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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15:45
이영호는 테란이라서 그렇다 쳐도.이제동은 어떻게 장담하신다는건지......이선수 저그전 보면 김대엽 보다 한수 아래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10/08/22 15:46
음... 이 글의 골조 & 논지가
'글쓴이님은 전적 안보고 스타일이랑 인터뷰 본다. 김명운은 인터뷰를 보면 저막이 아니란다. 김명운 이제동이랑 5전제 붙여놔도 이길거다. 장윤철도 비슷하다. 조규남 감독이 천재라고 한다. 따라서, 장윤철이 리쌍이랑 5전제 하면 이긴다. 마지막 결론은 테란전 최강 김성대 ??????????????????????????????????? 음... 내가 독해력이 딸려서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
10/08/22 15:49
그냥 두서없이 장윤철이 짱이라는 글이군요. 기대주였던 선수들은 많고 연습실에서 잘한다고 하는 선수들은 많습니다.
뭘 장담한다는건지.. 그냥 기대한다는것 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10/08/22 15:46
개인적으로 장윤철 선수와 같은 같은 길드이고, 윤철이가 커리지 딸 당시에 같이 연습해봤는데, 지금과 그 때를 생각해보면 스타일의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무난한 물량과 컨트롤, 운영, 좋은 견제를 가지고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전역을 한 후에 프로리그에서 간간히 비춰주는 모습을 봐도 예전과 다름 없더군요.
대성할 선수라고는 생각되지만, 그리고 길드 내 많은 형님들과 팀관계자분들도 잘 될놈이다. 라고는 하지만. 아직 이영호, 이제동 선수급을 올라서기란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제가 스타를 끊은지 오래되어서 지금은 게임을 보는 눈이 많이 죽었지만 가끔 봐도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제자임 Cj의 한두열이가 빨리 좀 일을 냈으면 좋겠네요. 어흐흑
10/08/22 15:51
장윤철 선수 저그전 빌드나 운영은 좋아보이지만 대규모 병력 싸움전술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이것만 수정해도 더 좋은 실력을 보여줄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아직까진 전체적으로 기본기가 부족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 선수라 계속 발전한 가능성은 크다 봅니다. 토스의 몇 안되는 희망인데 잘 자라났음 좋겠습니다.
10/08/22 15:53
정말 뜬금없네요. 그렇게 좋은 평가받는 유망주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CJ팬이신가 본데, 개인리그 4강정도 올라오고, 프로리그에서 최소 다승10걸 안에 들고서 "리"자 꺼내셔도... 서운할 선수들 많습니다.
10/08/22 16:04
장윤철 선수의 경기는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 못하겠고,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맵에 언덕과 다리가 지금의 절반 수준만큼만 줄어들어도 김택용 및 송병구를 중심으로 한 토스 선수들이 다시 살아날겁니다.
10/08/22 16:13
제 눈엔 장윤철 선수보단 김대엽 선수가 참 잘하는 듯 보여요
그리고 김성대는 틀림없이 잘하지만 디파일러때문에 많이 과대평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아직 리쌍에 대기엔 많이 어려울듯
10/08/22 16:24
장윤철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규정부터 지키세요. 곧 삭제될것 같네요. 아 그리고 연습때는 화승토스들도 정말 잘한다고 합니다. 엠겜 김재훈선수도 유명하고요.
10/08/22 16:23
언젠가부터 프로리그가 이 판에서 가장 중요한 미션이 됐고, 선수들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프로리그에 보다 집중(해야)하게 됐지만, 스타 플레이어는 결국 개인리그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조병세 선수가 프로리그서 곧잘 활약하고 09 위너스에선 경이로운 기록을 썼지만, 번번히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못내는 사이 김정우 진영화 선수가 개인리그 결승에 오르면서 관심, 평가도 더 높게 얻었죠. 장윤철 선수도 이번 양대리그 개막 전에 보여준 모습들은 볼만했지만 막상 그 결과는 다소 실망적이었고. 아직은 더 지켜봐야지 싶습니다. 이 시점에선 차라리 김성대 선수를 주제로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 (그 험한 A조 1위로 뚫고 현재 8강 ing인데요) 장윤철 선수 실력을 떠나 글 쓰신 타이밍이나 리깡 언급이 다소 뜬금없긴 하네요.
10/08/22 16:31
..... 글쓰신분 스타 1은 가망성 없다는 글을 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관성 없는.. 뭐;; 그냥 스타2 미세요. 스타1 관심 안가져 줘도 돼요.
10/08/22 16:35
프로게이머로써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선 단순히 경기력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잘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분명합니다만...프로게이머의 성적이 게임 내적인 요소로만 결정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장윤철 선수 잘하는 선수입니다만 당장 다음시즌부터라니 좀 뜬금없네요. 아니면 글쓴분 신기가 있으신가요? 머 다소 태클거는거 같긴 합니다만 너무 자신감에 넘치는 글이라 좀 당혹스럽네요.
10/08/22 18:05
아니 장윤철 선수나 CJ에 유감있으세요?
흔히들 말하는 고도의 안티신건가요? 내용도 없는 찬양글에 리쌍까지 끌어주신 바람에 없던 안티들이 생겨나겠습니다요.
10/08/22 18:15
장윤철 선수가 리쌍 상대로 5전제 이길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리쌍 상대로 5전제 무대 까지 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게다가 리쌍을 능가하려면, 장기간동안 나머지 선수들을 거의 압살 해야 하는데, ...영호를 능가하려면 3연속 양대결승 + 프로리그/위너스 다승왕,승률왕, MVP,우승 정도 해줘도 ...능가는 아니고 동급 정도.. 제동선수를 능가하려면 한 9시즌 동안 한쪽 결승은 꾸준히 가주면서 5회 우승 정도 해줘도..능가는 아니고 동급 정도인데.. 프로토스로 리쌍을 능가하는게 정말로 가능하다고 보세요? ;;
10/08/23 06:10
뜬금포 작렬이군요..괜히 가만있던 장윤철 선수와 김성대 선수의 안티를 양성하는 글이 될듯..
장윤철 선수가 일낼거라는 주장의 근거가 감독의 칭찬인가요. 그동안 당장은 그닥 별볼일없지만 앞으로 일낼거라고 기대되던 유망주들이 얼마나 많았고, 그중에 실제로 뜬 선수들과 어느정도 한계선에서 멈춰버린 선수들, 아예 그다지 뜨지도 못한 선수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현 스타판에서 리쌍의 위엄은 솔직히 그야말로 독보적입니다. 이영호, 이제동 선수와 5전제에서 붙을 기회만 주어지면 이긴다고 장담한다니요..설사 장윤철 선수가 만에 하나 이길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그 어떤 선수를 들먹이더라도 리쌍을 다전제로 이긴다고 장담하는건 오버죠. 마지막 김성대 선수가 테란전 최고라는 한줄은 뜬금없는 글 속에서도 또 뜬금없이 튀어나온 한줄이고..-_- 그냥 장윤철 선수가 그동안 한걸 보니, 스타일이 어떠어떠하고 지난번에 이영호 선수를 잡았을때 참 볼만했었고 팀내에서나 선수들 사이에서 평가가 어떻고 등등, 해서 기대된다 정도만 쓰셨으면 많은 분들도 같이 장윤철 선수를 응원해주는 댓글을 달고 앞으로 주목도 해줬을꺼같은데 1. 일단 글시작부터 장윤철 선수가 아닌 택뱅부터 거론하면서 디스. 2. 근거가 식상한 장윤철 선수의 유망주론 (연습때 잘한다는 유망주들이 그동안 어디 한둘이었어야..) 3.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있는 리쌍을 다전제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이 아닌 "장담".. 등등으로 태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글이 된듯하네요.
10/08/23 13:44
이분은 지난번엔 스타1 망할거라니.
이번엔 스타1의 차기 기대주에 대해서 언급하네요.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좀 논지의 일관성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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