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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12:00
외국인만 250명;; 대박이네요. 시즌 1이 성공적이었다는 하나의 근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중에 절반만 실제 참가한다고 쳐도 이제 바야흐로 글로벌 리그로서의 구색을 갖출 수 있겠네요. 이윤열, 박성준이라도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예선은 그야말로 정글일 것 같으니까요.
10/10/05 12:22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767560&cpage=1
불펜에 올라온 스타2관련 루머라네요. 임요환선수가 과연 출전할지 흥미진진하군요.
10/10/05 12:22
아무래도 워3의 경우에는 현재 남아있는 프로게이머들이 대부분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는 현역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국내리그만 없다뿐이지 유럽이나 중국에선 이런저런대회가 많다고 하니깐요.
10/10/05 12:52
워3선수들은 스타1 프로게이머처럼 KeSPA가 딴지거는 것도 아니니 병행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전향을 할 필요가 없죠.
10/10/05 12:54
임선수 참가 인증샷이라고 떠도는 사진도 있네요...
http://orbi.wizet.com/data/file/xi_agit_pix/741368531_liWvPcrf_a0081951_4ca8edfb13464.jpg
10/10/05 13:09
임선수의 루머는 예선전이 되봐야 알겠네요.. 참가는 했지만 아직 발표가 나오지 않는거라면 소속팀의 계약문제가 아직 깔끔히 정리가 안되어있거나 곰TV의 깜짝쇼 정도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외국인 게이머 시즌1때도 꽤나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했지만 실제 예선 대진표를 통해서 보인 외국인 게이머수는 10명도 채 되지 않았던걸로 볼 때 이번에도 많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시즌1보다는 훨씬 많겠죠~ 개인적으로 GSL이 글로벌리그로 나가기 위해서는 외국인 게이머들이 많이 본선에 진출했음 합니다........... 특히 대만게이머중 Sen이라는 게이머가 베타때부터 유명했던거 같은데 이 게이머가 참가 했는지 기대되네요.. 또 한명의 쩌그일지도 모르는데.. 또 TLO선수의 본선저그전을 보고 싶네요.. 저그한테는 절대 안진다 라고 인터뷰했던거 같은데(물론 1.1패치 전 인터뷰지만..) 그리고 지난 본선에서 떨어진 임재덕 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좀 높은 곳에 올라왔음 좋겠어요!! 시즌 2는 저그 4강 이였음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저그 너프... 그리고 전 종족전향을..
10/10/05 14:43
지난 시즌에서 check vs rainbow 라는 꿈의 매치를 보았던터라(꿈은 커녕 상상도 못했죠) 오는 시즌은 또 어떤 매치가 선보여질지 두근두근...
10/10/05 15:11
어차피 이번 리그는 일종의 코드 따기 전쟁이니까요. 사실 상금 욕심만 없으면(1억이라 그게 쉽지 않지만) 굳이 본선 진출에 무리하게 힘을 쏟을 필요는 없지요.
그런데 질문인데, 만약 김원기나 서기수 선수처럼 이미 코드S를 가진 선수가 또 8강에 진출하면 코드S를 받아야 할 선수가 줄어드는건가요?
10/10/05 16:12
1억빵리그.. 크고 아름답군요 .. 하하.. 이번기회에 중국출신 게이머들도 본선 뚫었음 좋겠습니다.
꿈의 리그.. 가슴이 두근거리군요
10/10/05 16:52
참가자가 2500명이라면 위에 언급한 유명게이머라도 본선진출 못할수도 있겠는데요. 게임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차지하는 요소도 상당하니깐요
10/10/05 17:31
시즌1에서 보듯 참가자 전원이 예선장에 나타나지는 않죠
그냥 한 번 나갈까 하는 마음을 가진 아마추어도 많구요 아마 절반이상은 대회준비를 딱히 하지 않고 나올테니 유명게이머가 떨어질 가능성은 없죠 조도 유명게이머들끼리는 안 붙게 조정하니까요
10/10/05 17:34
임요환 선수도 정황상 출전신청은 해놓은 거 같은데 아직 확실히 진로를 결정못해 갈등중인 듯 싶습니다. 스1판에서 계속 녹을 먹을지 아니면 프로게이머 자격 반납하고 스2판으로 뛰어들지 고민중인듯 하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64155
10/10/05 18:01
참가신청만 해놓고 출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주최측에서는 상당히 골칫거리겠는데요? 시즌1은 그나마 규모가 작았다고 해도 뭔가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몇시즌 출전정지라던지요
10/10/05 18:19
워크 선수들도 장재호, 박준, 윤덕만 등도 접수 신청했다고 하네요. 장재호 선수의 스2 플레이가 기대되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951&db=issue
10/10/05 19:09
일단 예선부터 통과해야하고 볼 일이지만 과연 워크계의 끝판 대장이라는 장재호 선수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대결하면
어떻게 될 지 보는 재미가 있겠군요. 드림오브드림매치 임요환VS장재호가 이루어질 것인가....일단 설레발만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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