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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9 18:08
안올라오나 했네요.
최종보스 사기수 선수와 김성제 선수가 눈길을 끄는군요. 그나저나 이대로 간다면 저그는 32강부턴 정말 희귀종이 될 듯 한데
10/09/09 18:32
와 암흑기사때문에 오히려 서로 본진 날라가면 유리하구나..
와 테란선수 진짜 잘하는데 서로 엎치고 덮치고 진짜 이거 수준높은 경기입니다.
10/09/09 18:32
프로토스는 고위기사가 나왔는데 테란은 중반에 이득 본 의료선만 사용한게 패착 같습니다. 저런 멀티테스킹을 계속 하면서 유령과 공성전차를 써줬어야되는데
10/09/09 18:31
이번 GSL 경기중에서 최고네요!
이 정도 경기력과 경기내용이면 충분하네요! 늘 한타싸움으로 승패가 결정되면 끝나는 것 같았는데, 테란의 끊임없는 견제와 프로토스의 병력우위를 통한 주도권 경쟁이 정말 흥미롭군요!
10/09/09 18:36
오늘 경기는 시작부터 재밌네요. 이정도 수준의 경기가 일반적인 경기 양상이 될 즈음이어야 스타2리그가 계속 흥행을 유지할꺼라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는 스타1 OME 수준 경기보다 재미없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현재 최강자라는 서기수 선수라서 수준이 느껴지네요.
10/09/09 18:37
고철처리장에서 테란이 먼멀티 행성요새 먹고 본진 멀티 긴동선을 이용해서 제일짜증나는 플레이를 거의 완벽하게 해줬다고 보는데
금속도시에서 12시8시면 초중반 칼타이밍 러쉬 아니면 사기수선수를 못이길거같네요
10/09/09 18:48
서기수의 역장은 완전 아비터 스태이시스필드급이고
서기수의 거신은 완전 캐리어급이네요. 스타크1의 최종병기를 초반에 사용하는 모습이니 완전 사기인거 같습니다.
10/09/09 18:48
와.. 역장은 언덕 길목에나 치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뻥뚫려서 산개했는데 역장으로 다끊어먹으면...
어찌 시즈탱크 기다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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