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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21:20
GSL 스케쥴이 상당히 빡빡해서 기존 스타1 체제의 프로리그, 개인리그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좀 지켜봐야 하겠기에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고 MBC 게임 협상건은 참 안타깝네요. 설마 불법 대회를 계속 열지는 않겠고, 스타2 지분도 없으니 겜tv처럼 되려나요.
10/09/01 01:42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게임보급의 초반이고 앞으로 등장할 고수들도 많을텐데..
최대 8명씩만 올라갈수있는 현 체제는 너무 답답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정규리그후에만 승격-강등전이 이루어 진다면 1년에 5회밖에 안됩니다. 많은 코드S급 실력자들이 코드A에서 머물러서 위로갈길을 막혀버리는 사태가 충분히 벌어질거라 봅니다. 평균실력이 코드A가 더 높아져버리는 웃긴일도 발생할수 있죠. 그점을 방지하기 위해선 승격강등전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10/09/01 02:35
코드 S에 속한 선수가 너무 많다고 봅니다.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코드S의 선수를 16명정도 줄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코드 S, A, B로 이렇게 복잡하게 나누는건 보는 사람들에게도 이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겁니다.
10/09/01 05:09
32강은 동의합니다. GSL을 메인리그로 하려하는것인데 덩치를 키울 필요가 있으니까요. 코드A의 64강도 동의하구요. 대략 100명에 해당되는 숫자를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간단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1부 32강, 2부 64강은요.
그래도 진출전을 8명만 한다는건... 16명으로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8명을 그냥 바꾸는 것이면 그래도 납득되는데, 8명이 진출전까지하게되면... 너무 적어요.
10/09/01 10:46
저도 16명이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정말 나중에는 code A의 선수들이 실력이 더 대단할지도.. A에 있던 선수들이 S로 올라가면 그 다음 시즌 무조건 우승! 이런 징크스가 생길지도.. 16명의 강등전이 젤 볼만하겠네요..
그리고 적어도 code S에 남으려면 1라운드는 통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32강을 통과 못한 선수들이 code S에 남아 있으면 안돼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code S에 최하위 4명의 경우는 그냥 강등전 없이 code A로 보내고 code A의 최상이 4명은 강등전없이 바로 code S로 보냈음 합니다. 최소한 4명의 새로운 신인 얼굴을 볼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code A 12명 vs code S 12명의 강등전 대결이 볼만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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