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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1 16:29
오늘 정말 보고싶은데 약속이 있네요....젠장
무한도전도 봐야되고 리쌍록도 봐야하고 최종병기가 우승해서 골든마우스 가져가면 좋겠는데 이영호 화이팅
10/09/11 16:46
결승전 장소에 비온다는것 같은데 거기다 최최 해외방송에 3원생방송...방송사고가 날만한 여건은 다 갖춰진것 같은데 제발 아무런 사고 없이 진행됬으면 하네요.
10/09/11 17:10
7~8년만의 양대리그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영호선수 이윤열선수의 업적을 뛰어넘는 그날까지 쭉쭉 달려갑시다~ 이윤열선수의 10회결승의 기록... 이제동선수는 결승전을 2번 이영호선수는 결승전을 3번을 더해야하는군요.
10/09/11 17:50
으음..경기전에 심심해서 이제동vs이영호 여태까지의 5전3선승 대진 찾아봤는데..
곰tv msl 시즌4 - 이제동vs이영호 - 이제동 승 TG삼보 곰tv클래식 시즌1 - 이제동vs이영호 - 이제동 승 네이트 msl - 이제동vs이영호 - 이제동 승 하나대투증권 msl - 이영호vs이제동 - 이영호 승 빅파일 msl - 이영호vs이제동 - 이영호 승 개인적으로 곰tv시즌4때가 가장 재밌게 봤었고, 5전 다전제가 한개인가 더 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일단은 앞조에 위치한선수가 모두 이겼네요.. 크크 오늘은 과연??! .... 근데 저도 할게 참 없나보네요....ㅠ.ㅠ
10/09/11 18:03
비가 와도 진행은 합니다. 중국 공안에서 통제를 해서 제약이 많네요 ㅠㅠ 영호 골드망또 응원도구도 못쓰고 ㅠㅠ
half a minute ago via 파랑새 이지훈 감독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인데 일단 비와도 진행은 한답니다. 연기 이런건 없을것 같고요. 좀 걱정이 많이되네요. 3시간전쯤 현지 유학생분에게 들은 말로는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있다고 했었거든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한 결승에서 방송사고가 날 가능성도 꽤 높다고 보는데 일단 누가 이기건 경기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10/09/11 18:17
이영호 vs 이제동 선수들의 경기에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하는 결승전인데..
응원글이나 예상글이 엄청나게 적네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지. 조금 주목이 덜 되는 느낌인데.. 선수들 모두 힘내주세요!!
10/09/11 18:18
이제 조금 있으면 시작할듯 하네요...
이제동 선수가 이기는 모습을 생방으로 봐야하는데 7시에 계모임이 오늘 있다니... 아 저번달에 빠져서 이번달에 빠질수도 없고 ㅠㅠ 눙물이 ... 소주 한잔 하면서 마음으로 나마 응원 해야겠네요... ㅠㅠ
10/09/11 18:28
박용욱 해설 어제 새벽 4시에 스타2 10판 정도 하시던데 --;; 스타1 감은 안잃으셨으려나.. 점수도 1300점 이상이고 전적도 장난이 아닌데..
10/09/11 18:40
아니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당사자인 온게임넷이 직접 파악하고 해명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경기시간 지났는데 무슨 남 얘기 하듯이 기자 연결해서 뭐 하는 건지..
10/09/11 18:43
허허 제가 왔습니다.
그런데 6시 30분부터 하네요? 제 알기론 방송 시작은 7시로 알고있었는데... 중국현지는 7시부터 연결한다는 소리였나..
10/09/11 18:44
제 추측인데... 이 방송이 중국 많은 방송에 송출된다고 아까 말한것 같은데...
그걸 7시로 계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애초에 스타리그 결승 생방은 7시에 시작한다고 봤었었는데 6시 30분부터 하네요.
10/09/11 18:42
그런데 혹시 좌석이 300여석 밖에 되지않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지금까지의 느낌은 네이트 결승과 비슷한데요. 제발 잘 되기를 바랍니다.
10/09/11 18:47
중국에서 6시 넘어 결승 시작이라는데 시차가 한시간...... 잠시 무도 보고들 오세요 -_-;;
그럼 한국 방송을 늦추던지 저기서 일찍 시작하던지. 이게 뭐냐 -_-;;;
10/09/11 18:49
경기가 7시내진 7시반부터 시작이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안내를 해줬다면 더 좋았겠네요. 성승헌 캐스터와 박용욱 해설이 열심히 말 이어나가는게 뻘쭘하게 느껴질 정도고요.
10/09/11 18:49
많이 실망스럽네여
300석 규모로 할껄 모하러 거길 갔는지 국내에서 스타리그에 이제동 대 이영호면 만명 ~ 만오천명은 족히 모을텐데.. 정말 예상보다 너무 실망스럽네여 ;; 스타리그 스케일에 실망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여 11년만에
10/09/11 18:45
결승전 현장 좌석이 200~300석 정도 규모라네요. 어떻게 350명까지는 수용하도록 늘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스타1은 우리나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10/09/11 18:46
느긋하게 보면 되죠 뭐.
축구 경기 같은 경우도 해외서 하면 우리나라 스튜디오에서 시작하고 넘어가잖아요. 너무들 급하신거 아닌가요. 워~워~
10/09/11 18:51
그게 관중이 그만큼와서 그러는게 아니라
거기 현지에 동방명주가 중요한 정부시설이라 관중이 그런식으로 많이 몰릴수가 없다네요. 차라리 저런곳말고 더 큰대를 알아봐서 잡지.. WCG보면 솔직히 중국인구면 5천명은 모을수있을텐데.. 아쉽네여
10/09/11 18:52
애초에 현지 중계는 7시 시작 예정이였습니다. 다만 성캐랑 박용욱 해설이 그걸 말 안해주는건 실망이네요.
그리고 350석.. 이건 정말 애초에 이렇게 알고 간건지... 최근에 어쩔 수 없이 바꾼건지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10/09/11 18:53
ㅠㅠ 스타2가 리그가 시작되서 주목을 받고 탑스타가 넘어가네 마네 하는상황에서
스타리그 전체의 중심인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이런규모로 하는건 정말 좋지 않은 타격인데 ㅠㅠ 전 느낌이 스타2로 넘어가는 그런 바통터치를 해주는 기분까지 드네여 ;; 이제동 대 이영호에 스타리그 결승이라는 이런의미면 스타2리그를 제압하고 더 스타1을 할 생각이 있다면 정말 성대하게 상암운동장이라도 빌려서 성공시켜야 분위기를 타는건데 아쉽네요
10/09/11 18:54
Han승연님 // 네 그곳이 중국 정부시설이고 인원인 그렇게 몰리는걸 정부가 바라질 않기땜에
그정도 규모로 뿐이는 못한다네요.. ㅠㅠ
10/09/11 18:52
제일 처음 결승전을 알릴때는 동방명주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했었습니다.
이것이 비가 많이 와서 바뀐건지 아니면 섭외가 안된건지 실내에서 한다면 처음과 장소는 바뀐것이 맞습니다.
10/09/11 18:57
경기가 지연되는데도 아무런 공지도 없는거죠?
중국측에서 막았다면 왜 사전에 협의를 안했던건지; 정말 네이트배보다 더 심한 결승전이 리쌍록에서 다시 나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0/09/11 18:57
중국까지 가서 하는 결승전
관중수 많아야 350 역사상 최악의 결승전이군요 국내스타리그팬 무시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고 오기를 바랍니다 진짜 저번에 스타판이 어려워서 도와주십시요하고 난리를 치더니 자신들의 욕심으로 이런 사단을 발생시키는군요 결승전 350명 그냥 뭐하러 중국까지 간건지
10/09/11 18:53
이번 스타리그는 관중수 보다 첫 해외결승이라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제주도 결승전도 관중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처럼 명경기가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10/09/11 18:54
상징성??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솔직히 별로 알아듣지도 못할 얘기고, 그게 무슨 억지인가요? 우리나라를 넘어서 해외로 진출한 첫 스타리그 대회 아닙니까... 규모는 크게 하고 볼 일이었어야죠. 뭘 생각하고 준비했는 지는 모르겠으나, 변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네요. 조금 실망입니다.
10/09/11 19:00
원래 현지 진행 예정은 7시였습니다.
그걸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말 안해주는게 아쉬울뿐.. 방송사고, 지연... 이런거 아니에요. 원래 중국 현지는 7시부터 연결할 예정이였습니다.
10/09/11 19:01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중국의 특성을 이해해야죠. 해외투어자체가 엄청난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국내팬을 무시해서 한 일도 아니죠. 뭐 자신이 받아들이고 싶은데로 받아들이겠지만요.
10/09/11 19:04
관중 적은건 솔직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의 특수성을 생각하면 장소 제약은 어쩔 수 없는 일일수도 있죠. 두번째는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만명 수용할 공간에 350명이 온다면 그건 큰 문제겠지만, 350명밖에 수용못하는 곳에 350명이 오는건 문제가 아니라는것이죠. 규모가 아쉽긴 하지만, 저기서 스타리그를 진행한다는것 자체가 중국현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전 그 상징성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0/09/11 19:05
평소같으면 늦게 시작한게 아쉬울텐데.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이라 오히려 좋습니다... 오늘 레슬링 정말 잼난데... 정준하선수가 다리잡고 빙글빙글 돌리는건 안나와서 아쉽네요. 저번에 3경기에서 한다고 했는데...
10/09/11 19:07
위에 욕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의아한데,
국내 팬의 현장 관람의 어려움이라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오늘의 결승은 한국이스포츠 역사상 기념비적인 일이지요. 물론 마지막 지지까지 마무리가 잘 된다는 가정하에...
10/09/11 19:08
관객 한 번 쭉 훑어주지 그렇게 적어보이진 않은데...
뒤에 서있는 사람까지 합치면 얼레 근데 오프닝에 나왔던 사람둘이 걸어오네요-_-
10/09/11 19:10
방송을 그냥 7시부터 현지 생방으로 했으면 훨씬 나았을겁니다.
결승전 방송을 6시 반부터 한다고 해놓고서 스튜디오 기자 연결이나 하는 바람에 좀 김이 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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