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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4 20:39
와... 아까 고화질로 보다가 HD로 보니 속된 말로 쩌네요. 이렇게 차이가...
역시 스타2는 풀옵으로 돌려야하나요 ㅠㅠ 아 컴퓨터 사야하나...
10/09/04 20:46
예전 장용석 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전업 후 프로리그에서 반짝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 그 뒤로 학업때문에 사라진
(학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워3 선수들도 전업과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거 보니까 참
10/09/04 20:48
일단 상대진영을 옵저버로 보는 !!!
어라 그런데 이미 상대 본진 근방까지 와버린 해불러쉬!! 아아 역장 펴지도 못하고 GG 분위기
10/09/04 20:50
아니 이게 뭔가요... 관측선 정찰루트도 안 좋고, 역장도 안쓰고... 차라리 불멸자 찍어놓고 러시 오는거 확인하면 증폭찍는 식으로 하지;;
10/09/04 20:47
제가 친구플토랑 할때도 플토의 중점이 초중반 불해러쉬를 어떻게 막고 앞마당 가져가며 거신+고위기사 나오냐 하는거기때문에...초반 병력배분 어떻게 해서 해불 막느냐가 중점이였는데(고위기사만 나오면 힘에서 밀리기땜시)
10/09/04 20:47
1관문1로보에 맞춤 빌드군요...역장 썼어도 솔직히 막을지 말지 아슬아슬 했는데.
러쉬거리 가까운 맵에서 베틀넷에서 유행하겠네요.
10/09/04 20:52
역장 나오자마자 쓸수있어서 방금 한번만 막았으면 차원관문에서 더 뽑아서 역장을 계속 쓸수있어서 시간 끌 수 있었는데 역장으로 처음에 못막은게 컸네요..
10/09/04 20:56
이미 사령부 3시부근에 앉혀버린 곽한얼, 관측선 띄우면 이미 앞마당 펑펑.. 이건 패닉이지요
엄효섭 칼 뽑아야 합니다. 따라가느냐 아니면 밀어 붙이느냐
10/09/04 21:01
불멸자가 많아요! 거신은 싹 잡혔지만, 불곰만 살아있죠!
건설로봇 안나오나요!! 사령부 1.4 당하고.. 아아 뒤에서 노는 토스 병력 무버니까!!
10/09/04 21:03
아까 거신2기 타이밍이 참 아쉽네요.
구석에 들어간 테란병력이 완전 독안에 든 귀였는데. 커맨드 위아래로 두번씩만 써줬어도... 바이킹 때문에 추적자 주력병력이 된 이상 불곰위주 병력한테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프로토스는
10/09/04 20:59
불멸자 모르시는 분들에게
불멸자는 쉴드가 유지되는 동안 10 이상의 데미지에 10데미지밖에 맞지 않습니다.(쉴드 100 총 10번은 버틸 수 있는거죠.) 그리고 중장갑 보너스 데미지로 50데미지를 줄 수 있죠. 불곰은 3방 탱크는 4방에 잡을 수 있습니다.
10/09/04 21:00
뭐 사실 엄효섭 선수는 아직 워3 선수이고 스타2는 능숙한 선수는 아니죠. 64강 간 것도 놀라운 상황일 정도.
사실 아까 거신 2기 살았을 때 교전하고 남은 불곰을 불멸자 앞세우며 밀었으면 충분히 가능해보였는데.
10/09/04 21:02
엄효섭 선수는 스타2만 하던가 워크3만 하던가 해야겠네요.
왠만한 다이아유저 컨보다도 지금 못한듯한 느낌이 큽니다. 바이킹 때리는데 추적자랑 거신이 같이 놀면 어떻합니까. 명색이 "프로급" 선수가... 지정번호만 달리해줘도 따로 컨트 가능한데.
10/09/04 21:09
근데 엄효섭 선수는 워3 선수지 스타2 선수가 아니잖아요.....
엄효섭선수에게 졋던 선수를 욕해야지 왜 여기서 엄효섭 선수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지.... 스타만하더라도 MSL 32강에서는 선수들끼리 실력차이좀 납니다. 스타리그 36강도 마찬가지고요. 하물며 이건 64강인데........
10/09/04 21:09
곽한얼 32강 진출 확정, 엄효섭 선수는 2:0으로 완패네요
특히 1세트는 할 말이 없던... 아무튼 WCG 2010 그랜드파이널도 있으니 스타2는 잠시 접으시고 워3에 전념해서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10/09/04 21:11
기사도 연승전보다도 못한 경기가 나왔네요!
컨트롤이라면 절대 떨어지지 않을 워3 프로게이머의 컨트롤로 보기에는... 아직까지 스2 경기들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보이진 않네요! 초창기이니, 점차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10/09/04 21:11
개막전 경기는 이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결과는 예상대로 나온것 같은데 엄효섭 선수도 워3프로게이머 출신답게 2세트는 선전한것 같습니다.
10/09/04 21:12
아무튼 오늘 상대가 너무 강력한 상대여서 그렇지 엄효섭 선수도
순간적인 전투센스는 역시 남다르네요, 확실히 가능성이 높은 중반에 역장 쫘악 펼치고 돌격해 들어가는 러쉬는 정말로 묵직했던 게다가 마지막 싸움도 좋았습니다. -_- 나름 허무한 1세트와 병력 흘리는 초보적인 플레이만 없었다면 2세트는 알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 초보적인 실수야 얼마든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기 때문에 에 아무튼 잘 봤습니다. 무도 라이브 포기하고 옮겨왔는데 눈 호강 지대로 하고 가네요
10/09/04 21:14
최강 서기수랑 그랙필즈 선수랑 결승전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쩌그와 전프로게이머의 위엄이 정면충돌!! 여튼 오늘 경기 생각보다 더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특히 첫경기 그랙필즈님의 우주방어 쩔었습니다. 진심 "쩌그>테란>>>>>>저그" 라는 벨런스가 이해가더군요. 하하.
10/09/04 21:20
근데 솔직히 울트라가 유리한상황이라 좋았지 울트라 두기달려들때 전투자극제 먹은 불곰에 순식간에 한마리가 사라지는거 보고 역시 울레기라는 생각 든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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