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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27 13:16:38
Name TheUnintended
Subject 이영호 선수의 양대리그 우승을 기원합니다.
168전 131승 37패 (78.0%)
vs Terran 64전 50승 14패 (78.1%)
vs Protoss 40전 33승 7패 (82.5%)
vs Zerg 64전 48승 16패 (75.0%)

스타리그 : Ever09스타리그우승 → 대한항공스타리그준우승 → 대한항공2스타리그 8강(현재 1:0)
MSL : NATE MSL준우승 → 하나대투MSL우승 → Bigfile결승
프로리그 : 09-10프로리그 3R우승 → 09-10프로리그 정규시즌 + 09-10프로리그 다승왕 + MVP
WCG : 2010WCG국대선발전 2위 → 국가대표 선발

그야말로 2010년 펼쳐진 모든 결승전에는 이영호가 있었죠.
제가 응원하는 선수지만 참 말이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양대우승의 숙원을 달성할 때라고 봅니다.
결승일정이 뺵뺵히 연달아 있던 저저번, 저번시즌과 달리 내일 MSL결승만 우승한다면
그 이후로는 온연히 스타리그에만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이지 이번에야말로 양대우승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스타2출시에 이은 스타1과 스타2의 충돌, 스타1 리그의 종말론등 안좋은 얘기가 많은 이때
제똥줄은 다 타버릴지언정 명승부끝에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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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기
10/08/27 13:1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 양대리그 + WCG까지 먹어서
정점을 찍어봅시다.

택뱅리쌍 모두가 실패했었던 화룡정점..
그리고도 꾸준히 달려온 리쌍.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 크크
10/08/27 13: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양대리그 우승 아닐까요 흐흐

리쌍 둘다 기대되네요. 하지만 스타리그는 뱅구꺼!
잔혹한여사
10/08/27 13: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너무 일정이 빡세서;; 오늘 경기보다는 내일 결승전에 더 연습을 했다던데;;

이번만 넘어가면 양대우승이 보이긴 하네요.
치토스
10/08/27 13:29
수정 아이콘
폭군이 우승할겁니다 흐흐.
러블리풋볼
10/08/27 13: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선수의 양대우승을 기원합니다!!
개념은?
10/08/27 13:29
수정 아이콘
양대는 너무 설레발 아닌가요...?
당장 스타리그는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도 모르는데....
뭐.... 제가 보기에도 이영호가 젤 가능성이 높긴하다만요 .. 크크
DavidVilla
10/08/27 13:39
수정 아이콘
양대 우승을 위해서는 내일보다 중요한 오늘 되겠네요.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낼 지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내일 MSL결승에서 맞붙게 되는 상대 역시 자신과 똑같은 스케줄이다보니 그야말로 정면승부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저는 현재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예상 및 응원하고 있는데 지난 결승의 셧아웃이 자꾸만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아..
Kristiano Honaldo
10/08/27 13:39
수정 아이콘
일단 양대 다 올라갈 가능성은 4강 올라간다면 송병구 만날 확률이 높은 이제동이 좀더 높은것 같네요

그런데 양대 우승을 한다면 이영호가 할것 같습니다 ..... 이제동이 한개라도 저지해주길...
개념은?
10/08/27 13:41
수정 아이콘
오우 지금 갑자기 서울에 비 쏟아져서 갑자기 해운대는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스쳤는데... 기상청을 보니 다행히 비소식은 없네요..
Han승연
10/08/27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의 양대우승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한쪽은 우승 한쪽은 준우승해서 많이아쉬웠는데

이번에야말로 양대우승을......
하늘의왕자
10/08/27 14:09
수정 아이콘
MSL만 드시고
스타리그는 송병구 선수에게 양보좀 굽신..
10/08/27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영호 선수 팬이지만
양대까지는 안바라고 솔직히 스타리그는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MSL에서 지고 각성해서 완전 무적포스로 골든마우스 차지!
MSL은 이제동선수가 우승해서 금뱃지 받고..
리쌍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크크
지아냥
10/08/27 14:2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그렇고... 왠지 이 경기는 이길것 같다 혹은 다음라운드에 진출할 것 같다 이러면 정말 맥없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응원은 하되 승리를 당연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오늘 내일 이기기만 하면 돼!!! 패없이 4승만 하자!!
데프톤스
10/08/27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양대 우승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영호 선수 관련 글에는 항상.. 오셔서 찬물 한바가지 끼얹고 닦아주는 시늉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다른 글도 아니고 특정 선수 응원글이자 우승 기원 글인데..
10/08/27 14:40
수정 아이콘
데뷔 때부터 이영호 선수를 봤는데, 이런 선수를 응원하는 날이 올 줄 몰랐습니다. 스타리그에서는 토스 두선수가 잘하길 바라는 맘도 있지만, 이영호 선수가 전대미문의 양대우승+WCG 우승을 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이영호 선수가 안하면 왠지 이제동 선수가 할 것 같다는 위기감도...하지만 스타리그 우승까지는 너무 설레발일 것 같으니, 스타리그는 당장 신상문 선수와의 경기를 1경기만 해서 마무리 짓고 MSL에서 꼭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RealWorlD
10/08/27 15:04
수정 아이콘
전 반대합니다.

이제동선수의 양대리리그,WCG우승을 기원합니다 크크 이제동선수팬으로서 이영호선수너무 무섭고 사기같아서 미워요 ㅠ_ㅠ
운차이
10/08/27 15:11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우승합시다
어떤날
10/08/27 15:18
수정 아이콘
리쌍이 같이 올라가서 하나씩 나눠먹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약간 불리한 쪽에서 우승하면 그 가치가 더 빛날 거 같은데.. ^^;; 그런 면에서 msl은 제동이에게 양보 좀.. 크크
냉철한블루
10/08/27 15:17
수정 아이콘
누구도 달성 못했던 신화를 이영호가 써나가길 바랍니다. 양대 우승 꼭 이뤘음 좋겠군요. 후후
PGR끊고싶다
10/08/27 15:4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유일무이한기록을세우면좋겠는데
병구선수가 스타리그우승하는거 한번 보고싶기도하네요....
lafayette
10/08/27 15:49
수정 아이콘
WCG,MSL 리쌍이 나눠드시고 스타리그는 병구선수가....
sHellfire
10/08/27 17:22
수정 아이콘
꼼레발은 죄악이지만 말이 나왔으니 저도 기원합니다-_-a
10/08/27 17:5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뱅구, MSL은 이제동, WCG는 이영호 갑시다아~~
웃어보아요
10/08/27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기까지 msl 3:0이영호 승 이느낌이었는데..
오늘 이제동플레이 보니 자신감이 장난 아니네요. 치열한 접전이 나올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운체풍신
10/08/27 22: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2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성공이라는 시나리오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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