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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14:51
그래서 전 더 스2에 매달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거든요.. 물론 첫사랑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사랑을 처음 만날때의 설레임을 그때의 그 처음 두근거림 언제볼까 계속보고 싶은 그런 달콤한 설레임들을 다시 느끼는게 너무 좋거든요...
아직은 사귄지 얼마 안되서 모르겠어요.. 그냥 잠깐 날 보려고 만나는지 아니면 나와 오래 지속된 연인이 되길 원하는지.. 그런데 제가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잘해주면 결국 정말 좋아하진 않았어도 절 좋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잘해줘볼려구요!! 아직 첫사랑의 아픔이 좀 남긴 하지만요
10/09/17 16:05
아.. 싼 피씨방 원정은 정말 공감가네요.. 천원도 아까웠던 코흘리개 시절 밤샘이 2000원에 된다는 피씨방 버스타고 갔다가 배가 고파서
돌아갈 차비로 컵라면사먹고 3시간을 걸어왔언던 기억이..
10/09/17 16:50
전 스타 하다가 경찰 뜨면 피씨방 주인이 두꺼비집 내리고 컴퓨터 던지고 그 시절이 기억나는군요 -_-
피씨방 아저씨들 데모도 하고 그 시절에는 피씨방이 아니라 인터넷 까페였었는데 한시간에 거의 3천원이었고 채팅은 스카이러브 이런거 없었고... 역시 코넷 ............ 채팅은 코넷으로 접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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