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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10:09
그렇죠, 스타팬 대부분이 4대천왕이나 신 4대천왕들을 마음 속 본진으로 한명 깔고 요즘 잘나가는 선수 응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런 기둥 같은 존재들이 빠져 나가면 팬들도 그 올드들을 따라 이동하겠죠
10/09/17 10:13
협회랑 협회 소속 팀들은 연봉 계약만 봐도 이번 프로리그가 블리자드,그래택과 협상이 잘 풀리지 않아도 팬들이 원할테니 무조건 열릴거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은 주5일 열리는 프로리그에 큰 미련이 없는지라 여론을 등에 업을 수 없을 겁니다.
10/09/17 10:41
근데 한가지...
협회가 스타2에 대한 이점을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연봉 포기안해도 되었으면 더많은 선수들이 스타2로 빠져나갈거 아니었나요? 지금은 스타1에서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들만 나가지만 그랬으면 스타1에서 활약중인 선수들도 일부는 스타2 했을텐데. 물론 스타1 안보고 스타2만 보시는분에겐 그게 더 좋았겠지만.
10/09/17 12:53
스타1리그가 위기이긴 합니다. 이스트로를 제외하고도 각 팀들이 이렇게 변화가 많은 시기는 처음입니다. 엠비시게임히어로도 이운재,한규종 코치가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했고 장민철 선수도 스타2로 전향했고 서경종 선수도 방송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웅진스타즈도 한상봉 선수 이적, 박대만 선수 GSL해설자도 변신, 김승현,정종현,김동주,이동준 선수는 은퇴해서 6명이 빠진 상태이기도 하고 스타 프로게이머인 이윤열,박성준 선수의 스타2 전향, CJ,화승 감독 자진사퇴등 이스포츠가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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