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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3 19:22
1세트: 박상익/oGsTheWinD vs 조태환/MisoZenith - 전쟁 초원
2세트: 박상익/oGsTheWinD vs 조태환/MisoZenith - 폭염 사막 3세트: 박상익/oGsTheWinD vs 조태환/MisoZenith - 고철 처리장 4경기 1세트: 박외식/GerrardPrime vs 한규종/Clide - 델타 사분면 2세트: 박외식/GerrardPrime vs 한규종/Clide - 젤나가 동굴 3세트: 박외식/GerrardPrime vs 한규종/Clide - 사막 오아시스 맵입니다.
10/09/13 19:25
진짜 다른건 몰라도 그나마 늦게간 탐사정이 테란 기지에 가지도 않고 젤나가 감시탑에 서있는건 어이가 없었습니다.첫판 져놓고도 그러네요? 난 테란 기지는 보지도 않아도 이긴다는건가요?
오만한건가요?
10/09/13 19:25
근데 권혁범선수도 돋네요.
맵도 제거 안하고, 날카로운 찌르기에 이은 끝내기라... 뭔가 이 선수 로얄로더 냄새가 우승권에 포함시켜야 겠습니다.
10/09/13 19:22
저도 저저전은 아쉽지만 저그 한 명은 확실히 진출한다고 생각하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두 선수 모두 한 명이 탈락한다는게 아쉬운데..
10/09/13 19:22
이건 안그래도 암울한 저그가 저저전하니 슬퍼해야 하나요..
그래도 저그 한명이 32강 올라가는거니 기뻐해야 하나요.. 근데 레더에서 저저전 할일이 워낙 적고.. 그중에 반이상은 6~7일벌레다보니... 저저전은 아직도 감이 잘 안오는...
10/09/13 19:28
우승후보중 하나라 좀 많이 기대했는데
저렇게 방만하게 정찰하면 지는게 당연한듯-_- 테란 권혁벙선수의 과감함을 더 칭찬해 주고 싶네요.
10/09/13 19:23
권혁범선수가 대단한게 미리 건설로봇을 감시탑에 갖다두고 정찰 언제오는지 파악하고
전진배럭 한거죠, 대놓고 날빌이 아니라 상대방을 파악하며 날빌.. 테란분이 너무 잘했고 지니어스님이 너무 자만한 결과입니다.
10/09/13 19:27
확실히 정글출신 야인포스가 나는 래더만 하는 테란에다가 맵제거를 안하는 위엄, 분명 엄옹이었으면 정말 잘 포장했을만한 선수네요.
10/09/13 19:26
64강 유일한 저저전 시작하네요.
저그유저 입장에서 미소 조태환 선수의 연승전 경기를 볼 때 반했던 점은, 타종족전을 할 때 점막을 퍼뜨리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는 겁니다. 알까기도 빼먹지 말고 해야 하니 보통 멀티태스킹으로 되는 게 아닌데, 이게 특히 테란전에서는 중반 이후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지요. 물량도 화끈하고요. 기본기가 받쳐준다는 이야기라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근데 하필이면 저저전;; 게다가 상대는 너무나 반가운 도도리아... 참 누굴 응원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그래도 전 웬만하면 상위 라운드에서 조태환 선수의 타종족전을 보고 싶네요. 화이팅!
10/09/13 19:35
두 선수 바퀴 소굴을 가 줍니다. 두 선수 모두 바퀴 확인은 성공. 하지만 조태환 선수 일벌레 하나 잡힐 것 같은데요. 잡히진 않았네요.
10/09/13 19:37
앞마당을 가 주는 조태환 선수. 박상익 선수가 대군주로 파악 하고, 박상익 선수는 부화장에서 번식지로 가고 둥지탑 올라갑니다.
10/09/13 19:38
조태환 선수 가시촉수 2개를 건설 하고 자원 채취 시작 합니다. 바퀴 14기가 올라가는데, 박상익 선수는 저글링 스피드업 하면서 뮤탈 등장.
10/09/13 19:39
조태환 선수 본진으로 바퀴 다수가 올라갑니다. 인구수 막힌 조태환 선수. 하지만 박상익 선수가 저글링과 뮤탈, 여왕으로 어느정도 방어 합니다.
10/09/13 19:40
앞마당 무시하고 본진으로 뛰는 바퀴와 저글링이 여왕 2기 잡고 저글링 다 달리죠. 본진은 방법이 없습니다. 가시촉수는 뮤탈로 깨주는 중. 결국 gg.
10/09/13 19:46
조태환 선수도 앞마당 따라가고, 박상익 선수 가시촉수 늘려줍니다. 본진에도 3개 지어주는 상황. 본진 우측 바위 깨주는 조태환 선수.
10/09/13 19:47
뒤 뚫어서 가는 척 하다가 앞마당으로 돌진. 저글링 수는 많고, 맹독충으로 가시촉수 3개 깨주고 여왕 잡아줍니다만 일벌레와 앞마당 멀쩡하죠.
10/09/13 19:47
조태환 선수 저글링 다시 달려드는데 두 선수 속도 발업은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교전. 박상익 선수 앞마당 여왕 잡히고 3기 살아나서 앞마당 자원 견제.
10/09/13 19:49
조태환 선수 앞마당 저글링 6기 난입하는데 본진, 앞마당 가시촉수가 많아서 견제 한번 못해주고 빼줍니다. 4가스를 빠르게 채취하는 박상익 선수.
10/09/13 19:49
박상익 선수도 둥지탑 가주고, 조태환 선수도 둥지탑 따라갑니다. 박상익 선수가 본진에 저글링이 난입해서 일벌레 2개 잡아냅니다.
10/09/13 19:50
바퀴 소굴, 히드라리스크 다 지어주는 조태환 선수. 한꺼번에 테크를 막 올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히드라 사정거리 업 해주고, 박상익 선수는 뮤탈 방1업.
10/09/13 19:51
바퀴도 신경 재구성 진화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조태환 선수 감시군주 정찰 가다가 뮤탈에 잡히고, 뮤탈 7기 본진 견제. 뮤탈 막 늘어납니다.
10/09/13 19:53
앞마당 위쪽 11시 좌측에 부화장을 하나 또 지어주는 박상익 선수. 여기서 5가스로 늘어납니다. 본진으로 뮤탈 난입. 히드라 많아서 일벌레만 잡고 빼죠.
10/09/13 19:54
히드라를 많이 뽑아주긴 했습니다만, 본진의 뮤탈을 신경쓰느라 지상 병력 방어를 못해주고 있습니다. 바퀴, 히드라로 총공세 가는 조태환 선수.
10/09/13 20:12
니트로 업 해주고 있는 한규종 선수. 바퀴 소굴 빨리 지어주고 있습니다만 사신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여왕으로 막아야 됩니다. 앞마당 벙커.
10/09/13 20:13
앞마당 쪽에 완성된 벙커. 하지만 벙커 회수하고 본지능로 난입 합니다. 바퀴 다수가 상대편 본진으로 가주는 박외식 선수. 병영 애드온 깨고 벙커 일점사.
10/09/13 20:14
대군주 본진으로 2기가 들어옵니다. 일단 하나는 잡힐 것 같고... 앞마당 하는 박외식 선수. 사신 3기가 와서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
10/09/13 20:15
본진에 병영 3개까지 늘려주는 한규종 선수. 박외식 선수는 바퀴를 모으면서 앞마당 자원 채취를 시작 합니다. 맹독충 둥지 짓네요.
10/09/13 20:16
한규종 선수는 불곰과 사신을 위주로 계속 뽑아줍니다. 뒷마당 파괴 가능한 잔해를 파괴하고 자원 채취 시작 합니다. 박외식 선수는 6시 꿀레랄 공략.
10/09/13 20:17
사신 다수가 뒷마당을 통해서 앞마당 일벌레 5기를 잡아줍니다만, 본진과 앞마당의 바퀴로 일단 위기를 모면합니다. 맹독충도 나오네요.
10/09/13 20:18
원심 고리 진화가 완료된 맹독충을 이용해서 사신을 1기로 줄여버립니다. 6시 멀티 시도하는 박외식 선수. 본진에 드랍 오는데요.
10/09/13 20:19
뮤탈 없는 상황에서 의료선으로 해병4, 불곰2가 난입 합니다. 둥지탑 결국 짓는 박외식 선수. 그러면서 본진에서 한규종 선수 한방 준비 합니다.
10/09/13 20:20
의료선 2기, 공성전차 다수와 해병 불곰 조합 입니다. 저글링, 바퀴, 맹독충과 뮤탈로 상대하려는 박외식 선수. 결국 두 선수 교전.
10/09/13 20:21
맹독충이 공성전차 시즈모드에 당하고, 나오던 맹독충도 잡힌 상황에서 교전을 한지라 테란 병력이 살아 남아 있습니다. 가스가 없는 박외식 선수.
10/09/13 20:22
저글링 다수로 붙어주고 맹독충으로 굴러가며 해병과 불곰 몰살. 뮤탈까지 달려들긴 하지만 한규종 선수 소수의 병력 살아남네요.
10/09/13 20:24
뮤탈로 본진 정찰 한번 쑥 해주는 박외식 선수. 의료선 3기에 해병, 불곰 조합 입니다. 1, 1업 해 준 한규종 선수. 이제 토르까지 등장 합니다.
10/09/13 20:25
의료선 5기를 동원한 한규종 선수 병력이 12시쪽 꿀레랄 멀티 공략 합니다. 젤나가 감시탑으로 병력을 집중 시키는 박외식 선수. 진화장에 번식지 가네요.
10/09/13 20:26
점막 제거하면서 공간을 늘려가는 한규종 선수. 불곰과 해병으로 5시 앞마당 방어하던 병력 잡고, 지상병력 달려드는데 다 잡힙니다.
10/09/13 20:21
한규종 선수 센터에서 압박주면서 소수해불로 멀티 파괴해줍니다. 이때 박외식 선수가 뮤탈로 시선뺏은 후 맹독충이 정면으로 달려들지만 맹독충 다 녹았구요. 저그 한방에 훅가는 분위기입니다.
10/09/13 20:27
한규종 선수는 전성기 전상욱의 플레이가 떠오르는 플레이였는데 박외식선수는 좀 교전이 아쉽네요.
어차피 실수한번이면 지는건 스1이나 스2나 저그 똑같죠.
10/09/13 20:23
애초에 일방 통로인 중앙에다가, 전쟁초원급으로 가까운 거리, 무난하게 먹는 테란에 비해서 전차가 무서워서 뮤탈이 다수 쌓이기 전까지 먹지도 못하는 뒷마당 확장까지 생각하면 저그가 선전한 것 같아요.
10/09/13 20:30
워3때보다도 게이머들의 분석력이 늘었고 하니 밸런스는 어떻게든 갈수록 노력으로 맞춰지고 맵빨이 도래하는 시대가 더 금방 올거 같은데
블리자드 맵 너무한거 같아요. 사막오아시스같은 맵 썸다운하는것도 아까우니 제발 빨리 없애줘 ㅠㅠ..
10/09/13 20:26
대군주가 잡혀서 위기가 오는 듯 했으나, 그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벙커 건설을 막고 가시 촉수 건설하면서 방어합니다. 그러나 화염차가 나오는군요.
10/09/13 20:32
점막종양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박외식 선수가 호랑나비님 맞는 것 같네요 크크
이번 운영은 흠잡을 데가 없어 보입...악 쓰는 순간 감염충 두기 산화;;
10/09/13 20:32
온맵에 점막이 퍼지는 모습이 저그가 유리한 현재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하네요.
저글링 감염충으로 테란을 공격가보지만 허무하게 감염충과 저글링을 잃는 박외식 선수.
10/09/13 20:36
감염충 두 기를 허무하게 잃은 것, 맹독충이 탱크에 공격된 것
이 두가지가 너무 아쉽네요. 테란 상대로 큰 실수 하나 하면 밀릴 수밖에 없는데...
10/09/13 20:43
그냥 뮤탈 다수하면서 느긋하게 운영했어도 충분히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빠른 군락도 리스크가 있지만
좋은 전략인데 그걸 하려면 시간을 잘 벌어야되죠. 근데 감염충 흘리기, 더블링 꼬라박기 등등 저런 컨트롤 하고 경기 이기는게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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