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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29 02:26:13
Name 녹턴
Subject 이영호선수가 10년에 이룬 업적?
개인리그 2연속 양대결승(3연속 양대결승 진행중)

개인리그 우승 3회 준우승 2회

개인리그 다승1위 승률 1위

프로리그 정규시즌 우승+MVP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우승+MVP

프로리그 광안리파이널 우승+MVP

프로리그 다승1위 승률 1위

10년 통산 다승 1위 승률 1위

6개월 연속 모든 케스파랭킹 1위

보너스로 WCG진출


우선 제가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더 알고 계신분들 알켜주세요)



정말 말로만 잘한다 잘한다 그랬지 실제로 이룬 업적을 보니 이건 뭐...

예전 본좌급선수들 조차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들을 써내려가고 있군요...




정말 말이 안나오는 선수입니다....  


이제 남은건 이번 스타리그 우승해서

양대우승으로 그 화려한 마침표 찍는것 뿐인가요?


이영호선수 마지막 정점의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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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02:30
수정 아이콘
저것도 놀라운데.. 아직 스타리그와 WCG 본선무대가 남아있으니 원..
잔혹한여사
10/08/29 02:34
수정 아이콘
업적이라 할건 뭐하지만... 09-10시즌 100전이 넘었음에도 최고 승률이 84%에 육박했으며... 3종족 트리플 80%의 승률을 보여줬었습니다.
김정우 선수와의 결승전 전경기까지 일거에요.
10/08/29 02:45
수정 아이콘
동시에 3개 석권도 가능 벌써 1개 석권...
10/08/29 02:48
수정 아이콘
현재 우승 4회 아닌가요??
타이밍승부
10/08/29 03:06
수정 아이콘
2010년도 모든 대회 결승에 참가하지 않았나요?
마르키아르
10/08/29 03:23
수정 아이콘
본좌론이 살아있었다면 아무도 차지하지 못할꺼 같은 5번째 본좌자리도 차지했겠죠..

그래도 스타판 역사상 가장 강한 포스를 뿜어낸 선수라는 타이틀을 따왔으니..
(오해하시는분이 계실까봐 미리 말하자면.. 임요환-최연성-김택용 라인을 좋아하는 T1 팬입니다-_-;; )

이대로 스타리그 먹고, 다음대회까지 연속으로 먹어버리면..

역대 최고의 선수도 노려볼수 있겠지만요-_-;; (가능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_-;; )
술만잘먹더라
10/08/29 10:0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이영호 선수가 쌓아가는 그 엄청난 기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정명훈, 김택용이 탈락했으니...)
대한항공 시즌2의 결승은 그래도 캐리어의 수장 송병구 vs 말이필요없는 신 이영호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벤카슬러
10/08/29 10:31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는 업적덕후...? 크크크
웃어보아요
10/08/29 11: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타1의 인기가 줄어들었다고 느끼는게..
겜게만 봐도 이영호선수의 이정도 업적이고 어제 리쌍록에서의 우승이면 게시판 한페이지는 훨신더 채웠을 것 같은데..
작년 트리플80을 노리던 김택용, 양대4강+광안리/위너스 7연킬의 이제동 일때만해도 게시판 훨씬 채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년 김택용+이제동의 성적을 올린 현재의 이영호인데 음.. 팬은 아니지만 작년같이만 인기 있었어도 스타가..

모든 기록은 이윤열 이제동을 위해 존재한다.
이영호 추가네요 이젠..
피트리
10/08/29 11:17
수정 아이콘
예전같으면 본좌됬을텐데 이젠 그냥 1대 갓라인
DynamicToss
10/08/29 15:3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온게임넷도 먹고 WCG도 우승하면 후덜덜
10/08/29 18: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창 본좌논쟁 있었을때 "본좌 논쟁은 끝내자. 새로운걸 하자" 라는 의견과 대립했는데
갓영호 선수가 자연스럽게 본좌론을 종결시키는 느낌이네요...

역시 본좌는 없애자고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느낌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나올때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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