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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9 11:09
중계권 파동이후부터..망해버린 프로리그 오프닝..씁쓸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통합결승전이라는 말보다 그랜드 파이널이 훨씬 듣기 좋았는데.. 프로리그 대표하는 별 마크에서 날개펴지는 모습도 멋졌고요..하여튼 협회이것들..정말.. 에휴...
10/09/09 11:20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오프닝은 지금봐도 소름 돋네요......
정말 저때 저 오프닝 공개되고 난 후의 후폭풍이란...... 스지후니 발차기 돌려줘줘줘...... 이젠 모두 다 추억 속으로 ~ Alan_Baxter님 덕분에 오랫만에 예전 기억들을 되살려 보았네요 ^^ 추천 누르고 갑니다 ^^
10/09/09 11:28
프로리그는 몰라도 스타리그든 msl 이든 앞으로
최소 오프닝 30 개씩 이상은 더만들어 질거라 예상하기에 어떤 새로운 오프닝이 나올지 어떡해 발전이 될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 전 박정석 선수의 포스가 남달랐던 다음스타리그 오프닝이 가장 기억 에 남네요~
10/09/09 12:36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누르고 갈게요.
이런 것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요. 만약 락음악이 없었더라면 스타리그의 재미도 반감되었을 것 같아요. 크크
10/09/09 13:58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오프닝은 지금봐도 소름 돋네요......(3)
그리고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이었던가요? 박정석선수 모습도 상당한 간지 였죠. 헤드셋만 쓰는데도 그 철철 넘치는 간지란.... 음.. 스타리그 오프닝과 더불어 그 수많은 락음악... 덕분에 락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0/09/09 14:50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프로리그 오프닝이 얼마나 명작이였는지 증명해주는것(?)이 있는데,저 오프닝이 만들어지고 몇개월후에 KBS가 어느프로그램에서 저 오프닝을 표절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사과했었지요.... 얼마나 명 오프닝이였으면 표절까지 했을까요;; 후덜덜.....
10/09/09 19:45
OAP팀의 첫 작이기도 하지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결승전의 오프닝은 지금까지의 그들의 작품들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3:1이라 볼 수 없었던 5경기 오프닝까지 있네요. 한 주인공이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하자면 OAP팀 전의 온게임넷에서 제작했던 오프닝 중에서는 질레트 스타리그의 오프닝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후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오프닝이고요.
10/09/10 00:32
아 다시보니 좋네요~
저는 msl 서바이버 최근꺼(I am the future대사 나오는거)랑 그 바로 전의 오프닝(msl best 100)이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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