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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19:22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저번 하나대투증권 MSL처럼 3:0이 나올지 아니면 네이트 MSL처럼 3:1이 나올지 아니면 바투스타리그 처럼 역스윕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10/08/28 19:23
이영호선수가 이제동선수 팬들에게 한마디 하는것 같네요.
뭐 맵이 테란맵이라고?? 그런 맵빨받기전에 끝내면 되잖아...? 라는거 ...? 무섭네요. 이건 뭐 맵탓도 아니고.. 그냥 이영호 탓이네요..
10/08/28 19:27
역대 테저전 결승 저그의 잔혹사가 떠오르는 결승이네요.
최강저그가 최강테란에게 무력하게 지는.... 으으으. 원래 이영호 선수를 응원하긴 했는데 저그가 무력하게 지니까 화가나네요.(저그유저라....)
10/08/28 19:28
이영호가 이젠 이제동의 판짜기능력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예전엔 꼼딩 꼼딩 해도 그저 순둥이같은 판짜기였는데 이제야 꼼딩답네요! 너무 노련해졌어요~
10/08/28 19:25
아 왜 5드론 안하지
죄다 노배럭 더블인데 5드론 하면 그저 게임 땡인데 두게임다 5드론 했으면 마린도 없고 SCV 만으로 싸워야 할판인데 왜 5드론 안하지 이제동;;; 노배럭 더블에 대처할수 있는 유일한 빌드 4드론 혹은 5드론... 그리고 SCV정찰도 늦어서 통할거 같은데 왜 안할까요
10/08/28 19:25
또 한번 3:0으로 무너졌을거라면 이 경기 보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이제동선수 한번 믿어보죠. 이영호선수 팬들도 3:0은 싫지 않나요?? 제발 5세트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10/08/28 19:29
이영호가... 이제동한테는 혼을 싣고 대면하네요-_-;;;
저런거 안쓰고도 다른 선수들 다 이기는게 더 대단해보일 정도로.. 이제동한테는 진짜 필사적으로 이기려는 모습이 보여요.
10/08/28 19:29
원래 메카닉으로 타이밍러쉬할땐 방업이 공업보단 낮습니다.
효율성의 측면에서 말이죠. 메카닉으로 방어를 할땐 상대방이 들어오면서 많이 죽어야하기때문에 공업으로 상대방의 병력을 한마리라도 더죽여야하지만 메카닉으로 공격을 할땐 상대방에게 쳐들어가면서 내병력의 규모를 유지시켜야되기때문에, 체력이 빠져도 살아만 있을수 있도록 방업을 해주는것이 더좋죠.
10/08/28 19:30
사실 유리한 맵이니 수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거라 영향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확실하게 수싸움에서 압도하는걸 보니 대단하네요. [м]
10/08/28 19:30
연습의 차이도 있을것 같네요. 이영호는 이런 타이밍 러쉬위주로 나름의 절대타이밍을 준비해왔고 이제동은 이영호의 이런 스타일을 그동안의 경기를 통해서 쉽게 생각할수없으니깐요.
10/08/28 19:30
후반 힘싸움이 힘든 상황에서 저그의 2지선다는 배를 먼저 째라와 올인이 있는데 올인은 결과를 알수없는 무리수이고,
배를 째니 중요무대에서는 일합에 밀리고 에구 ..
10/08/28 19:26
이러다 3연노배럭 더블이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3연병처럼 3연 노배럭 더블;;알고도 못막는 노배럭 더블 물론 전략도 아니고 대중화된 테란 빌드지만
10/08/28 19:27
이영호 선수 아마 3경기도 타이밍러쉬 갈 것 같네요.
예전에 송병구 선수랑 박카스 결승할 때도 캐리어 한번 써보라고 다 막아주겠다고 해놓고서는 안티캐리어는 한번도 안썼잖아요. 오늘도 비슷합니다. 처음 인터뷰할 때부터 팬분들께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면서 장기전 가자는 뉘앙스를 풍겨놓고 실제로는 2게임 연속 타이밍러쉬네요; 이게 다 계산하에 하는 행동이라면 정말로 이영호 선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밖에는;
10/08/28 19:30
예견된 결과였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
이제동이 왜 저런 빌드를 쓰고 저런 플레이를 할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10/08/28 19:30
맵이 안좋으니까.... 이제동 선수는 노림수 쓰기가 힘든거 아닌가요?? 너무 맵은 아무 영향도 없는것처럼 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10/08/28 19:27
그냥 져도 좋으니까, 한판이라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대투부터 너무 그냥 치고박고 없이 허무해서 허탈합니다. 네이트 정전록에서 하다 말았던 그런 치열한 치고박고 난전을 기대하는 제가 잘못입니까... 이건... 진검 승부 자체가 없었던 건 아니면서도... 그냥 너무 허탈합니다. 솔직히 김정우 경우가 있어서 여기서 이제동이 역스웝 할 확률은 정말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3:1 정도는 몰라도... 제발 한경기는 명승부, 리쌍록 이름값에 걸맞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호 선수, 라이벌이라 불러놓고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10/08/28 19:31
모두들 다 빌드에 주목하시는데, 그것만 논하기에는 이제동 선수의 대처가 너무 안좋습니다. 1경기에서 미멀에 집착한 것도 그렇고 2경기에서 히드라 헛다리 짚은거랑 추가병력 안끊는 모습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왜 이러죠 이제동 선수
10/08/28 19:33
맵이 안좋으니까 오히려 이제동선수가 노림수를 써야하는것 아닌가요?
1경기에서 빌드에서 한번더 심리전을 건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이제동선수가 보여준 노림수는 없었다고 보는데요..
10/08/28 19:33
이제동 선수 하나대투때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준비를 솔직히 조금 못해왔네요
그 다전제의 신 이제동이 오늘은 왜인지 주눅들어서 후반만 준비해온것 같네요
10/08/28 19:33
맵이 아무 영향이 없다는것보다는 맵의 특징과는 다른 양상의 경기였죠. 물론 맵의 영향이 더해셔 이제동이 어떤 플레이를 할것을 예측하고 준비해서 이영호가 수싸움에서 이겨버리니 압도적인 양상의 경기가 나오는것 같네요.
10/08/28 19:33
스타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 근7~8년동안 이윤열만 생각해왔는데 이영호라는 존재가.. 무섭습니다..
최대의 라이벌을 2번 연속 결승에서 3:0 셧아웃..
10/08/28 19:34
도대체 이제동선수를 뭘로보고 불리한 맵이니까 무조건 멀티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4강에서 이재호선수이길떄 생각해보시고 하면 이렇게 밀리는게 빌드+타이밍이 엄청나다는걸 느끼실텐데
10/08/28 19:30
이제동 5드론이라도 해서 기세잡고 갔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제대로 러쉬도 못가보고 3대0으로 밀리면 정신적 충격이 장난이 아닐듯 싶습니다....
10/08/28 19:33
제발 좀 맵맵맵맵맵맵 얘기좀 그만하죠.
맵빨이라고 할만한 여지도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까진.. 빌드빨이라고 하면 99%맞다고 보지만.
10/08/28 19:30
지금 2:0까지 온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와 리쌍록을 폄하하는 누리꾼들이 있는데 아직 시기상조지요 승부는 마지막 GG까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단순히 기본기 VS 기본기의 두선수의 실력은 지금 온게임넷에서도 방송하는 WCG 국대 선발전 결승 1경기를 보시면 압니다 결승까지 올라온 두선수의 실력은 레알 종족별 원탑들이지요
10/08/28 19:31
이제동선수는 이재호선수한테도 후반운영에서 무너지고
지난 wcg 결승 1차전에서도 후반운영에서 결국 졋는데 후반운영을 고집하는이유를 모르겠네요..
10/08/28 19:35
대놓고 노배럭 더블해도 저그가 손 쓸수가 없는데 이게 맵 탓이 아니면...;
이제동이 정신 못차리고 이영호가 완벽한건 보시는분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뭐 맵탓이 아니라는둥 이런건 좀 어이가 없네요
10/08/28 19:32
설사 폴라리스와 오드아이 맵이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 쳐도
방금 2경기 만큼은 맵탓을 논하기에는 이 두 맵의 테란이 강한 특수성을 활용한 경우가 없네요. 심리전에 기반한 빌드싸움에서 완패한 결과입니다. 1경기 : 벌쳐 게릴라 후 극후반까지 고려하는 메카닉을 생각한 이제동 선수에게 레이트 메카닉 2경기 : 노스포닝 3해처리를 기반으로 노뮤탈 땡히드라 러쉬 위협을 통해 테란을 위축시키면서 2멀티를 동시 가져가면서 후반에 상당한 부자를 도모한 이제동 선수에게 타이밍 골리앗 폴라리스와 오드아이의 맵의 특수성과는 별 관계가 없어보이는 경기였네요
10/08/28 19:36
맵의 영향이 없진 않죠. 노스포 3햇부터가 오드아이 메카닉 상대로는 무조건 배째야되거든요. 그리고
이영호선수는 이거 노리고 타이밍잡아서 나온거죠. 하지만 보통 오드아이에서 느끼던 테란의 사기성보다는 이영호선수의 완벽한 판짜기와 타이밍에 오히려 감탄할뿐이네요. 너무 잘합니다. 중장기전만 바라보고 나온 저그를 단 칼에 베어버리고 있네요.
10/08/28 19:36
스타 경기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맵의 공정성이 우선 전제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경기는 전략의 패배라고 쳐도 2경기는 어쩔수 없네요.. 배째지 않으면 지는데, 타이밍으로 나오니.... 에휴..
10/08/28 19:36
경기를 안봐서 맵은 모르니 패스하지만 한말씀만 드리자면
그냥 맵마다 조금씩의 보정이 없다면 테란이 왕입니다. 절대불변이죠. 모든 맵들이 1.07이후 테란에게 페널티를 부여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니까요.
10/08/28 19:37
저그전 승률 1위라는 이재호선수도 판짜기로 무너뜨린 이제동선수인데
그런선수가 불리한맵이라 무조건 멀티먹고 배쨰야겠다고 판을 짜왔겠습니까? 어휴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결승날 맵탓이 나올줄은
10/08/28 19:33
그런데 이제동선수 팬들은 포기할게 없습니다. 3,4경기 맵은 가장 할만한 맵이고 투혼에서 최근에 이영호선수 뮤짤에 김윤환선수에게 멀리가기도 했고 4경기 트라이애슬론은 이영호선수가 껄끄러워하는 맵이고 보면 패패 승승승 못하라는 법이 솔직히 없습니다. 3경기 잡으면 제 생각엔 5경기 갈거 같습니다.
10/08/28 19:37
맵탓만 하는 것도 잘못된 부분이지만 맵이 유리하기에 이런 전략을 잘 먹히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짜오긴 했네요.
10/08/28 19:38
지금 경기는 이영호 스캔도 없지 않았나요?
러커 2기만 앞마당과 본진 난입했으면 끝나는거 아니었나요? 본진은 나오는 러커로 수비하구...
10/08/28 19:34
어차피 1,2세트 이영호 우세
3세트 동률 4세트 이제동 우세였는데...... 흠.... 3세트를 잡아야겠쬬.. 뭐 안잡으면 끝이니까
10/08/28 19:34
박성준 홍진호 선수가 생각나네요.
그 두선수였으면 노배럭 더블에 닥치고 공격 공격 공격 9배럭 스포닝에 공격 공격.. 투신과 폭풍
10/08/28 19:38
여담입니다만, 이런 전개는 송병구 선수에게 불리하겠네요.
만약 이제동 선수가 진다면 분노가 송병구 선수에게 쏠릴것 같아요.
10/08/28 19:35
이영호 선수가 무난하게 했는데 맵덕에 이겼다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불리한 맵에서 저그가 선택할수 있는 전략 선택 가지수가 적다 보니까 이제동 선수가 심리전에서 밀렸다고 평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할수 있는 말을 하는 것 뿐인데 맵탓한다고 몰아가는거 심하네요.
10/08/28 19:39
투혼에서 후반 갔다가 이재호선수한테 험한꼴 당한걸 보면
이영호가 투혼도 내주지 않을것 같거든요... 투혼이라고 이제동이 잡는게 아닙니다...
10/08/28 19:36
3경기가 하이라이트가 될듯. 3경기 잡는 선수가 우승하지 않을까요? 5경기 다시 폴라는 이미1경기의 필살기는 통하지 않으니 1경기같은 양상이면 이제동선수가 불리할게 없죠. 그림 잘그려왔더라고요. 3경기 할만한 맵에서 접전끝 이긴다면 5차전끝에 이제동선수가 우승할수도 있어요~
10/08/28 19:36
아무리 생각해도 이영호가 잘한거네요.
이제동도 잘 생각해보면 1경기떄 2해처리 페이크 넣고 3해처리 갔고 2경기때는 뮤탈 뽑는척하면서 히드라 썻거든요. 이제동도 다 꼬앗는데 이영호가 더 강력했네요
10/08/28 19:40
맵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두 선수가 라이벌 관계에 있고 팬들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이 이길경우 순전히 맵 탓으로 폄하할까 걱정이네요. 그게 좀 더 부풀려지면 스타 봐야할 이유 조차 없어질지 모릅니다. 맵에 관한 논란은 모두가 암묵적으로 시인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영원한 딜레마겠죠. 완벽한 밸런스의 맵이 존재하지 않는 한) 어찌됐건 이영호 선수의 빌드는 정상적인 빌드는 아니었고 노력의 산물이었다고 봅니다. 그 점은 칭찬해줘야 겠지요.
10/08/28 19:40
이제동선수 너무 준비한대로만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유의 감각과 공격으로
이영호선수를 어지럽혀야 할텐데요. 본연의 날카로운 플레이를 기대해봅니다.
10/08/28 19:37
리쌍시대의 종결이네요.
그냥 이영호의 시대입니다. 더이상 라이벌이라고 보기엔 이영호가 너무 앞서가네요. 이영호 원탑에 이제동이 그 뒤?정도랄까요. 물론 이 글을 쓰는 제 속도 찢어질 듯 아프지만 입이 찢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최고이길 바라기에 안절부절하고 불안했지만 그냥 인정하니 좀 나아지네요. 그래도 응원은 멈추지 않을꺼예요..그게 팬이니까..
10/08/28 19:37
글쎄요. 맵탓 하기 이전에,
며칠전 맵탓에 대해 이영호가 맵탓 못하게끔 이겨준다는 식으로, 먼저 "맵이랑 상관 없이 이기는데요?" 이러면서 꼬시는 분들도 앞서 꽤 먼저 있었습니다. 그냥 서로 자제하면 좋겠네요.
10/08/28 19:41
투혼이 해볼만하단거지 이제동 [승] 이게 아닙니다 ~
어휴 이영호 진짜 ...; 그냥 사기 소리 들어도 좋으니 5:5반가르기라도 한번 보여줬으면
10/08/28 19:42
분명 맵 밸런스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경기 양상만 보면 맵 유불리의 요소 없이 그냥 빌드싸움과
심리전에서 압도적으로 밀린것 뿐이죠. 그 빌드싸움과 심리전마저 맵 탓으로 해버리면 할말이 없습니다.
10/08/28 19:38
이제동 선수 아직 기어가 다 올라가지 않은 모습입니다. 100% 긴장이 안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제동 선수의 가장 큰 강점은 기민함과 피지컬인데 그게 나올 틈도 안주고 바로바로 끝내버리네요.
10/08/28 19:41
1경기 끝났을 때만 해도 감정 조절하는 것 같던 이제동 선수가 2경기 끝나고 난 표정을 보니 긴장한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후반 운영 경기가 된다면 이영호 선수가 유리할 것 같아요.
10/08/28 19:42
2경기는 ..솔직히 이제동 선수의 유닛운용에 약간..미스가 있었다고 봅니다.. 프로토스가 테란 타이밍러쉬 막듯이 시간벌면서 ..좀 짜내서 막으면 막고나면 확 기우는 경기였는데.. 결국 히드라 각개격파당하고 스르르륵 밀려버렸죠
10/08/28 19:39
그래도 제가 보고 싶은 경기 양상 나오겠네요
정상적인 바이오닉 경기를 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이영호선수 바이오닉 경기는 좋아하는데.. 메카닉 경기는 재미없어서 싫어하거든요 ㅠ
10/08/28 19:40
맵이 영향을 안줬을리는 없지만.. 그런데, 이영호 정말 준비 잘해왔네요..
후반가도 불리할거없을텐데 그래도 상대가 준비해온대로는 절대 안해주네요. 네이트땐 니가 뭘해도 이긴다 포스로 왔다면 그 다음결승부턴 니가 뭘 하기도 전에 이긴다 포스네요..
10/08/28 19:44
이영호나 이제동팬이나 둘다 어떻게든 성질건드리려고 날뛰는 분들 몇몇 있네요 물론 이영호팬쪽에 평소 눈에띄던 그분은 없지만 서로 신경 건드리는 이야기는 자제좀 저같이 송병구 수요일경기나 응원하는사람도 있는데 [м]
10/08/28 19:43
마치 바투결승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테란의 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1,2경기
하지만 3경기부터 특유의 공격력으로 패패승승승으로 우승했거든요. 이제동선수, 힘냅시다!!
10/08/28 19:45
야 그런데 이영호 저런 움직임 진짜 저그들한테는 고민거리네요.
예전에는 뮤탈 뜨면서 무조건 동시에 멀티 먹었는데 이제는 멀티 하나 취소하는 걸 미끼로 먹어야하니..
10/08/28 19:53
이제동 선수 4가스 확보입니다. 1,2경기에서 상당히 실망했었는데 이제동 선수 다운 운영이 나와서 안심이 되네요. 이선수 멘탈이 정말 강해요.
10/08/28 19:54
우와, 드랍쉽 잡아주고 울트라 부대단위로 나왔어요. 베슬 1기 남고 다 떨궈줍니다.
와, 병력이 좀 적다 싶더니 울트라가 다수 나왔어요! 게다가 드랍쉽도 이미 확인했고 와 잡나요 이거
10/08/28 19:55
드랍쉽은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하면 결국은 병력 소모하는 것 밖에 안되거든요.
테란 지상군도 이제 다수가 아니구요. 저그는 자원이 넘쳐납니다!
10/08/28 19:56
지지!!!! 이영호 지지!!!
이제동선수 그렇죠.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저그의 희망인데요. 이영호상대론 패패 승승승 가면 되는거에요!
10/08/28 19:57
제동팬이지만 뭐랄까...
wcg때도 1경기 하던대로 하고 2경기는 손풀었던 느낌이었고.. 이번에도 1,2경기 준비해온대로 하고 3경기는 기본기, 예전 조일장전이후 저그전 슈퍼모드 노점단속때로만 손푸는 느낌이랄까.. 그렇네요..머리위에 있는거같아요 이영호.. 과연 이제동.. 이런 이영호를..
10/08/28 20:01
음 살짝 이영호선수가 상황을 너무 낙관하고 빠릿빠릿하게 경기진행을 못한게 역전의 빌미가 된 느낌이긴 하네요
사실 질수 없는 경기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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