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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0 18:17
저그는 바퀴가 꽤나 많은데요, 얼른 미사일포탑과 공성모드 업그레이드 된 공성전차, 그리고 심시티가 구축되지 않으면 위험한 타이밍이 올 것도 같습니다.
10/09/10 18:19
아, 다행히 미사일포탑이 있었네요. 쉽게 눈치채면서 공성전차의 힘으로 다수 바퀴의 압박을 무난히 막아내는 Dario 선수입니다.
이러면 테란이 다시 한번 타이밍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0/09/10 18:21
아, 테란 Dario 선수, 제2멀티까지도 궤도사령부로 변환시키나요. 메카닉 체제는 미네랄이 굉장히 남는 체제인데 스캔을 활용할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10/09/10 18:28
박대만 해설 조금 어색하네요..
미리 3명이서 연습을 여러번 해봤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리플레이 중계때 보다 더 긴장한거 같네요..
10/09/10 18:33
저그 선수의 선택이 잘못된거 같네요. 바퀴이후에 허리가 없이 무리하게 무리군주로 가다가 밀리네요. 바퀴만으로 너무 오래 유지했네요.
10/09/10 18:34
박대만 해설 처음치곤 괜찮은거 같은데요? 주훈감독 생각해보면 뭐... 김캐리, 엄옹도 예전 해설 들으면 못들어줍니다 ^^ 점점 나아지겠죠.
10/09/10 18:36
박대만 선수는 충분히 들을만 한데요... 목소리를 좀 저음으로 의식해서 깔면서 이야기하면서 발음도 그렇게 많이 샐 것 같진 않아요.
10/09/10 18:40
저그선수가 긴장해서 가스통에 일꾼 못 넣은게 아니라... 일벌레가 많이 죽어서 가스보다 미네랄채취하는거 아닌가요?... 흠.. 오늘 해설이 허허
10/09/10 18:43
TLO 선수 팀리퀴드 스탭이랑 한국 같이와서 준비 많이 하신것 같긴 한데.. 잔 실수가 좀 아쉽습니다. 이 게임은 애초에 상대랑 실력차가 너무 나서 이기긴 이겼지만 32강 이상에선 실수 이렇게 하시면 힘들것 같아요;
10/09/10 18:50
실력차가 좀 많이 나는데요? 근데 외국인 선수가 잘하니까 왠지 기욤의 추억이 ^^ 그런데 우승은 사기수 아니면 김원기 선수가 할것 같네요.. 김원기 선수 정말 쩌그던데요..
10/09/10 18:45
제가 볼땐, 아예 상대 체재를 화염차 중심의 군수공장 체재로 생각했다가, 견제 생각보다 더 휘둘리고 갑자기 불곰 양산으로 바뀌니까 원래 긴장하는 상황에서 백지화가 된 것 같습니다.
10/09/10 18:46
그리고 스타1리그에 중점이 맞춰져서 프로VS프로의 대결처럼 보이는 면이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방송이 첫 출전이라 긴장이 엄청나게 되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됐을 겁니다. 긴장 안 하고 잘하는 선수가 대단한거고, 다들 프로리그 처음 나온 신인보다 못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실력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
10/09/10 18:55
긴장 많이 되죠.. 축제때 스타리그 대회 나갔는데 사람들 많이 보니까 그거 집에서 편하게 하던 실력 반도 안나오더군요.. 물론 케바케지만 황강호 선수는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듯.. 결국 이 판에서 대성하긴 힘들 확률이 높다는 거죠. 오히려 저런 차려진 밥상에서 불타오르는 유형의 인간이 있어요.
10/09/10 19:15
이거..스타1의 테란을 상대로 할 때의 미친저그라는 전략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러면서 울트라 뽑아서 밀어버릴 것 같거든요.
그래도 토스가 꿀네랄 먹으면 저그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10/09/10 19:17
제가 스타2를 안해봐서 그러는데
저렇게 뮤탈 설치고 다니는데 프로토스 왜 공중유닛을 안뽑나요? 마치 스1에서 뮤탈 상대로 온니드래군으로 개겨봐야지 히히 거리다가 무참하게 발리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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