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7 13:15
프로리그 + 양대리그 + WCG까지 먹어서
정점을 찍어봅시다. 택뱅리쌍 모두가 실패했었던 화룡정점.. 그리고도 꾸준히 달려온 리쌍.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 크크
10/08/27 13:30
그런데.... 너무 일정이 빡세서;; 오늘 경기보다는 내일 결승전에 더 연습을 했다던데;;
이번만 넘어가면 양대우승이 보이긴 하네요.
10/08/27 13:29
양대는 너무 설레발 아닌가요...?
당장 스타리그는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도 모르는데.... 뭐.... 제가 보기에도 이영호가 젤 가능성이 높긴하다만요 .. 크크
10/08/27 13:39
양대 우승을 위해서는 내일보다 중요한 오늘 되겠네요.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낼 지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내일 MSL결승에서 맞붙게 되는 상대 역시 자신과 똑같은 스케줄이다보니 그야말로 정면승부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저는 현재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예상 및 응원하고 있는데 지난 결승의 셧아웃이 자꾸만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
10/08/27 13:39
일단 양대 다 올라갈 가능성은 4강 올라간다면 송병구 만날 확률이 높은 이제동이 좀더 높은것 같네요
그런데 양대 우승을 한다면 이영호가 할것 같습니다 ..... 이제동이 한개라도 저지해주길...
10/08/27 14:21
저도 영호 선수 팬이지만
양대까지는 안바라고 솔직히 스타리그는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MSL에서 지고 각성해서 완전 무적포스로 골든마우스 차지! MSL은 이제동선수가 우승해서 금뱃지 받고.. 리쌍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크크
10/08/27 14:27
김택용선수도 그렇고... 왠지 이 경기는 이길것 같다 혹은 다음라운드에 진출할 것 같다 이러면 정말 맥없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응원은 하되 승리를 당연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오늘 내일 이기기만 하면 돼!!! 패없이 4승만 하자!!
10/08/27 14:28
저도 양대 우승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영호 선수 관련 글에는 항상.. 오셔서 찬물 한바가지 끼얹고 닦아주는 시늉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다른 글도 아니고 특정 선수 응원글이자 우승 기원 글인데..
10/08/27 14:40
데뷔 때부터 이영호 선수를 봤는데, 이런 선수를 응원하는 날이 올 줄 몰랐습니다. 스타리그에서는 토스 두선수가 잘하길 바라는 맘도 있지만, 이영호 선수가 전대미문의 양대우승+WCG 우승을 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이영호 선수가 안하면 왠지 이제동 선수가 할 것 같다는 위기감도...하지만 스타리그 우승까지는 너무 설레발일 것 같으니, 스타리그는 당장 신상문 선수와의 경기를 1경기만 해서 마무리 짓고 MSL에서 꼭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10/08/27 15:04
전 반대합니다.
이제동선수의 양대리리그,WCG우승을 기원합니다 크크 이제동선수팬으로서 이영호선수너무 무섭고 사기같아서 미워요 ㅠ_ㅠ
10/08/27 15:18
리쌍이 같이 올라가서 하나씩 나눠먹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약간 불리한 쪽에서 우승하면 그 가치가 더 빛날 거 같은데.. ^^;; 그런 면에서 msl은 제동이에게 양보 좀.. 크크
10/08/27 21:49
오늘 경기 보기까지 msl 3:0이영호 승 이느낌이었는데..
오늘 이제동플레이 보니 자신감이 장난 아니네요. 치열한 접전이 나올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