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9/18 08:02:08
Name 커피우유
Subject 프로게이머 그들도 그저 순수한 게이머일 뿐입니다.
스타1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스타2를 기대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스타2는 스타1 모든 게이머들의 기대작 이였고 몇 해 동안 유저들의 애간장을 태우며 오늘 정식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 또한 블리자드 게임 매니아로 스타1을 출시하자 마자 즐겼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나오기 전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즐겼습니다.

방송을 보며 스타 게이머들의 놀라운 플레이에 열광하며 새로운 전략도 따라 해 보고 스스로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스타1을 순수 게임으로써 즐겼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식상했다고 해야 하나요?
더 이상 발전 없는 전략과 새로움이 없는 스타판은 게임으로써의 즐거움 보다는 팬심으로 버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좋아하던 4대 천왕과 천재,투신 등이 방송 경기에서 뜸해지면서 자연스레 스타1 방송을 안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와우라는 게임에 더 빠져 있어서였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예로 스타2를 다시 시작 하면서 예전에 자주 가던 다음 카페 중 컴마동이라는 곳을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마우스 전문 카페로 프로게이머들의 사용 장비나 세팅 요즘 마우스 트랜드 등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카페였고 스타1 할 때는 거의 매일 같이 들르던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도 예전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스타1 등 RTS 장르가 쇠락 하면서 자연스레 컴마동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더군요.

저처럼 스타2를 새로 시작하면서 마우스나 키보드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안보던 스타1 방송도 다시 시청하게 되신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GSL을 보면서 예전 스타1 때 임요환 선수가 보여줬던 놀라운 마린 컨트롤 임성춘 선수의 천지스톰 등을 보면 감탄하고 놀라워 하던 그 느낌을 GSL을 통해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졌던 전략이 레더에서 트랜드가 되고 선수들이 보여줬던 컨트롤과 병력 조합을 따라 플레이 하는 모습들을 보며 예전 스타1 초창기의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지금의 그런 순수한 스타2 판이 정말 좋습니다.

프로게이머들 그들도 저와 같은 게이머입니다.
단지 프로이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접근 할 수 밖에 없고 그런 점 때문에 순수 게임으로써의 즐거움을 잃는다고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프로게이머가 은퇴하는 이유는 스타1을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이상 즐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타2를 다시 시작한 예전 스타1 프로게이머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스타1에 대한 게이머로써의 흥미를 잃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원기,김성제 선수도 스타2를 순수 게이머로써 접하게 됬고 즐겁게 즐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더라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들도 프로게이머이기 이전에 우리와 같이 스타2를 기다려 왔고 새로 나온 스타2를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이머일 뿐입니다.
이윤열,박성준,임요환… 그들도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당장 스타1에 머무르는 것이 안정적일 수 있으나 그들도 순수 게이머로써의 열정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캐스파라는 집단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런 순수한 게이머의 열정이 없는 집단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스타1 프로게이머들도 스타2를 즐기고 싶어 하고 종목 선택에 대한 자유가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캐스파는 자신들의 기득권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의 밥줄의 무기로 스타2에 대한 모든 기회를 빼앗고 있죠.

오히려 그런 캐스파의 만행이 그런 생계에 대한 입박이 덜한 이윤열,박성준 같은 거물들을 스타2 판으로 이끌고 있다 생각합니다.
충분히 소속팀 유지 하면서 스타2로의 전향이 가능 한데 캐스파의 압박으로 인해 이런식으로 프랜차이스 스타를 내보내는 폭스팀도 정말 안타까울 것이고  STX도…

스타1 선수가 워크래프트로 전향 할 수도 있고 워크래프트 선수가 스타1으로 전향이 가능한 상황에서 스타2로의 전향을 제도적으로 막는 캐스파는 더 이상 이스포츠에서의 무엇일까요?
얼마 전까지는 필요 악이라 느꼈었는데 지금은 불필요한 악으로만 느껴지네요.
그들이 지키고 싶어하는 스타1판을 그들 스스로가 망치고 있다는 것을 왜 그들은 인식 못하는 걸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제가 예상하는 것 보다 빠르게 스타1은 빠르게 쇠락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은 새로운 것을 플레이 하고 싶어하고 시청자들도 새로운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런 본능적인 욕구를 캐스파는 언제까지 간과할까요?

캐스파 당신들은 졌습니다 순수한 게이머들의 열정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rettygreen
10/09/18 08:4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컴마동 안간지도 3~4년은 됬네요.
그땐 주요 프로게이머가 쓰는 마우스랑 키보드랑 마우스패드 까지 매주 업데이트 되고 그랬는데
10/09/18 09:11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스타2로 전향하는 선수가 팀에 남아있을 가치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는 것은 팀이지 케스파가 아니어야 합니다.

STX와 위메이드가 택한 길이 똑같이 방출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에 대해 선수나 팬들이 느끼는 것으 다르겠지요.

지금의 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케스파의 심술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0/09/18 12:21
수정 아이콘
[캐스파라는 집단의 가장 큰 문제점이 이런 순수한 게이머의 열정이 없는 집단이라는] 이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스포츠 협회가 불순해서도 안되겠지만 굳이 순수함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떤 스포츠 협회를 봐도 그런건 본적이 없는데요. 순수한 열정 이라면 ... 너무 이상향을 얘기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그리고 [충분히 소속팀 유지 하면서 스타2로의 전향이 가능 한데 ]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지금의 소속팀은 스타1을 위한 소속팀인데 이 모든걸 다 협회의 탓으로 돌리는 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가 위메이드를 떠나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스타2로 넘어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진-_-
10/09/18 12:29
수정 아이콘
sogreat 님// 적어도...위메이드팀은 스타1만을 위한 팀이 아니죠.. 최고의 워크래프트3 선수들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선수들을 지니고 있는 팀이니깐요..
모리아스
10/09/18 12:43
수정 아이콘
현재 스타2를 후원하지 않고 있는 건 프로팀들은 간을 보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후원하고 싶은건
스타1을 하는 "천재테란 이윤열"
그 선수 자체가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건 임콩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2에서 아직 보여준게 없는 이윤열 선수에게 억대연봉을 주는 건 도박이라고 판단한거죠
up 테란
10/09/18 12:59
수정 아이콘
올드에 대한 사랑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그 후를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선수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고, 전략적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글쓴분은 좋아하는 게이머가 못하니깐 흥미가 떨어진 것이 아닌지요.

올드들이 흥미가 떨어져서 스타2로 전향한다는 것도 지나친 비약입니다.
그들은 얼마 전까지도 프로리고 나오고 싶어했고, 박성준 선수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유로 팀까지 옮겨 다녔죠.
흥미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스타1에 대한 열정은 충분히 있지만 실력으로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이 있을만한 스타2로 가는것이 아닐까요.

만약 올드들이 스타2도 결국 못하게 된다면,
스타2는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하시면서 떠나시련지요.

길게보고 게임을 즐기시려면 선수보다 게임을 사랑하길 추천드립니다.
10/09/18 13:35
수정 아이콘
전혀 동의할 수 없는 글입니다. 스타가 유명게이머들에 대한 팬심으로 유지되는거다? 선후관계를 착각한 것입니다. 유명게이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요. 당연히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경기력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몰락한 것도 경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영호가, 이제동이, 송병구가, 김택용이 왜 현재 스타 게임계의 최고 아이콘이 됐을까요. 그들이 스타2로 옮겨가면 모두들
스타2로 옮겨갈까요? 네, 옮겨갑니다. 하지만 그들이 스타2에서 기존에 팬들에게 주던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면 결국
몰락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2가 팬들에게 경기로써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그 게임의 어떤 유명하고 뛰어난 게이머라도 소용없습니다.
이건 스타에서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스타 경기가 재미가 없었다면 택뱅리쌍 시대같은건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마치 스타판이 게임은 재미없어졌지만 유명게이머 팬심으로 유지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순수하게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화가 납니다. 저같은 사람이 소수일까요?
아나이스
10/09/18 13:35
수정 아이콘
컴마동하니까 좀 머리가 이상해보이던 그 19완평 소모임 분이었는데 걸핏하면 사람들한테 말걸어서 19완평 쓰세요 하던 분 기억나는군요;
소모임 친목질이 활성화되면서 망한걸 보면 피지알이 수준 자체만 놓고보면 타커뮤니티보다 뛰어날게 그닥 있나 싶어도 자체정화되는건 굉장히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잘 돌아가고 결국 제가 피지알을 못끊게되는듯...

근데 암만 사람들 머리가 크고 발전한 게 있다 해도 새 게임으로 체제가 잡히는데 그리 오래 걸릴거같지는 않지만 굉장히 지금의 GSL은 순수해보여서 만족합니다. 열정만 보이죠... 물론 최근의 여러가지 일들은 순수함과는 거리가 멉니다만 앞으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개입하겠지고 순수함이 사라지더라도 케스파의 이런 눈뜨고 보기힘든 만행만큼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프로게이머들의 일상생활도 보장이 좀 되면 좋겠구요 지금은 흠... 안타까워서
제시카갤러리
10/09/18 13:50
수정 아이콘
스1에서 길이 안보이니 스2로 전향하는거죠
케스파가 삽질하는건 동의하는데
글은 공감이 안가네요
10/09/18 14:03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잘못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스1 프로게이머 선수의 스2 전향을 막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스1 프로게이머 자격이 곧 스2 프로게이머 자격을 보장하는게 아니니 종목을 바꾸면 더 이상 스1 프로게이머의 자격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프로는 아마추어쳐럼 취미로 하는 사람이 아닌 직업 선수라는 건데, 직장을 떠났으니 더 이상 직업 선수가
아닌게 당연하죠. 스2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스2를 직업으로 여길 정도로 규모가 커지만 당연히 '프로'가 나타날테니 이건
스2의 규모가 커진다고 가정했을 때 차후에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순수 게이머로서의 열정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스1 프로게이머가 스2를 취미 삼아 플레이한다고 누가 제제를 하겠습니가?
이런게 바로 아마추어로서의 '순수 게이머'로서의 열정이죠. 그런데 GSL이 단순한 아마추어 대회인가 생각해보면 상금이나 규모나
팀창단 움직임 등을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군요. 이건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지만 협회의 판단이 무조건 틀렸다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일단 기본적인 전제가 틀렸다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는 '게이머'이기 이전에 '프로' 입니다. '프로'이기 이전에 '게이머'인게 아니구요.
스포츠건 뭐건 종류를 막론하고 '순수한 열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절대로 '프로'로 가서는 안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의 밑에서
돈받고 일하면 안됩니다. 프로는 아마추어의 반대말이고, 아마추어만큼 순수한 것도 없습니다.
담배상품권
10/09/18 15:34
수정 아이콘
순수한 열정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그게 프로에요. 이 판에 있는 분들은 프로라는걸 너무 가볍게 여기는게 아닌지...
10/09/18 15:3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본인도 아니면서 너무 그 분들의 뜻을 잘 아는 듯 글 쓰는 분들 있네요.
모르는 겁니다. 이 글과 댓글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왜 그렇게 남 뜻을 재단 못해서 안달입니까.
그냥 가고 싶으면 가고 싫으면 말고 자연스럽게 대세와 흐름에 따라 각자 판단하겠지요.
커피우유
10/09/18 15: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이 철권 5하던 선수가 철권 6를 해도 이런 분위기인가요?
timedriver
10/09/18 15:52
수정 아이콘
모리아스 님//

님이야 말로 엉뚱하게 이해하시고 있네요
제 말은 이윤열 선수가 스타2로 전향 한다고 해서 바로 스타1에서의 인기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이죠
이윤열 선수가 성공할 지 실패할 지는 해봐야 아는 거죠
님이 하는 말은 이윤열 선수가 광탈해도 이윤열 선수 좋아하겠다라는 건가요?
이건 님 혼자만의 생각 아닌가요?

요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더 이상 댓글이 안달아져서.

님이 하는 말 보면 제가 엉뚱하게 이해한 게 전혀 아닌데요.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결국 그말이 그말 아닙니까.
님은 스타2로 가면 스타1의 인기를 바로 가질수 없다.. 이 말이 전향시에 반드시 팬이 줄어든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이윤열이 광탈해도 이윤열을 좋아하겠다는 말인가요? 이건 님 혼자만의 생각 아닌가요? <- 이건 뭡니까? ㅡㅡ;;;

이윤열이 광탈해도 이윤열을 좋아하는 건 제맘입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이든 뭐든 님이 저에게 뭐라 할 권리는 없죠. 글을 좀 제대로 쓰시길.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의도는 알겠는데요 ^^;; 님이 하시고 싶었던 말씀은 '이윤열이 광탈을 해도 팬들이 이윤열을 좋아한다는 말인가요' 이죠? 자 똑바로 글을 썼다고 치고 말씀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님이 무슨 자격으로 이윤열선수의 팬들이 이윤열이 GSL 광탈을 한다고 떠날거라고 규정짓고 있으신지 궁금하구요. GSL 광탈하면 이윤열선수의 팬들은 아쉬워하겠지만 다음대회를 기약하며 기다릴 겁니다. 이제까지 그래왔구요. 까이기는 엄청 까이겠죠 님같은 분들한테.
timedriver
10/09/18 15:58
수정 아이콘
모리아스 님//
'미디어의 관심이 스타성에 한 요소로 들어가는데 님은 도대체 스타성을 뭐라고 생각하시는 참....'

이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이윤열선수 스타성은 엄청난 거 아닙니까? 이윤열 선수가 스타성 없는 보잘것 없는 무명선수였으면 스타2 전향한다고 언론에서 이리 떠들어대지 않지요? 왜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여러보도들이 뜰까요? 지금 네이버에 이윤열 이름으로 기사검색이나 한번 해보시구려. 기사 쓸 껀수가 없었다 뿐이지 껀수가 생기니까 미디어가 이윤열에게 가지는 관심은 이정도로 거대합니다. 박성준 선수때랑 비교해봐도 이윤열선수 관련 기사는 반응이 좀 뜨겁죠? 왜그럴까요? 허허허허
10/09/18 17:54
수정 아이콘
팬이니까 말할 자격이 있다와 허접하게 글써놓고 꼬리말고 도망간다의 압박이네요..;;
정말 토론을 하는건지 인신공격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0/09/18 18:07
수정 아이콘
timedriver 님// 너무 거칠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어제부터 댓글을 보면 timedriver님의 의견에 동감이 간다고 해도, 너무 말이 격합니다. 토론 상대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 없고 보는 사람마저 찌푸려지는 수준의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064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17] 배려7566 10/09/20 7566 1
43063 PgR21 스타2 토너먼트 - 각 리그별 최종 결과 입니다. [2] kimbilly4597 10/09/20 4597 0
43062 GSL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주요 경기들. [12] Leeka6995 10/09/20 6995 0
43061 스타2의 롱런 가능성 - 밸런싱을 중심으로 [11] Kivol8963 10/09/19 8963 18
43059 당신들은 게임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가? [42] 28살 2학년9759 10/09/19 9759 1
43057 카운터-스트라이크 9월 3주차 주요소식 epersys4269 10/09/19 4269 0
43056 올드의 전향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65] 미소속의슬픔11033 10/09/19 11033 0
43054 E스포츠에서 대기업 팀소유 체제에 반대하는 이유 [130] 쿨럭9158 10/09/18 9158 1
43052 지금 스타2의 GSL의 실력은 스타1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선에 위치하고 있을까요??? [31] 개념은?7603 10/09/18 7603 0
43050 2010 투극 철권 부문 시작합니다 [87] 6724 10/09/18 6724 0
43049 올드게이머와 2군선수 및 연습생들의 전향은 예견되었던 결과입니다. [12] 담배상품권7367 10/09/18 7367 1
43047 프로게이머 그들도 그저 순수한 게이머일 뿐입니다. [66] 커피우유8724 10/09/18 8724 0
43046 [쓴소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듯이 내팽개쳐진 '영예' [14] The xian8780 10/09/18 8780 4
43044 댓글잠금 GSL 제가 오해 했군요. 그 진행방식에 관해서 [94] 황제의 재림9959 10/09/17 9959 0
43042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3일차 #4 [215] kimbilly7479 10/09/17 7479 0
43041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3일차 #3 [242] 28살 2학년7491 10/09/17 7491 0
43040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3일차 #2 [232] 28살 2학년7372 10/09/17 7372 0
43039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3일차 #1 [180] 28살 2학년7738 10/09/17 7738 0
43037 스타크래프트는 끝나는가? 스타크래프트2는 대세인가? [23] legend8400 10/09/17 8400 1
43036 스타2를 향한 기업의 후원이 생각만큼 느릴까요? [19] ギロロ[G66]6396 10/09/17 6396 0
43034 마이크 모하임 대표와 미팅은 있었을까요? [6] 하루살이5364 10/09/17 5364 0
43032 [속보]mbc게임 하태기감독 자진사퇴 [36] 로베르트11809 10/09/17 11809 1
43031 스타1을 바라보니..마음 떠난 여친을 보는것 같습니다. [10] 고등어3마리5298 10/09/17 52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