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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5 23:36
하앍.. 각 부문사이의 경계에 (T/vsZ /vsT /vsP) 굵은 선같은걸로 표시를 해주셨으면 훨씬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좋은+방대한 자료네요.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듯.. 덜덜 ;; 자료 뜸한 스토브리그에 좋은 게시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자료 보니까.. 리쌍은 확실히 '끕'이 다르군요. 말 그대로 신 아래 폭군 아래 인간들 싸움이네요...
10/09/15 23:39
가끔 생각해보는데 스타2발매, 개인리그 존폐위기등의 문제가 없던 2006~7년쯤 이영호선수가 이런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면 어떤 대우를 받고 있을지... 최강의 선수가 시기를 잘못만난거 같기도 하구요
10/09/15 23:45
1,2위는 사기...
근데 박상우 선수는 5할본능이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42승 42패 50%........... 토스전은 60%가 넘고 나머지 두 개는 50%가 안되네요 ;;
10/09/16 00:17
각 종족전 승률이 심하게 차이나는 선수들이 눈에 띄는군요.
슈퍼테란인데 프막인 이재호 선수, 역상성은 잘 잡는데 저막인 박상우 선수, 테란전 빼곤 바닥인 조병세 선수, 좀 부진하다 싶어도 저그는 씹어먹는 김택용 선수.. 일목요연하고 재밌는 자료 고맙습니다.
10/09/16 00:37
테테전에 정평난 조병세
테프전에 정평난 정명훈 테저전에 정평난 이재호 보다 이영호선수가 각 종족전에서 다승/승률에서 앞선다는게...참.. 특히 토스전은 15%가 차이가 나네요.
10/09/16 01:38
그냥 리쌍만 어디 보내놓고 리그하면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졌겠군요;;;
올해는 정말 이영호>>이제동>>다른 선수들, 딱 이렇게 떨어지는듯.
10/09/16 01:39
이영호선수가 의외(?)로 테란전 승률이 제일 낮다니요..흠..
거기에 트리플 75%.... 1011시즌에는 트리플 80%정도는 해주길 기대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김정우선수는 09년 21승 3패의 위엄이었던 테란전은 어디가고 승률이 반토막이 된건지...쩝...
10/09/16 06:12
저징징이 왜 나왔는지 이거 보면 눈에 들어오네요.
모든 종족전 승률 1위는 70%를 넘는데 (프저전 마저), 저테는 60넘는 선수 1명 50넘는 선수도 4명밖에 안되네요. 5등이 김정우 선수 인 것도 놀라운데 46%라... 확실히 1년간, 저테전은 프저전 이상으로 힘들긴 하네요. 이젠 저>>프, 테>저 이런 건 성립이 안될듯 하네요. 상위권이 이정도로 당하면, 중위권 이하는 더욱더 참담한게 저그이기도 하구요. 물론, 상위권 저그는 아직도 토스를 잘근잘근 씹어 먹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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