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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22:52
온겜이나 엠겜이 잊을만하면 터지는 미숙한 진행으로 까이기 일쑤지만 곰tv는 후발주자로서 정말 갈길이 먼 거 같네요. 음... 운영에 대해 말이 좀 나오던데요.
10/08/28 22:57
주최 측에서는 예선 방송을 생방송 할 계획은 없고, 추후 리플레이 방송을 고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포모스쪽에서 결과는 업데이트 확실히 해 주는 듯 한데 아이디 표기가 안되어 아쉽더군요. 사실 이번 예선이 일반 유저돌도 동시에 참여하는 예선이니 만큼 예선 결과를 업데이트 할 필요성이 적었던 것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고 그런 면에서 준비가 미흡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08/28 22:53
곰티비는 오늘 좀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이럴꺼면 뭐하러 예선 정보를 주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의 접근성이었습니다. 차라리 이럴꺼면 아예 비공개로 치루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최소한 경기를 일일이 중계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자세하게 알려줄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0/08/28 23:02
c-2조에 있던 이제승이라는 선수 떨어졌군요... 초반에 4전전승이길래 이름값 하시는줄 알았는데...스탐스키 선수한테 진 듯
10/08/28 23:06
하나 더 까먹었는데 오늘 등록만하고 참가안한 선수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2사람만 상대하고 본선에 진출한 선수도 있고 정석대로 네명의 상대와 경기를 하고 진출한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평성의 문제도 작용했습니다. 누군죽을뚱살뚱 난타전끝에 진이 다 빠져서 올라오는데 누군 이 진빠진 상대를 온전한 정신상태에서 경기했으니까요.
10/08/28 23:11
곰티비가 진행하는 첫 공식리그라 미숙한 진행이기는 하지만 다음대회 부터는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곰TV와 온게임넷이 동시 방송하는 리그이니 스타리그 예선 방송처럼 예선전을 생중계 하는 방식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온게임넷과 곰TV가 동시 방송 해주는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0/08/28 23:11
저그 6, 플토 15, 테란 11
한국서버 1대1 래더 참가자 수를 방금 playxp에서 확인하니 플토가 43831명, 테란이 40343명, 저그가 19196명입니다. 저그 유저는 약20% 32강에 진출한 저그 6명 역시 약 20%니 적절한 듯하네요. 포모스에 엄효섭선수 인터뷰에 결승까지 갈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10/08/28 23:18
엄효섭 선수는 포모스 인터뷰 보니 GSL결승에나 가야 WCG와 겹친다는 군요. 예선도 일주일 연습하고 나온거라는데 크크... GSL 결승까진 스스로도 기대를 안하고 있다며 그냥 걱정안한다고 하네요.
10/08/29 07:07
오늘 예선장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응원해줄 동생들이 전부 예선을 통과했네요 음...그런데 확실히 예선상황을 전달해주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그나저나 셀라는 시간 딱맞춰 올라와서 떡하니 예선을 통과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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