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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3 22:27
무조건 응원합니다.
스타2유료화되면서 못하고있는데 임요환,이윤열,박성준선수만 부활한다면 저도 다시 스타2세계로 빠져들지도.....
10/09/23 22:27
xp에서 검색해봤을 때 65% 수준의 눈에 띄는 승률을 가진 선수가 몇몇있던데
그 중에 Nada와 ManofOneway가 있군요. 이거 이 선수가 진짜 임요환 선수면 정말 재밌겠군요!!! 다음 곰 티비 시즌 예선이 정말 기대됩니다 허엌
10/09/23 22:33
ManofOneway님이 임요환 선수인 건 심증적으로 거의 확실하게 여겨지고 있긴 한데...
기사도님 연승전에 출전했는지는 의문이네요. ManofOneway 닉네임이 의심받은 건 이미 얼마 전부터 그랬던 일이고 그랬다면 연승전에 등장했을 때 이미 엑스피같은 사이트는 난리가 났겠지요. 새벽 늦게까지 몇천명이 시청하는 방송이라서. 근데 조용하네요. 경기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요. 연승전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 같습니다. 링크하신 두번째 글에 가명 김가연 이야기는 뉘앙스를 봤을 때 글쓴이가 재밌자고 시나리오를 써본 글 같고요. 뭐 어찌됐든 임요환,이윤열 선수 등이 연승전에 출전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굉장한 화제가 되겠죠~
10/09/23 23:19
renoir 님// 스2는 ell시스템으로 플레이어 실력을 판단해서 승률 50퍼를 맞추게끔 붙여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65퍼 승률... 거기다 다른 상위 레더 분들도 저런 승률은 없습니다
10/09/24 00:00
흐흐...이렇게 추측하는것도 오랜만이네요..예전에 yg에 초고수 테란이 나타나서 다 때려부수고 다닐때 최연성이다 이윤열이다 누구다 엄청 논란있을때도 있었는데..재미있네요
10/09/24 00:05
맨오브원웨이는 아이디가아니고 데포로쥬에 유명한 혈이름이었습니다..
dk7하고 싸우던...윈성먹고있던 맨오브원웨이 혈 입니당...아이디아닙니당
10/09/24 00:09
드리머 마지막에 리턴이란 의미가 역시 이 의미였군요..
동시에 유명게이머 3인방 스2전향에 많은사람들이 예상했던 임요환-이윤열-박성준도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군요. 아 그리고 온라인 초고수하니 옛날 천상테란이 문득 떠오르네요 흐흐;; 그 분은 뭐하실려나~ 예전에 라이벌전에서 홍진호선수와 경기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10/09/24 01:20
임요환씨.
당신께서 스2를 하겠다고 하면 지금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저는 어쩌라는겁니까 ㅠㅠ 후우 ... 스1 좋아하던 친구들 내년쯤에 슬슬 전역할 타이밍인데... 왠지 내년에 맞춰서 나도 스2를 하게될것같은 예감이 ................ 아 군 전역 후 1년 넘게 게임은 심심풀이용으로 간혹가다 한두시간씩만 했는데... 게임'따위' 두번다시 중독되지 않기로 마음먹었는데 !!!! 박성준선수, 이윤열선수 스2 공식전향하는 소식 듣고는 스2가 많이 뜨겠구나 생각하고, "나도 해야지" 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임요환 선수 스2로 전향했다는 공식기사 뜨는 그날이 제가 스2 지르는 날이 될거같네요.
10/09/24 11:22
http://kr.battle.net/sc2/ko/profile/1531836/1/ManofOneway/ladder/leagues#current-rank
여기 보시면 ManofOneway 님이 313승 172패, 약 64.5% 승률로 다이아몬드리그 1위구요 2위가 Slayer 님으로 234승 121패, 약 66% 승률로 다이아몬드리그 2위네요. 후덜덜덜... 김가연씨가 리니지1 시절 데포섭에서 ManofOneway 혈맹이었다고도 하니 왠지 타당성이 있는듯.... 게다가 김성제 선수가 "요환이형 친추 했어?" 라는 말을 방송중에 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10/09/24 15:16
원래 올드들은 피시방에서 컵라면 먹으면서 시작했던 사람들입니다. 그에 비하면 지금의 새로운 게임(후속작이니 완전 새로운 건 아니죠) 환경은 완전 신세계입니다. 게다가 스2는 괴물같이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배럭만 띄워도 엄청난 전략 소리 듣던 스1 초창기처럼 해볼만한 것들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입니다. 당연히 안 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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