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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5 12:10:40
Name 햇빛이좋아
Subject 3년전 오늘...
3년전
5월 5일 어린이날은 OSL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최초로 메이저 대회 테란이 우승 하는 날이였죠.
그날은 게임이라는 장르가 한차원 더 발전 되면서
임요환 이라는 대 스타가 탄생 되었죠.
그 후 시간이 흘러 e-스포츠는 많이 성장을 하였서
역대 연봉 선수가 나오고 대기업들이 스폰서를 하고
여러 모로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게임을 좋아하게 하구 그런 임요환 선수의
팬이 된지도 어는더 3년이 넘어군요.
요즘에는 성적이 안좋아서 속상하지만.
오늘 KTF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년전
임요환 선수로 부활을 하였서
OSL 우승을 하는것을 보고싶네요.
임요환 선수는 게임을 제게 문화로 본게 한 선수
화이팅.....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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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Killua
04/05/05 12:13
수정 아이콘
벌써 3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당신의 주춤함은 며칠, 몇달이 지나도 익숙치 않네요. 힘내요..박서
04/05/05 12:26
수정 아이콘
오늘이 그 날이군요...
3년이라...정말 긴 시간이네요. 임요환선수가 다시 마음을 굳게 먹었으면 합니다. 요즘 그의 인터뷰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04/05/05 12:51
수정 아이콘
벌써 그 일이, 3년 전이었군요 (...)
Return Of The N.ex.T
04/05/05 12:54
수정 아이콘
화이팅!!!
돌아오라 박서~~!
Asianlife
04/05/05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아침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3년 오늘.....^^
그리고 2년전, 1년전 5월을 생각했었죠. 그때 박서가 했던 경기들이 머리속으로 주욱 떠오르며 시간이 또 이만 큼이나 지났구나...나름 흐믓해 하고...나름 아쉽기도하고.......

웬지....pgr에 박서 응원글 러쉬가 올라오면 박서가 그 경기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는 것 같아 응원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ㅜㅜ

하지만....그래도...박서...화이팅입니다....
04/05/05 13:09
수정 아이콘
그게 벌써 3년전의 일이군요..
오늘인지는 몰랐습니다.
박서의 부활을 간절히 바랍니다.
겨울사랑^^
04/05/05 14:53
수정 아이콘
흠.... 한빛배 결승전이나 봐야겠군요... 옛날을 회상하면서..^^
for。u”
04/05/05 15:33
수정 아이콘
휴... 벌써 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떄면.. 제가 초등학교 때네요...
임선수
04/05/05 15:59
수정 아이콘
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당근보다 채찍이 되길 원하지만 이런 글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서 화이팅..
하와이강
04/05/05 16:21
수정 아이콘
오늘이 바로 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그날이군요. 그 느려 터진 드랍쉽으로 (당시 드랍쉽보면 울화통 터지죠) 홍길동이 담넘듯 여기 저기서 저그의 멀티를 깨부수며.. 장진남선수의 악몽이 여기서 시작되기도 하였죠.. 3:0의 스코어.. 저도 오늘은 한빛배 결승전이나 다시한번 보면서 그당시의 테란의 황제를 다시한번 느껴봐야겠습니다.
(저그에 반감은 전혀 없는 임테란 팬의 혼잣말이었습니다. ^^)
에스텔
04/05/05 17:57
수정 아이콘
벌써 3년전일이네요. 오늘이 황제등극을 한 그날이군요. 저도 오늘 한빛배 결승을 보면서 그날의 일을 기념해야 겠습니다.^^ 임요환선수가 다시 예전-황제로 등극할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05/05 18:51
수정 아이콘
불타오르는 요환선수

오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자의로망은
04/05/05 23:15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지금으로 부터 딱 5년전엔 당시 황제였던 신주영 선수와 봉준구 선수의 특별전이 있었죠.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이군요 -_-;;
두툼이
04/05/06 09:54
수정 아이콘
3년전일이네요.. 하지만.. 박서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어제 DVD 보면서.. 혼자 나름대로 기념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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