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5/06 15:10:47
Name 관리자
Subject [임시] 통합 공지사항입니다.


1. PGR의 방향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pgr이라는 사이트가 원래 가진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이머들의 전적에 대한 관리 및 공유
● 경기 분석과 전략 공유
● 게이머, 감독님들, 관계자분들과 팬들의 접점

3번 째의 역할이 커지면서 지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면서 "공공의 사이트" "공적인 사이트"라는 말을 듣게까지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주인이 사이트의 성격이나 방향을 결정할 수 없고, 사이트를 관리해 줄 친구인 운영진들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 "공적인 사이트가 갖추어야 할 중립성이자 민주주의"라고 한다면 더 이상 사이트 운영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pgr은 굉장히 커졌지만, 그것은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 글이 많아진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반대로 좋지 않은 일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pgr의 성격을 다시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pgr은 개인사이트입니다. 운영진들과 감사한 분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운영되고 있는 자그마한 공간입니다. 스타 관련 게시판 중에서 유일무이한 권력의 공간도 아니고, 스타 팬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도 아니며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pgr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불편하지 않으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실만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gr의 공지사항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기를 희망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pgr의 회원가입 및 글쓰기 레벨에 대한 대대적인 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homy님이 따로 설명해 주시겠지만, 원래의 의미를 잃고 계속 커져가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보다는 새로운 방법이 낫다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2. 기본 공지사항


가장 오래된 공지 중 하나입니다. 2002년 3월 18일자 공지입니다.

공지의 기본적인 방향을 이해하시라는 뜻에서 옮겨 놓습니다.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제시하기 전에
"pgr21.com 이용안내" 혹은
"pgr21.com을 찾아오는 사람에게 드리는 건의사항" 같은 걸 먼저 말해야 겠습니다.


(아래 10대는 10대+20대초반 통칭입니다..)

1.
10대들은 스타때문에 쓰는 총시간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는 마약과도 같은 중독성이 아주 강한 오락이기 때문입니다.
10대들은 pgr21에 가급적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을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시간으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0대의 시간가치는 20대의 10배쯤 되리라 생각합니다.

10년, 20년후의 우리나라의 장래는 바로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에게 썩을대로 썩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할 사명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는 여러분들중에 블리자드를 능가하는 게임을 만들 인재, 빌게이츠를 울고가게 만들 인재가 나올수 있고,
작게는 저 봉사한다고 서로 설쳐대는 정치인들을 판별해낼수 있는 식견과 근거를 갖춘 소시민, 엄마, 아빠가 되어서,
앞으로는 이 나라에 허접, 쓰레기 정치인들이 발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0대들은 pgr21에 가급적 글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와의 중독성과는 별도로 pgr21도 나름대로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글쓰는 순간부터 인생이 말리게 될지도 모릅니다.(시간을 그만큼 더 쓰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10대 여러분이 쓰시는 그 시간에 대한 대가를 pgr21에서 줄수가 없습니다.

2.
pgr21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스타 같이 좋아 할수있는분이면 좋겠습니다.
"삶을 사는데 필요한 여러가지중 초등(국민)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잘 안지키는 분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시는 분, pgr21 찾아오는 분들과 더불어 스타 즐기기 싫어하는 분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줄짜리 질문 올리시는 분은 안오시면 좋겠습니다.
질문하는 법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http://www.oops.org/?t=lecture&s=beginner

채찍질 해주시는 분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태클거는 분은 사양합니다. 이 판단은 누가 하겠습니까? 결국은 운영진의 판단입니다.
채찔질 해도 잘 못하는게 있습니다. 운영진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채찔질이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마치, 부모님이 너는 왜 그리 공부를 못하냐? 아빠는 왜 돈을 많이 벌어 오지못하느냐? 는 채찍질이 싫은 것과 같습니다.

채찍질 하는 분께도 부탁이 있습니다.
pgr21의 예전 글들에는 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축적된 우리 운영진들의 pgr21인생이 있습니다.
아주 구석구석 숨겨져 있으니, 알아서 찾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글들을 다 읽으시게 될쯤에는, 채찍질하는 분들이 채찍질 당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제가 생각한 pgr21 손님들에 대한 건의사항은 대충 끝났습니다.
다음에 또 건의하고 싶은게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저도 여기 오면 안되는 사람축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_^)

우리 운영진 분들도 손님들에 대한 건의사항있으면 댓글로 반드시 올려주세요.


자 이제,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이야기 해야 되겠네요.

초창기 시절 혼자 이짓을 할때부터 그랬듯이 한마디로.
"사항별로 항목별로 조목조목 따지는 삭제규정을 따로 두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운영진들의 판단으로 삭제하면 됩니다. 단 한사람의 운영진의 판단으로 삭제해도 됩니다."


제 스스로의 판단기준 자체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운영진들의 판단기준도 명문화하여 규정하지 않습니다.
운영진분들 모두, 다년간의 한국의 게임게시판 문화를 접해본 결과, pgr21만의 동질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걸 한 줄로 표현할 글재주는 없습니다. 그 동질감을 맛보실려면 지난 1년간의 게시물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만 쓰기에는 좀 밍밍하니, 제 불명확한 판단기준이마나 적도록 하죠.
짧게 써서 아주 엄격합니다.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 "눈쌀 지푸리게"는 틀린 말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눈치밥님 감사드립니다.)
젋은 사람들 별 필요없이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예의가 없는 글들입니다.
제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채찍과 태클정도는 구별할줄 압니다.

우리 운영진분들은 제가 다 일일이 게시판을 맡아달라고 특채(?)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pgr21.com에 오신 손님들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 기억은 별로 나지않는군요.
이걸 하고싶다, 저걸 하고싶다. 때로는 하고싶다 말도 없이 일을 진행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왜 그런 힘든 부탁을 해서, pgr21없이도 얼마든지 스타 아주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는 분들인데..
왜 지금과 같이 마음아프게 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우리 운영진분들이 pgr21에 쏟은 정성과 시간..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아깝기도 하구요.
아무리 정성을 쏟아도, 제가 보상을 해드릴수가 없기때문에.. 전 아무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직접 얼굴맞대고 말로 전하지는 않지만,
그저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신다고..
가끔은 조금 덜 스타를, 게이머를 덜 좋아하라고..
그런 마음이 전달되리라고 그런생각합니다.

자, 운영진 개개인 모두는 운영자인 제가 다 부탁드린 분들입니다.
운영진분들의 판단기준을 저는 믿습니다. 믿기 때문에 맡긴겁니다.
젊은 분들의 판단기준이 저랑 조금 다를수 있으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운영진분들이 삭제하셨다면, 제가 삭제한 것이랑 똑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기준에도 못미치면서 제 삭제기준에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분이 "게시판의 민주주의", "명문화된 삭제규정"을 마련하는 게 어떠냐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게시판의 민주주의"는 좋은 스타 팬사이트 만들기와는 차원이 다른 큰 문제입니다.
설마 pgr21 같은 조그만 스타 팬사이트에서 그걸 토론하기 위해서 오신분은 없겠지요?
각자 열심히 살면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명문화된 삭제규정"이라..
한국의 개판된 게시판 문화가 삭제규정이 명문화 되어 있지 않아서 개판되었다고 보십니까?
허울뿐인 명문화 삭제규정을 마련한다고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서 좋은 규정을 보시면 알려주세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중요한게 빠졌군요.
"삭제후 알리는 글"을 남기는 게 어떻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우리 운영진에게 강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전 스스로도 그걸 지키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운영진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삭제했다고 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왜 삭제 되었나 글 쓰신분 스스로 일주일동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후에서야 게시판에 왜 삭제되었나 물으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게시물" 게시판 의견도 있습니다.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삭제된 게시물은 젊은 사람들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하는 게시물들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좀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건전한 논쟁이나 토론은 좋습니다.
소모적인 논쟁은 사절입니다.
그 쓸데없는 시간을 제가 만든 pgr21에서 보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토론하는 법을 배우시고 싶으면, TV의 토론프로그램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법을 배우시고 싶으면, 신문의 사설난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피 차단을 하실수 있는 분은 저랑 다비님입니다.
그러나, 다비님이 직접하신 경우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알려드려도 안할려고 하시더군요.
무슨 기준으로 차단하느냐?
도저히 이 사람과는 같이 pgr21 게시판글을 읽는 것 조차도 싫다는 분들입니다.
유동아이피의 경우 123.456.789.* 와 같이 막습니다.
그때문에 얼낌에 피해보신 분들 있습니다. 저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3-4달에 한번씩 몇몇 아이피는 리셋하기도 합니다.

pgr21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모두 어떤식으로든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0대 여러분,
전 88년도에 대학교에 들어온, 30대 스타 매니아입니다.
몇달전에 아주 존경하는 대학교 10년 선배이자, 실질적인 지도교수님 이신 분이 술자리에서
30이 넘은 저에게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네 꿈이 뭐냐?"
아주 당혹스러웠습니다. 아주 오랬동안 꿈을, 삶의 목표를 잃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10대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무었입니까?..







3. 회원 가입 및 레벨


1) 유예기간
현재는 가입하면 2달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글쓰기가 가능한 레벨 9로 변경됩니다. 2달이라는 것은 정확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며 대략 그 정도라는 뜻입니다.

유예기간의 의의는 pgr의 글들(특히 추게)을 읽어보시면서 어떤 분위기를 가진 곳인지 이해하시고 다른 분들과 잘 어울려 지내실 수 있는 적응기간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현재 유예기간과 회원가입에 관해서 새로운 방침을 만들기 위해 협의 중입니다. 적용되기 전에 공지를 수정하겠습니다.



2) 레벨 구조
10레벨은 가입하신 분들입니다.
9레벨은 글쓰기가 가능하신 분들입니다.
7레벨은 우수회원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5레벨은 존경의 표시입니다. ^^
3레벨은 게이머, 해설자분들, 캐스터 분들, 감독님들, pd님들, 기자님들.. 등등의 게임 관계자 분들께 드립니다.
1,2레벨은 운영자 레벨입니다.

7레벨 부터 삭제게시판 읽기가 가능합니다. (삭제게시판은 닫을 예정입니다.)

7레벨이 되는 것은 여러 활동을 근거로 운영진이 판단합니다. 추게로 글이 가는 것은 참고가 되지만 반드시 연관관계가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레벨 제도 역시 수정 계획에 있습니다.


3) 레벨 조정 (공지를 어기면..)

이하의 공지를 엄수하지 않게 되면 운영진이 공유하는 DB에 경고가 누적되고, 그 벌점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레벨 10이 됩니다.

레벨 10이 되면 운영진 이외에는 쪽지를 보낼 수 없게 되며, 다시 레벨 9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4. 관리 규정


관리자 관련

● 운영진은 "관리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공지사항에 근거하여 글 및 코멘트를 이동,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코멘트 삭제는 따로 저장되지 않으므로 코멘트 삭제가 이유가된 사건들을 다시 운영진으로 부터 설명들을 수 없습니다.

● 글 삭제의 경우 삭제게시판에 저장되므로, 삭제 이유와 복원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 공지에 어긋난 글이나 코멘트를 보았을 때 글과 코멘트에 대해 판단하시는 것은 안됩니다. 관리자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 조처를 요구하십시오.

● 특정 글이 악플과 불필요한 논쟁으로 얼룩질 경우 운영진은 판단에 따라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요구할 경우 원글만을 다시 쪽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운영방침에 관한 토의는 항상 토론게시판을 통해 다른 분들과 토의하는 것이 가능하고, 운영방침에 대한 질문은 질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글 삭제나 레벨 조정등에 대한 문의는 관리자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욕설 쪽지는 금지됩니다. 받으신 분은 캡쳐하셔서 운영진의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욕설 쪽지는 한 번으로도 레벨 10이 됩니다.





5. 각 게시판별 글쓰기 규칙



글쓰기 일반

● 맞춤법은 지켜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맞춤법 지적만을 위한 코멘트는 안됩니다. 지적은 글의 내용을 포함한 이야기를 하면서 부드럽게 해 주시거나 쪽지로 해 주십시오. 지적을 받으신 분은 너그럽게 수용하셔서 수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욕설 및 비방은 금지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반말 역시 금지됩니다.

● 각종 악플성 코멘트는 앞으로 강한 벌점을 받게 됩니다.

● 통신어체 어미는 금지됩니다. (~여, ~염, ~효, ~셈 등) 통신어체는 아주 경미한 정도 외에는 운영진의 판단으로 수정, 경고할 수 있습니다.

● ㅋㅋㅋ , ㅎㅎㅎ 등의 자음어는 금지됩니다.

● 이모티콘의 과다 사용은 금지됩니다. 대부분의 사용 정도는 인정됩니다.

● 과도한 태그 사용은 일반적으로 금지됩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허용됩니다.

● 기본적으로 펌글은 금지되며,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출처를 밝히시고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음을 밝히십시오.

● 게시판 용도에 알맞지 않은 글은 이동 혹은 삭제됩니다. 용도를 알면서 노출 증대를 위해 게시판을 선택하는 경우 레벨 조정됩니다.

● 같은 주제의 글은 코멘트화 해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응원] [후기]등의 머릿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머릿말의 수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은 판단에 따라 코멘트화 시킬 수 있습니다.

● 특정 사이트, 특정 선수에 대한 비난과 비방은 정도에 따라 운영진의 판단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pgr게시판

● 자유게시판이 곧 pgr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 pgr 게시판은 자유로운 주제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고 함께하기에 적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 배넷에서의 경험담 (맵핵 당해서 괴롭습니다. 배신당했어요. 디스 걸렸네요) 등은 굉장히 빈번한 주제이기 때문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인생상담, 진로상담 등은 삭제됩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 15줄 규칙이 있습니다. 최소한 15줄을 채워 주셔야 합니다. 물론 15줄이 되지 않더라도 운영진이 보기에 충실한 내용이면 삭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용은 부실하지만 15줄을 채웠다면 억지로라도 채운 그 정성을 인정해서 역시 삭제하지 않습니다. 15줄 규칙은 최소한의 내용을 만들자라는 의도입니다. 그 글을 읽는 분들의 시간을 뺏을 만한 가치를 만들자 라는 것입니다.


전략게시판

특정 전략을 사용하기 위한 맵과 위치, 종족의 조건, 초반 빌드오더 및 중후반 운영, 상대의 체제에 따른 대응과 핵심 요건, 주의사항 및 단점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100줄 정도를 요구합니다.



토론게시판

● 자유게시판과 같은 15줄 이상 규정이 적용됩니다.

● 토론을 발제하기 위해서는 토론의 목적, 의의, 자신의 의견을 밝혀주시고 개인의 정보공개를 하셔야 합니다. 인기투표 형식이 되는 글은 토론이 될 수 없습니다.


질문게시판

4줄 이상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원하는 대답을 얻은 경우 감사를 표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워크래프트 게시판

기본적으로 자유게시판과 같은 규정이 적용되지만,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규정을 완화해서 적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자료실

서버 용량 관계로 인해 현재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자료의 경우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신 후 쪽지를 주시면 옮겨드립니다.




6. 합의 사항 및 매너



● 녹화방송이 아닌 경기에 대해서 스포일러를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생방송 경기결과는 알고 있다고 가정하셔도 됩니다. 녹화방송이고, 방송사에서 알리기를 원치 않았다고 한다면 pgr은 그 방송이 방영되는 날까지는 스포일러를 금지할 것입니다.

● 게이머에 대한 호칭은 기본적으로 ~선수, ~게이머로 합니다. ~님 혹은 호칭이 없는 경우 심하다고 판단되면 수정이 요구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지사항을 못보셔서 잠시 올려둡니다.

공지사항에 대한 의문이나 의견은 공지사항 게시판의 이 글 아래에 코멘트로 해 주세요.

이 글은 곧 삭제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싸이코샤오유
04/05/06 15:27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 글이 올라왔군요. Pgr은 피지알 개인 사이트 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포탈 커뮤니티가 아니지요.
관리자님 수고하셨습니다.
unlimited
04/05/06 15:32
수정 아이콘
오호...멋있군요.
04/05/06 15:34
수정 아이콘
저역시 기다리던 글 이였습니다. 앞으로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인트리버
04/05/06 15:36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 관한 얘기도 해주세요오~~
설마 없어지는건가요...?
immortal
04/05/06 15:36
수정 아이콘
pgr 처음 접속화면에 공지글에 코멘을 달았기에 주제에서 벗어난 코멘 한마디 적고 갑니다.
글쓴이 관리자앞에서 덤블링하는 "1" 너무 귀여워요...크하하
포켓토이
04/05/06 15:3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이슈화되었던 문제들에 대한 규칙들이 거의 다 명문화된 것 같군요. 다만, 하나 빠진 것이 있다면 자기가 운영진도 아니면서 운영규칙을 들먹이며 스스로 운영진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에 관련된 것입니다만.. [자삭요망]이라던가 [15줄 규칙 위반이군요..] 라는 식의 댓글은 물론 좀더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애매모호한 부분들까지 자기가 운영진인 것처럼 판단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저도 그런 식의 댓글을 쓴 적이 자주 있었구요. ^^; 이 부분에 관련해서도 명문화된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운영진 이외에는 운영규칙에 근거하여 글의 삭제, 수정을 요청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한다..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ChRh열혈팬
04/05/06 15:41
수정 아이콘
그럼 운영자분들은 더이상 개인 아이디로 들어올수 없는것인가요?
04/05/06 15:45
수정 아이콘
댓글의 맞춤법이나 자음어 등은 너무 신경 쓰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
총알이 모자라.
04/05/06 15:45
수정 아이콘
헉!! 네임의 압박이...박력있습니다!!
이미 읽었는데 압박 때문에 댓글남깁니다.
우왕!! 나도 하나줘요!!
싸이코샤오유
04/05/06 15:47
수정 아이콘
알 드려요? ...
총알이 모자라.
04/05/06 15:49
수정 아이콘
샤오유가 필요해...
04/05/06 15:49
수정 아이콘
네임의 압박이..^^;;; 이런말씀 죄송한데...글씨체가 넘 귀엽습니다...;;;
공지사항은 잘 읽었고요. 숙지하겠습니다.
싸이코샤오유
04/05/06 15:52
수정 아이콘
꽥 ㅡ ㅡ;
꽃단장메딕
04/05/06 16:02
수정 아이콘
저는 pgr을 가입할때 공지사항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씩 다시 읽어보곤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읽어도 너무 좋네요.
좋은 공간 만들어 주시는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04/05/06 16:03
수정 아이콘
아이디 이미지의 제작자는 누구시죠? 무지 열심이시네요 ~~~
항즐이
04/05/06 16:05
수정 아이콘
제.. 제가 열심히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워낙 그림감각이 없어서-_-;;

다른분께 SOS요청한 상태입니다.
04/05/06 16:08
수정 아이콘
그림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아이디 해킹당한줄 알았습니다..-_-
김평수
04/05/06 16:08
수정 아이콘
너무 예뻐요!!!하하하!
사빈~★
04/05/06 16:08
수정 아이콘
왠지 다른 소리 하는거 같지만 피지알 이라는 네임 너무 이쁘네요~
근데 아까부터 1짜가 덤블링도 하다가 영어로도 바꼈다가 하는데 바꾸시고 계신건가요? 아님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바뀌는것?
저도 하나 가지고 싶을 정도로 이쁘네요~
immortal
04/05/06 16:08
수정 아이콘
앗! 이건 또 뭡니까...ㅡㅡ^
귀엽게 덤블링하던 "1" 을 돌려주세요...항즐이님...
이거 첫번째 댓글은 지워야하나.
덤블링하던 "1"을 못보신분들은 절 완전히 "쟤 뭐야?" 할텐데...너무해^^
권호영
04/05/06 16:08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불타는 글씨가 멋질듯 한데요...
심플한 스킨에 너무화려한걸 바라는 것일까요? -_-;;
사빈~★
04/05/06 16:09
수정 아이콘
아!!개인적으로 영어 PGR이랑 덤블링하는 네임이 젤 이뻤습니다
사빈~★
04/05/06 16:10
수정 아이콘
immortal님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봤어요..덤블링..진짜 깜찍하죠
항즐이
04/05/06 16:10
수정 아이콘
죄.. 죄송합니다. ㅠ.ㅠa
그리고
04/05/06 16:11
수정 아이콘
어제 질문게시판에서 항즐이님 리플 보고 돌아오셨단걸 예감했는데 ^^;
근데 이 공지사항은 임시라기 보다 제일 위로 올렸으면 좋겠는데요
SaintAngel
04/05/06 16:17
수정 아이콘
잼있네요..-_-
근데 피지알이라는 닉네임이 마음에 든다는...^^;
04/05/06 16: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유게에 글쓰기는... 빠진듯...

혹시? 음모이론을 만들자면...

유게를 버리신 것인가요?
우주류들이 너무 행패를 부려서 유게를 철패 하시려는 것 인가요?

우앙... 유게를 살려주세요...
미소가득
04/05/06 16:24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 4번의 관리 규정 중 '공지에 어긋난 글이나 코멘트를 보았을 때 글과 코멘트에 대해 판단하시는 것은 안됩니다. 관리자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 조처를 요구하십시오.' 라는 규정이 운영규칙에 어긋난 글에 대한 자삭이나 삭제 요구를 금지하는 규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리자님// 기다리던 글입니다^^ '관리자'라는 닉네임이 중립적인 느낌을 제대로 주고 있어서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요^^; (pgr은 개인사이트이므로 '주인 백'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셔도 전 환영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4/05/06 16:25
수정 아이콘
물론 지금의 이미지도 좋지만... 저라면 보통 PGR이라는 글씨옆에 야구방망이같은 아이콘을 살짝 달았을 것 같다는...
immortal
04/05/06 16:27
수정 아이콘
lovehis님// 동감입니다... 전 아직 자게에서 활보하기엔 내공이 턱없이 모자라서 유게가 없어지면...큰일납니다.

사빈~★님// 감사...정말 귀여웠죠^^
다행이다...휴~~
04/05/06 16:27
수정 아이콘
..

그 야구방망이에는 '야무지게'를 새겨넣으면......
04/05/06 16:30
수정 아이콘
1. 운영진분들, 피지알 예쁘게 해주시는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2. 공지사항을 좀 더 많은 분들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항즐이님 엄청 반갑습니다..^^
04/05/06 16:50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읽어보는 공지사항입니다.
pgr이 편한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항즐이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즐이님 센스에 실망입니다.
아이디 너무 합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생각나게 합니다.
"쫌!"
싸이코샤오유
04/05/06 16:54
수정 아이콘
음.. 계속 아이디 바뀌네요.. 더욱 노력하세요 ㅇ_ㅇ`
나르크
04/05/06 16:55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사실 꼼꼼하게 공지 읽어본건 처음이네요 ^^;)
모든공지 사항 공감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한 PGR이 됐으면 좋겠네요 ^^
글 한번 제대로 안써본 유령회원 한명이...............
냉장고
04/05/06 17:10
수정 아이콘
게이머를 호칭할때 아이디나 성+종족으로 불러도 되나요? 그것에 관한 규정은 없네요. 예를들어 제로스 화이팅~ 이랄지 임테란이 어쩌구..하는거 말입니다.
냉장고
04/05/06 17:1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항즐이님의 기분을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안되겟어요..이건 아니에요..아이디 이미지가..피지얄처럼 보여요 바꿔주세요 아잉~~
-rookie-
04/05/06 17:27
수정 아이콘
오늘... 새삼 Level 9가 소중해 보이네요.
My name is J
04/05/06 17:41
수정 아이콘
많은 부분이 명문화 된것 같아서 은근히 아쉽기도 하지만...^^;;;
고심하신 흔적이 여기저기서 뭍어납니다.
레벨 조정이 끝나면 전 쫓겨날텐데..어흑...다들 안녕히 계세요오오오오~
(눈물을 흩뿌리며 달려간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리고(양심도 없죠..^^;;)
또 반갑습니다아!
호접몽
04/05/06 17:43
수정 아이콘
나이 탓인지. 가입할때 꼼꼼이 읽어봤는데 다시 보니 왜 이리 생소한지.
에혀.~~

항즐이님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변함 없는 유쾌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harisudrone
04/05/06 17:45
수정 아이콘
옳은 말 같습니다. pgr만큼은 글 하나 답글 하나에도 심사숙고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엔 글을 많이 쓰는 편인데.. 스타에 관한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같은 건 주로 제 홈피나 카페에 쓰는 편입니다. 적어도 pgr은 자기가 내키는 말을 아무 부담없이 적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깐요. 저도 '어떤 선수는 지금 최악의 슬럼프다.' '누구는 누구의 적수가 못된다.' '누구는 무적이다.'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카페나 제 홈피에 적지 pgr에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저런 생각들이 은근히 내비치는 글들을 예의를 갖춘듯한 모양새로 적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런 글들이 매우 못마땅합니다. 자기 생각을 마음대로 표출하지도 못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심한 논쟁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충분한 글은 pgr에선 자제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하와이강
04/05/06 17:53
수정 아이콘
아이디 센스.. 대단해요~ ^^;; 전 노란색좋아합니다.
04/05/06 17:54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이 새롭게 올라오니 정말 반갑네요^^ 관리자님 화이팅!

harisudrone님//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들어 마음 내키는 대로, 그 글을 읽을 사람의 기분은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듯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안타까웠거든요. 그런 내용은 개인의 공간에 적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건 블로그에만 적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논쟁의 여지가 있는 글이나 빙빙 돌려 말하는 비난글 같은 건 자제되어야 하겠지요.

냉장고님// 저도.. 저도.. 피지알이 '피지얄'..로 보입니다! (후다닥)
04/05/06 18:23
수정 아이콘
피지알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런 인간적인 글과 따듯한 느낌의 꼬리말들에, 예전의 나쁜 마음들이 녹아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피지알에 와서 비난이 아닌 독려를 드리고 싶네요^^

무었입니까 ->무엇입니까
Ctrl+F키를 누르시고 '무었입니까'를 검색하시면 틀린부분이 나옵니다^^;;;;; 쑥쓰러운 기분이...
발키리
04/05/06 18:23
수정 아이콘
정말 피지얄로 보이는군요.^^그래도 색다르고 귀엽습니다.
항즐이님 반갑습니다.
crazygal
04/05/06 18:26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서 pgr게시판으로의 명칭변경 좋네요!! 항즐이님 나타나셨군요.. 반갑네요..^^ 괜히 친한 척해봅니다.. ^^;
거울속의 남자
04/05/06 18:4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돌아오셨군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하하하~
저도 ^^ 괜히 친한 척해봅니다.. ^^;
김효경
04/05/06 18:4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습니다 이러쿵저러쿵해도 pgr은 pgr이니까요
피그베어
04/05/06 19:09
수정 아이콘
아아...예전에 PGR에 처음왔을때 PGR이 무겁게 느껴졌던 그글을 또 읽었네요..
10대들은 가급적 PGR에 오지 말았으면 한다라는 내용이요..
저는 여기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중에 글을 잘 쓰는 방법과 상대에게 적절하게 기분나쁘지 않게 비판하는 법이요...그런데 중독성이 강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착잡하네요..
P.S 닉네임에서 말로표현하기 힘든 기운이 느껴집니다...
Return Of The N.ex.T
04/05/06 19:15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Forces be with you...... -_-;
04/05/06 19:20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변화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사이트의 색깔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가 있죠.
마치 매번 보는 식탁위에 꽃하나를 두는 변화처럼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지사항의 변화에 대해서 환영합니다.
물론 이런 규정들이 나오는 것보다 얼마나 회원들이 준수하고, 운영자들이 적절히 통제할 것인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이 글을 읽고 한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평소 피지알에 생각해둔 것들이 많지만 우선은 공지사항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공지글은 너무 깁니다.
정말 중요한 삭제관련 공지사항은 좀더 줄여 따로 만들어주십시오.
한눈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한번 보고도 이해가 될 정도로 말이죠.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원칙적으로 15줄이 안되는 글 (내용이 충실하면 삭제되지 않습니다)
2. 게시판의 목적에 맞지 않는 글
3. 기타 게시판의 분위기를 해치는 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운영진이 임의로 판단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회원레벨이 강등될 수 있습니다.
1. 게임관계자 및 사이트 회원에 대한 비방글, 댓글, 쪽지를 쓴 사람
2. 잦은 삭제글을 올려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
3. ...


이런 식으로 무엇을 잘못하면 어떤 처리를 받게 되는지 알도록 했으면 합니다.

매번 문제가 터질때마다 공지사항을 보십시오라는 댓글을 보게 되는데 솔직히 공지사항이 깁니다.
법처럼 적절할 때, 신속히 적용할려면 지금의 공지사항을 간추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규정모음을 따로 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04/05/06 19:40
수정 아이콘
저도 pgr이 편한 사람입니다. pgr의 방향에 공감하는 사람이고.
아무래도 pgr의 성격은 어떤 특정 나이대를 대변하는 감이 있죠.
또한 그 방향이라는 것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pgr의 정체성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감사란 아무리 퍼줘도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
이뿌니사과
04/05/06 20: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조심조심 레벨9 잘 지켜야겠네요 ^^;; 항상 오고싶은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드커피
04/05/06 20:2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란 아이디도 선명하지 않고 첫째 너무 크네요. 색깔만 있게하고 크기는 좀 줄여주었으면 합니다.
위드커피
04/05/06 20:2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아니고 피지얄로 보여요.. 글자체를 바꾸길 권장합니다.
깜찍한 질럿
04/05/06 21:05
수정 아이콘
닉네임의 압박이 ^^
처음 목록에서 보고 누가 장난친 줄 알았습니다.^^
썩은㉴과
04/05/06 21:09
수정 아이콘
전 읽어봤었지만 다시보니 더 기억이 잘나는군요;; 잘 알았습니다.
Godvoice
04/05/06 21:18
수정 아이콘
유게는 없어지는구나.
지금의 유게는 유머 게시판인지 만담 게시판인지 잘 모르겠음...
04/05/06 21:36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 알고 있었는데도 다시 읽고나니 새삼스러운 기분이 드는건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운영진들 늘 힘내시고 더 좋은 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04/05/06 21:3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로그인도 잘 안하고 그냥 살펴만 보고 갔는데....
드뎌 칼을....
그런데 유게가 없어지면 안되는데...
그나마 가볍게 웃을수 있었는데요...ㅜ.ㅡ
04/05/06 22:00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은 개인사이트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진즉 자유게시판을 없에던지 아니면 "자유"게시판을 만들었어야 하겠죠

이제라도 피지알의 정체성을 찾은 것을 축하합니다.
메딕아빠
04/05/06 22:03
수정 아이콘
뭐...다른건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이 곳이 존재한다는 것...
그거면 되는거니까...~~
04/05/06 22:50
수정 아이콘
그럼 10대의 프로게이머 혹은 연습생들은 머란 말인지...
낙화유수
04/05/07 01:08
수정 아이콘
역시 이 방향밖에 없는건가요? 아쉽습니다.
관리자
04/05/07 01:54
수정 아이콘
doya님// 안그래도 그런 질문의 쪽지도 있더군요. pgr21님이 직접 쓰신 옛날 공지를 밝힌 이유는 방향을 확인하라는 뜻이지 10대를 pgr에서 환영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도 제가 존경하는 몇 분 회원들은 10대이고, 10대들의 가능성마저 외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동익
04/05/07 06:47
수정 아이콘
거참~ 이름 바꾼거 자랑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ㅡㅡ;;
정이..
04/05/07 09:48
수정 아이콘
운영진님// pgr21을 운영하시는데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달라몬드
04/05/07 10:26
수정 아이콘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날 없다고 했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뭐 잘 견디겠지요(엄재경 해설 버젼)
다시 맞이한 듯한 운영진 분들 고맙습니다. PgR은 정녕 개인 사이트입니다만 많은 사람의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튼튼한 뿌리가 내릴 때까지는 좀 더 고생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만 염치없이 그렇게 해 주시라고 부탁하렵니다. 그 가운데 제가 보탤 일이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글로서 보답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칭 노가다라도 해서(유게의 뱃살 유머 등등) 지나온 삶의 무게만큼은 다른 회원들 보단 더 보태고 싶습니다.
04/05/07 12:41
수정 아이콘
운영진님//
'토론하는 법을 배우시고 싶으면, TV의 토론프로그램'
은 개그시죠?? ^^
아무튼 수고 많으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20 아랫글 보고 필받은 놈이 써보는 스타수행평가 [9] 오노액션3351 04/05/06 3351 0
4319 5월 8일날 스타크래프트 학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8] 문제출제장2985 04/05/06 2985 0
4318 어제의 팀리그에대한 생각 [1] 영웅토스리치2852 04/05/06 2852 0
4317 어제 경기를 통해 느낀점.. [12] 오노액션2989 04/05/06 2989 0
4316 프로리그 3경기가 보고싶다!! [17] carian2993 04/05/06 2993 0
4315 용욱과 정석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 박재근3645 04/05/06 3645 0
4313 SKT.T1 에게 간절히 바란다 [41] 바카스6184 04/05/06 6184 0
4312 스타와 워3 유저간에 한글채팅 안 깨어짐 (1.11패치) [1] Ukyo3195 04/05/06 3195 0
4311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2. 박태민선수편 [7] 공공의마사지3243 04/05/06 3243 0
4310 언젠가 WWE를 보면서 생각한거였는데요.. [11] 설탕가루인형3723 04/05/06 3723 0
4309 [잡담]Into the Diablo~ [14] 밀레이유부케3072 04/05/06 3072 0
4308 [임시] 통합 공지사항입니다. [69] 관리자5721 04/05/06 5721 0
4307 또 사건이 터졌군요.. 착잡합니다.. [53] ★벌레저그★7031 04/05/06 7031 0
4306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1. 김성제선수편 [9] 공공의마사지3257 04/05/06 3257 0
4305 어버이날이 다가올즈음에서 [1] icarus[RanGer]3281 04/05/06 3281 0
4302 [亂兎]광장이 된 pgr, 당신은 행복할 수 있는가? [43] 난폭토끼3413 04/05/06 3413 0
4301 KTF vs SK T1, '010 더비'에 관해(약간의 수정) [13] 막군4304 04/05/06 4304 0
4300 메가 스튜디오에 [4] 엔진2872 04/05/06 2872 0
4298 노자도덕경 쉽게 보기 上士, 中士, 下士 [18] 총알이 모자라.2551 04/05/06 2551 0
4295 매크로 최적화 [6] 풀업프로브@_@3191 04/05/06 3191 0
4294 엠겜이 치어플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optical_mouse3080 04/05/06 3080 0
4292 임요환, 한동욱식 대저그전 운영 - 생산, 컨트롤, 위기대처 [7] ㅇㅇ/3491 04/05/06 3491 0
4291 5월 5일 프로리그 KTF vs SKT T1 제 1경기 그 사건의 순서 [28] DEUX5621 04/05/06 5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