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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21:35
리쌍록이 좀 지겹긴합니다-_-;;
그리고 이름값에 비해서 대단한 경기가 나오지도 않고 말이죠. 네이트배 결승은 정말 재밌었지만................
10/08/28 21:32
가입하신지 4년이 다 되가시는데 공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보셨는지... (15줄... 글 내용 추가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팬이지만 리쌍록은 너무 많이 봤어요. 저플 내지 테플전을 봤으면 좋겠네요
10/08/28 21:33
맵 순서는 프로토스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윤용태 선수는 이번시즌 맵을 보면 결승진출하는데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상대가 프로토스전이 강한 리쌍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10/08/28 21:37
하지만.. 리쌍을 이기기는 너무 힘들어보이네요ㅜ 토스빠로서 그저 아쉬울따름
리쌍 선수들 너무잘해요 -_- 역대 이런선수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제발 이번 온게임넷은 토스가 준우승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08/28 21:37
15줄 안되보이네요...
기준은 넘기셔야 될 듯하네요 ^^; 스타리그 4강 리거 모두 다 좋아하는 팬이지만 그래도 전 이영호 선수의 양대우승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크크크크
10/08/28 21:38
저도 이영호 팬이지만 또 리쌍록 나오면 좀 지겨울듯;;
그렇다고 이영호가 윤용태에게 질수도 없고... 그냥 송병구선수가 이제동잡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10/08/28 21:37
맞아요!! 이제 플토팬들 좀 모여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ps. 오드아이같은 맵을 3시즌이나 끌고간 MSL은 이제 지저분한 그 의도가 만족되었으니 반성 좀 하고, 다른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10/08/28 21:39
테란 저그빠들은 서로 맵빨이다 아니다 싸우는데 이영호짱 이제동짱 싸우는데
플토빠는 그저 안습;;;; 더도말고 병구나 용태나 제발 한명이라도 결승좀 갑시다~~ 옛날에 박정석도 희대의 머큐리 콤보 이겨내고 결승갔는데 송병구 윤용태라고 못할거 머있나요!!
10/08/28 21:42
토스팬은 누구든 한명올라가면 대동단결 하겠군요
개인적으로 박카스08을 다시 보고싶긴한데 분노의 이제동선수를 뚫고 송병수 선수가 올라갈수있을지.......
10/08/28 21:48
맵을 보면 윤용태 선수도 희망이 있고, 좀 주춤한 송병구 선수라도 인간 상성상 가능성이 있긴한데
현재 리쌍이 토스전 승률 86, 87% 의 토본이라서 말이죠. 리쌍전의 끝을 보느냐 2차 꼼뱅록이냐 택라인과 콩라인의 경계에 서느냐 재미없는 프프전이냐(?) 두근거리는 매치없이 완성될 다음 주에도 불판은 새까맣게 탈 것 같군요.
10/08/28 22:03
이건 마치....그옛날 5월5일이었나....? 박용욱과 이재훈이 박성준과 박태민을 다전제에서 모두 떡실신 시킨 그상황과 약간이나마 비슷하군요.
그거보다 더어려울려나요? 역사는 반복된다?
10/08/29 09:59
아 생각해보니 이제는 4계절에서 봄,가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짧지만 가을이 다가오네요. 리쌍록이 어제 참 재미가 없게 느껴졌어서 그런가...플토vs플토의 결승전도 기대되네요. 플토vs플토의 결승전도 참 재밌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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