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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3 23:25
소모적인 논쟁인걸 알지만 사람인 이상 감정이 상하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스타2 논쟁이 계속 되고 있는데.. 계속 말해왔지만, 스타1과 스타2는 그냥 다른종목입니다. 스타2 나왔으니 스타1은 접고 모두들 스타2로 넘어가야 한다는 건 좀 억지처럼 느껴지네요. 스타2는 스타1의 새로운 확장팩이 아니라 다른 게임입니다..
10/08/23 23:24
이것 참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스타2나온다그랬을떄 뭔가 과도기적인 시기가 있겠구나 싶긴했지만 이런식으로 나타나는건 뭔가 불편한 느낌이네요
10/08/23 23:29
스타2하는것에 이상한 우월의식을 가지는 사람들 때문이죠. 우월의식 가질때가 없어서 고작 후속게임을 즐긴다는 이유 자체만으로 전작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비교우월의식을 가지니... 정신승리도 참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8/23 23:35
스타 1 처음 발매되고 한 달 지났을 즈음...지금처럼 e-sports로 발전될 거라고 예상했던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앞일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좀 지켜 보면 안 될까요?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10/08/23 23:43
서로 좋은거 입맛에 맞는거, 자기 취향에 맞는걸 보면 되는겁니다..
전 두개 다 볼껍니다. 망하느니 어쨋느니 설레발은 자제들 하시고..일단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종목이 하나 더 생기면 이스포츠 발전에 더 좋은게 아닌가요? 왜 흡수가 되어야 한다느니..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08/23 23:48
혹시 스타2 강요하시는 분들 중에 그런 분 없으세요?
종교인이 전도하는 모습을 욕한 분들이요. 솔직히 종교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경험 있을텐데. 자기가 좋다고 해서 남한테 강요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진짜 콧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푸하하.
10/08/23 23:47
늘 댓글만 보다가 적어봅니다..
그냥 스타1 보실분 하실분 보시고 하시면 되고.. 스타2 보실분 하실분 보시고 하시면 되고 둘다 보실분 하실분은 보시고 하시면 되는데.. 무슨 진짜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이야기를 자꾸 되풀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0/08/24 01:18
스타 1이 망한다 망한다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망했나요?
시대에 뒤쳐진 사람 취급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오히려 나같은 사람 때문에 스타1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스덕스덕 참습니다.
10/08/24 09:43
스타1 망한다 망한다... 했는데 지금(?) 문제 없이 흘러가잖아요. 분명 '이상기류'는 있습니다만,
저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앞날을 흐리게 봤지만, 결국은 돌아가는 이 스타판의 모습에 오히려 기쁩니다.
10/08/24 12:12
둘 다 즐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스타2 해보신 분들(소수일지도 모릅니다만..)께서 '스타2를 한 번 시작하면 스타1은 더 이상 못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여서 점점 더 서로 간의 의견 대립 양상이 심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스타2가 하고 싶은 분들은 맘껏 하면서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스타2로의 유입을 강요하거나 당연성까지 들먹이면서 어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10/08/24 14:48
저도 스타2를 해보고 다시 스타1을 플레이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 사실입니다만 보는건 아직 스타1이 역시 재미있거든요. 단지 내가 하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레이하는것은 스타2이지만 보는 것은 스타1입니다.. 아직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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