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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19:53
염보성 선수 뭔가요 탱크는 있는대로 다잡히고,
그 조이기 라인으로 시간을 끌 수 있다고 판단한건가요? 앞마당만 깨고 바로 빼야되는 병력이었는데 참;
10/08/27 19:54
크크제가 한발늦었군요.크크
하악 턱돌이가 좋아하는 신애양~ 하악 비키니..하악 턱돌이 덕에 어제 검색어 1위한참동안 신애양이던데..크크
10/08/27 19:54
최근 스타리그 4강엔 신인급 선수가 한선수씩은 꼭 있었는데
이번 스타리그는 뱅,동 확정에다가 반대쪽도 이영호,신상문,윤용태,김명운.. 각팀 에이스 총출동이네요.
10/08/27 19:51
염보성선수 진짜아쉽네요. 다잡은경기를 공방양민수준의 컨트롤, 탱크배치로 놓쳤네요;;
아무래도 앞마당을 깨고 이겼다고 생각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린거 같습니다... 지난주도 그러더니...앞으로도 천적관계청산은 힘들어 보이네요.
10/08/27 19:55
스타1이 최근 큰 위기를 겪고 있고 아직도 완전히 해결은 안났지만 역시 이 판을 살려내는 건 또 선수들인지 이번 스타리그, MSL 진짜 쩌네요... 케스파야 정신차려도 안차리는건 아는데 좀..제대로좀
10/08/27 19:57
염보성선수는..2개만 살렸어도 반반이었을겁니다. SCV 랑 커맨드센터요, 근데 SCV 다잃고...탱크마저 헌납하고..
커맨드 띄우고 언덕에서 막고 나간병력 돌아오면서 트리플 했으면..송병구 올인만 막으면 질 수 없는상황이었는데요..송병구는 올인밖에 답이없었구요.. 아쉽네요.. 8강 처음으로 아는데..이렇게..좀 아쉽게 탈락하네요.
10/08/27 19:57
다음주 송병구 VS 이제동 4강전 =_= 용산에 정말 사람들 미어터지겠네요.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는 인크루트 이후 무려 5시즌만에 4강에 복귀했습니다. 송병구 선수도 정말 꾸준함의 대명사네요. ;;
10/08/27 19:57
염보성 선수 심리는 탱크가 위에서 쏘면 빼겠지. 빼겠지. 잡혔네? 근데 드라군 수 줄었으니까 이번에는 빼겠지 빼겠지
좀 안일하게 하다가 결국에 망했던 걸로 보이네요. 앞마당 깨질 상태까지 갔으니까 어떻게든 센터 지키면서 막으려고 했겠죠. 근데 차라리 센터 띄어서 대처하는 좋은 방법이 있었다는 게 아쉽지만 원래 염보성 선수는 그런 대처를 잘 안 하죠.
10/08/27 19:57
1경기나 2경기나 비슷하네요
1경기는 이제동의 포스, 해운대의 긴장감에 눌려 김성대 선수의 자멸 2경기는 천적인 송병구의 포스, 8강 첫 무대에 긴장감에 눌려 염보성 선수의 자멸 다음 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길
10/08/27 20:02
제 부족한 경기보는 눈으로는, 송병구가 프로브를 많이 잃은 것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넥서스를 깨버렸고 테란병력 손실도 거의 없는터라
자기 앞마당에서 SCV로 비벼주면서 계속 탱크 뽑으며 시즈모드로 센터 살리면서 막았으면 꽤나 유리했을텐데 아쉽네요..
10/08/27 20:03
선수 비교하는건 그렇지만 이영호선수였다면 쿨하게 앞마당 띄었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쉽네요 염보성선수..그래도 16강징크스 깼으니 다음시즌엔 더높은곳까지 가길!
10/08/27 20:04
16강 뚫은건 좋은데 8강 뚫으려면 얼마나 걸릴지... 상대가 이제동 송병구였다지만 언젠가는 넘어서지 않으면 더 높은 위치로 못 올라서죠.
10/08/27 20:05
와 송병구가 택뱅리쌍 그룹 중에서는
상대전적이 가장 좋네요(공식전) 이제동에게 6승 5패, 이영호에게 9승 6패, 김택용에게 10승 7패라니..
10/08/27 20:08
솔직히 탱크 2기 vs 드라군 6?7기 였는데
보통 테란같으면 안띄우고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죠 언덕 잡힌것도 아니고 컨트롤이 최악이여서 그렇지...
10/08/27 20:08
비상 드림라이너라 김명운 선수가 8강전 연패를 끊을 좋은 기회인것 같은데 윤용태 선수가 김윤환 선수를 이긴적이 있어서 경기예측은 힘든것 같습니다.
10/08/27 20:12
저그전에 워낙 안정적인 윤용태인데다가 김명운의 스타일을 아무래도 가장 잘 아는 토스이기 때문에 두 경기중에 한경기는 잡고 올라갈거 같다는...
10/08/27 20:15
캐논 하나로 방어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은 분명 토스에게도 좋아보이는군요.
그리고 저글링이 단 2기라서 본진 정찰까지 허용하는 저그!
10/08/27 20:23
그런데 토스는 이 와중에 병력 계속 쌓이구요. 추가 가스멀티까지 성공시키는 중입니다; 무난히..
엇? 퀸이 나와 있군요;
10/08/27 20:30
소위 대박입니다. 문성진(조), 진영화, 이영한, 윤용태(?)에 이르는 로열로더 라인의 위엄!!
아무튼 이 로열로더 후보생들이 한 명씩은 꼭 나오네요? 혁명군의 별이 등장한 것인가 -_-
10/08/27 20:31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하더니,
오늘 스타리그 지금까지 3경기는 정말 최악이네요... 개인적으로 재미가 너무 없습니다...ㅠ 4경기는 멋진경기가 펼쳐졌으면 좋겠네요..
10/08/27 20:32
웅진의 첫 프로토스 스타리그 4강진출자를 배출 했고 예전 한빛스타즈 시절까지 본다면 박정석 선수 이후 오랜만에 프로토스 스타리그 4강이네요.
10/08/27 20:35
오늘 8강 경기 보려고, 도서관도 안가고, 집에서 억지로 밥해먹고...
1경기는 사실 기대 안했고, 2경기는 랩소디라서 토스가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염보성 선수의 탱크 조공으로 정말 초 허무하게 끝나고 3경기는 멀티테스킹 정말 좋다고 생각하던 김명운 선수가 그냥 훅 가버리고,, 이제 4경기 남았네요... 이번 경기까지 훅 가버리면... 오늘 하루 망친느낌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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