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09 20:24
뮤탈리스크 이후로 결정타가 없는게 아쉽네요 데니얼 선수~
2경기보다 오히려 더 여유가 있음에도 군락을 안간게 좀 안타깝달까요.. 결국 힘으로 이기지 못하면 먹는 자원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
10/09/09 20:31
저그는 이래저래 뮤탈이 활약하는 경기를 보는게 어렵네요. 테란은 토르로 막고... 플토는 추적자가....
흠...
10/09/09 20:45
사령부 업그레이드 시작 합니다. 김성제 선수도 양쪽 젤나가 감시탑 장악 해서 봅니다. 사신 1기 뽑아주는 나영복 선수. 김성제 선수는 해병.
10/09/09 20:46
사신으로 가로질러서 정찰을 해 주는 나영복 선수. 3해병 뽑아주고 사신 뽑아주는 김성제 선수. 3병영으로 급하게 늘리는 나영복 선수.
10/09/09 20:46
본진에 벙커 건설 하면서 수비 하려고 하는 김성제 선수. 본진 언덕 위쪽 젤나가 감시탑 점령 하는 김성제 선수. 9시쪽 꿀레랄 멀티 먹는 나영복 선수.
10/09/09 20:47
해병-밴시 체제로 가주는 김성제 선수. 밴시 하나 지금 1시쪽으로 바로 보냅니다. 본진에 미사일 포탑 지어주는 나영복 선수.
10/09/09 20:48
은폐 해서 건설 로봇 잡아주다가 해병이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쓰면서 밴시 잡아 냅니다. 2번째 밴시 본진으로 다시 이동 후 공격.
10/09/09 20:49
마나가 다 되면서 결국 밴시 잡힙니다. 3번째 밴시로 또 해병 공격. 병영을 4병영으로 늘리고 본진 뒷마당 쪽의 멀티를 해 주는 김성제 선수.
10/09/09 20:54
클로킹벤시하니까 지게로봇을 못뽑고
그러면서 물량도 적고 멀티활성화도느리고 스팀팩도 쓰게되고 테크도 느리고 벤시에 킬도 조금씩 당하면서 당하네요 몰래멀티가 오히려 더 안좋게 작용한듯하네요
10/09/09 20:56
큰 차이는.. 클로킹벤시를 막기 위해 터렛을 건설하면서 돈을 쓴점..과
클로킹 벤시때문에 '지게로봇 대신 스캔을 수차례 써서(특히 지게로봇이 중요한 초반에)' 자원효율이 생각보다 안좋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10/09/09 20:57
중앙의 젤나가 감시탑을 놓고 설전중입니다. 김성제 선수는 군수공장 올리고, 기술실 애드온 올리고. 나영복 선수는 병영에 반응로 달아줍니다.
10/09/09 20:58
나영복 선수는 화염차 2대가 본진으로 보내고, 의료선 드랍 하려는데 걸립니다. 나영복 선수 본진에 사신 1기 보내서 견제하는 김성제 선수.
10/09/09 20:59
두 선수 교전. 밴시는 해병들에게 잡히고 의료선 있는 나영복 선수 병력이 유리한데 김성제 선수가 건설 로봇까지 동원하며 막아냅니다.
10/09/09 21:00
바이킹 2기 뽑아주며 본진으로 견제 오는 밴시를 막아보려는 나영복 선수. 바이킹 4기, 공성전차, 해병을 의료선에 태워서 5시로 갑니다.
10/09/09 21:01
본진에 미사일 포탑과 해병 다수, 불곰과 밤까마귀까지 동원 하면서 병력을 막아보는 김성제 선수. 일단 작전은 실패하는 나영복 선수.
10/09/09 21:03
본진에 공성 전차로 방어 해 주는 나영복 선수. 하지만 바이킹이 해병에 1기 잡힙니다. 밴시와 추가 병력 보내주는 김성제 선수 입니다. 2시 몰래 멀티.
10/09/09 21:05
좀 지지가 쿨한 편이네요. 흐흐. 이로서 오늘 마지막 경기 종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 베스트는 사기수 선수의 두경기였고요. 두번째를 꼽자면 다니엘 선수의 2경기입니다. 저그의 로망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10/09/09 21:01
이형주!!!!!!!!!!!!!!!!!!!!!!!!!!!!!!!!!!!!!!
yeah~~~~~ check pooh 이형주~~~~~~~~~~~~~~~~~~~~~ 우오오 이형주~~~~
10/09/09 21:04
움, 아이조아라삽은 참.. 제가 좋아하고 기대하는 리그들에는 이렇게 협찬 잘해주네요, 워3때부터 해가지고 참... 흐흐
비싸도 고마워서 아이조아라샵 역시 이용해야겠네요 ㅠㅠ
10/09/09 21:09
스타1을 너무 많이봐서 거기에 길들여진 탓일까요? 개인적으로 선수들 경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컨트롤, 상황판단 이런부분이 의문이 드는 점이 너무 많이생기네요; 대박멋진경기와 장면도 많이 보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장면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이 나오네요;
10/09/09 22:20
10년된 스타리그도..32정도에선 실력차나는경기 종종 나오죠..
전부 프로인데도 말이죠..게다가 GSL은 조추첨 방식이 아니라.. 임의배정이라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들을 아주 잘 흩어놔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10/09/09 22:15
GSL의 초반의 한계입니다.
문제는 초반에 이런 흥행성 없는 경기가 지속되면 나중에도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점이겠죠. 본선의 선수를 처음부터 지나치게 많이 둔게 문제라고 보네요. 스타크래프트 2의 현재 상태라고 볼 수도 있구요. 그래도 스타 1 초기때에는 어느정도 선수를 거른 상태에서 방송경기를 펼쳐서 실력차가 확 나는 경기는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레택이나 블리자드나 어느 측인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지나치게 오바하는 바람에 초반부터 흥행도 떨어지는 경기들을 보여준다고 보네요. 스타 1 초창기 때의 방송리그 보면 실력차가 서로 확 난다거나 하는 경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선을 통해 엄청나게 걸러내고 16명으로 방송리그를 진행했기 때문이죠. 원래 64강 같은게 방송경기로 되려면 그 게임이 자리잡고 난 이후에야 가능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