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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2 20:52
정말..천재는 천재였고, 이제동은 최후의 저그때 쌓아놓은 커리어가 엄청나다는걸 알게되네요.
현존 최강이라는 이영호의 그 미친듯한 기세와 기록으로도 아직 이제동을 못넘은걸 보면.. 현재진행형이라 잡힐거같긴 합니다마는..끙.
10/09/12 21:30
송병구 선수 이번에 4강 올라가서 박정석 선수 넘겠구나 했는데 아직도 박정석 선수가 더 위네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와 김택용 선수 커리어는 정말 극과 극이군요 크크크 근데 둘이 합쳐도 이윤열 한명;;
10/09/12 22:26
저는 솔직히... 커리어로는 더이상 위안이 안되네요.
현재진행형 선수가 누구때문에 완전 가로막혀 더이상 추가못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은" 커리어로 약간 앞선다고 해봤자... 곧 따라잡힐 너무 미약한 차이라서... 아직은이라는게 그냥 애써 자기 위안하는 듯해서. 이제 이제동의 커리어도 말해봤자 서글프기만 해요.
10/09/13 00:59
크크 이병민 선수
이병민 선수가 홍진호 선수 제외하고 준우승자 군에서 1위네요. 심지어 우승자 변길섭 선수보다 높구요. 그다음 준우승자 순위는 정명훈선수네요.
10/09/13 01:44
스타1리그가 6개월만 유지되면 이영호 선수가 역전할 가능성도 없진 않군요
그런데 사실 점수 체계가 조금만 바뀌어도 많이 바뀔 랭킹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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