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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3 17:34
솔직히 지금은 협회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레텍이 하는 말이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의문도 생기고요..
협회나 그레텍이나... 정말 본인들의 이득 말고 팬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쪽이 어디일까요...?
10/09/03 17:34
논의와는 상관없는 순수한 질문인데..
선수와 팀을 후원하는게 자신의 기업을 광고하기 위한 홍보효과로 알고 있었는데.. 스타2에 선수를 내보내면 스타2 유저층까지 홍보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처음 스폰이 생기고 팀이 생길때는 기업이 유명선수를 이용해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한걸로 나왔는데 이제 스타1에 집착하는건 더 이상 기업 홍보를 위해 팀을 운영하는건 아닌가보죠?
10/09/03 17:39
둘다 자기들의 주도권을 위해서 언플하고 팬들을 이용할뿐.. 진정한 이판의 수호자는 없죠....
협회도 사기업의 모임이고 그라텍도 사기업, 블리자드도 사기업입니다... 협회쪽은 다행이 없는데... 이상하게 그 반대편은 그들이 마치 수호자이고 구원자이냥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가끔 답답해지고는 해요..
10/09/03 17:39
그래텍이 원하는건 스타1의 선수들이 아닙니다. 온게임넷, 엠비시게임 양대 방송국에 대한 GSL 황금시간대 프로그램 배치 문제이죠.
그래서 그레텍은 프로리그 축소운영과 동시에 GSL방송해라가 조건이고 협회는 무슨 소리냐? 우리 협회 소속 선수들은 스타2 이벤트도 참가 못시키게 할 거다. 라고 한거구요.
10/09/03 17:59
p.s 에 동감합니다. sk도 돈 긁어 모을려고 악랄한 짓 많이 하지만, cj도 마찬가지죠.
예전 kt가 회장사였을 때는 자회사 스폰으로 프리미어 리그 같은 대회도 개최하면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거 같은데, sk가 회장사가 되면서부터 프로리그 주5일제나 양 방송사에 중계권료를 받는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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