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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7 13:30
레니아워 이정환 선수의 경기가 기대가 되네요.
스스로 날빌 프로토스라고 말하던데 얼마나 날카로운 빌드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아프리카 연승전에서도 많은 날빌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가져간적이 많은데 날빌을 쓰지 않아도 잘하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또 하나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의 경기도 기대되네요.. 쩌그는 이렇게 한다는걸 보여주면 좋겠네요.
10/09/07 13:34
오상택 선수는 어제 화승 오즈 코치로 합류 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조정웅 감독이 자진사퇴 하고 한상용 감독대행이 친분있던 오상택 코치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오상택 코치가 팀 적응기간이 필요해 부득이 하게 GSL 출전을 포기 했다고 합니다.
10/09/07 13:54
역시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과장님의 등장이겠죠..이정환 선수는 연승전에서 꽤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서 기대되구요.
홍승표 선수도 개인방송으로 몇번본적있어서 익숙하군요. 뉴요커테란 트레보 선수는 과연 코리안드림을 어디까지 이어갈수 있을지도 기대되는군요.
10/09/07 14:36
이번 GSL에서 저그들이 많이 올라가려면 테프전에서 테란들이 프로토스를 많이 이겨줘야 합니다. 테저전은 그나마 저그가 좀 할 만한데 저프전은 답이 없거든요.(...) 뭔가 전작의 하등종족이 떠오르시면 지는 겁니다.
10/09/07 15:28
어제 스타2 중계를 처음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모든 GSL을 다 찾아보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이름만 들어보았던 김원기 선수가 나오는데 정말 엄청난 플레이를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기대많이 되네요~~~
10/09/07 15:59
저그 선수들의 경기가 많네요. 요즘 저그가 답답함이 많다는 것이 여론인데,
GSL에 출전한 저그 선수들이 시원하게 해법을 찾아줬으면 하네요. 하지만 이런 경기는 보통 봐도 저그와 쩌그의 차이만 느끼게 할 뿐이라 힘들더군요..ㅠㅠ
10/09/07 17:00
전 그래도 4경기는 무난히 김원기선수가 올라갈꺼라보고..
(만약 김원기 선수까지 떨어진다면..저그전멸의 가능성도..) 3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선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경기죠.. 셀라님이 해외방송덕분에 인지도가 상당하신지라.. 얼마전엔 테란전 슬럼프에 빠지신것처럼 보이던데..극복하셨나 모르겠네요
10/09/07 17:51
아마추어도 참가를 하는 이상 개인사정에 의해 리그를 포기하는것은 어쩔 수 없지요. GSL보다 직장이 더 중요할 수 있으니까요.
GSL은 끌리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지재권 협상 될때까지 어떤 리그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도 안보기로 한지라 오늘경기가 특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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