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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1 14:30
글 정말 센스있게 잘 쓰시네요 ~ 전 오늘 온겜의 리쌍록, 해외에서 열리는 리쌍록이라는 것 때문에 이전의 리쌍록보다는 훨씬 기대가 됩니다.
10/09/11 14:32
리쌍을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로 비유하시니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1편에서는 프레데터 세놈들이 전사 시험을 치루는 풋내기 수험생 신분인지라;; 좀 약했고, 에일리언은 원래 양산형 전사로 개개인의 스펙은 프레데터에 비하면 훨씬 후달리지만 엄청난 숫자로 인한, 다굴 공격이 무섭지용.. 그래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에서는 연륜있고 짬좀되는 프레데터 전사 한놈만 달랑 등장하는데... 에일리언 상대로 일당백 포스를 보여줍니다. 거의 먼치킨 수준.. 일단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는 영화 자체가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김이 빠집니다. 감독의 연출력 부족과 발대본때문입니다. 이번 스타리그 리쌍록 아무튼 기대합니다 ^^
10/09/11 14:40
네이트 결승
하나은행 결승 WCG 국대 선발 결승 빅파일 결승 대한항공2 결승 무지막지하게 붙네요. 이번에 5편아닌가요. 크크크크
10/09/11 15:21
이상허게 흥미가 안가는 이번 리쌍록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글 잘봤습니다.
이번편은 명화였으면 좋겠네요 상영하다가 정전이 되질 않나 탈이 많은 영화네요 [m]
10/09/11 21:22
과거 에일리언vs프레데터라는 캡콤에서 나온 횡스크롤 게임이 있는데, 그게 정말 수작입니다..
제가 원코인 엔딩본 두번째 게임이죠.. 여자 캐릭터로 했었는데... 영화는 거기 설정을 따라서 만들면 훨씬 재미있을텐데.. 싶을 정도로 스토리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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