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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18:32
뇌덴록 4월에 5전 치르더니 8월에도 4전째입니다;;
한대회 5전제로 풀 치러버리는것도 아니고 2가지 대회에서 질리게 만나네요 참;;;
10/08/21 18:39
확실히 요즘 이영호 선수를 한번이라도 이기면 엄청난 훈장이 되네요. 해설자들이 김윤환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한번 이긴 것을 계속 언급하네요
10/08/21 18:52
김구현선수 나와서 지면 거의 끝난거나 다름이 없고...테란을 내보내자니...어제 4강에서의 정명훈을 보면 도저히 테란으로 잡을 엄두가 안나고 역시 저그가 나오는군요.
10/08/21 18:52
그러고보니 스톡스는 테란잡을 카드가없네요
김윤중 테막이고 김구현은 페이스자체가 너무안좋고 저그선수들도 테막이고 그나마 테테전으로 승부봐야되는데 그것도 장담못하고.....
10/08/21 18:53
요즘 정명훈선수 플레이에서 약간의 희망이 느껴집니다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만한 포텐이 좀씩 보인달까 예전에는 마리오 네트 느낌이났는데 아마 경험을 좀더 쌓고 대처능력이 좋아진다면 약간은 더높은 곳을 향할수있을거같습니다
10/08/21 18:51
정명훈선수가 2010 트리플 60인데 저그전이 테란전보다 승률이 높습니다;;
비공식을 포함하면 65.9%...... 조일장이 과연 상대가 가능할까요...
10/08/21 18:56
메카닉 잘쓰는 임요환 느낌.. 쎄네요..
이선수가 지금 리쌍을 제외하고는 김정우와 더불어 가장 쎄보이네요.. 실력, 멘탈 뭐든지..
10/08/21 19:18
앞마당 띄운 순간부터 방어하면서 드론 펌핑하고 다시 히드라 뮤탈 몰아치면
그냥 승기잡는건데 그걸 못막아서 몇분째 벌쳐에 질질질....
10/08/21 19:21
이경기가 정명훈 선수의 승리로 끝난다면 정말 이건 벌처의 승리네요.
조일장 선수는 항상 뮤탈 쓸때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에 이러이러하다가 역전되는 경기가 너무 많네요.
10/08/21 19:22
성큰 안 짓는 선수들 정말 답답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조일장 선수가 그러네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왜 방어에
소홀히 해서 내주나요. 그렇다고 방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10/08/21 19:25
조일장 결국 gg치네요. 정말 못하고 고집 하나는 끝내주네요. 자신보다 훨씬 잘하는 선수들도 필요할 때는 돌아갈 줄도 아는데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리는지 참. 정명훈 선수 어느새 3킬이네요.
10/08/21 19:26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간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던데
조일장 선수 팬들에게 죄송하지만, 농담 아니라 제가 테란으로 조일장 선수 이길 것 같은 느낌인데요-_-
10/08/21 19:26
조일장 왜 골리앗한테 뮤짤을합니까.....괜히 뮤짤했다가 골리앗한테 괜히 얻어맞기나하고
5시견제는 그냥 말을안하겠습니다 그냥 정명훈이 말도안되는 컨트롤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0/08/21 19:28
멀티에 드론 펌핑 안하면서 병력 잔뜩 뽑았으면 탱크 나오기 전에 본진으로 들어가던가. 멀티 활성화 시키고 싶었으면 벌쳐 막을 생각이라도 좀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프로의 판단이라고 보기엔 너무 아쉽네요.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침착한 판단과 플레이로 견고함을 보여준 정명훈 선수만 칭찬할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10/08/21 19:28
오늘 stx 경기력이 정말 안 좋네요. 김윤중 선수 1경기 신인 상대로 괜찮다 싶더니 2경기 형편 없는 멀티태스킹을 보여줬고
3,4 세트는 별 할 말 없는 경기력이었네요.
10/08/21 19:28
정명훈.... 자꾸 김택용 ver2.0 이 생각나네요.
결국 이영호를 넘지 못했지만 다음에 붙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인상을 심어주었고 그 이후에 풀이 죽은게 아니라 더 잘해지는.... 김택용도 인쿠르트에서 결국 송병구를 이기지 못했지만, 그 다음에 붙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른 다는 인상을 줬고 결국 클럽데이 우승하며 자신의 제2의 전성기를 열었떤........
10/08/21 19:28
뮤링 올인을 잘막고 벌쳐 1기로 신컨한 정명훈 선수가 잘한거 같은데요.
5시 성큰 안박아서 흔들린건 실수가 맞아보이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정명훈 벌쳔데요. 제대로 막은 사람은 최근에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윤용태선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10/08/21 19:54
근데 케리어 빌드인데도 케리어 쌓이는 속도가 너무 느린것 같아요. 지상병력 조금 쉬더라도 케리어는 쉬면 안되지 않나요..
송병구는 케리어 컨 이런걸 떠나서 쌓이는 속도가 당당한대
10/08/21 19:57
결과적으로 김구현선수가 캐리어를 좀더 모으고 지상병력과 함께 테란의 멀티를 치는 그림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요..
확장 위주로 간 정명훈의 자원이 캐리어 두기 보자마자 대처가 빨리 이루어진 느낌입니다. 무슨 맞춤빌드처럼;
10/08/21 19:58
이왕 캐리어를 쓸거면 좀 더 모아서 견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캐리어 빠지면 지상에서 확 밀릴 게 두려워서 그런지 움직임이 너무 없어요 김구현 선수.
10/08/21 20:01
정명훈선수 충분히 유리한 타이밍에 시간 다 주고 템플러까지 기다리니까 이런 꼴을 당하죠.
김구현선수는 지상군이 사지로 올라갈 필요 없는데;; 그냥 캐리어로 커맨드만 점사하면 되지 않나요.
10/08/21 20:02
거기서 놀고 있으면 안되죠. 빨리 가서 탱크만 점사하면 충분히 막습니다!!
그리고 12시 멀티도 동시에 끊어줘야죠. 스톰이....
10/08/21 20:05
센터에서 밀린 것도 레이스 찍느라 병력충원에 소흘해졌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정명훈 정말 잘하네요. 단단하고 묵직하지만 느리지 않습니다.
10/08/21 20:07
최코치의 정명훈 2경기 투입...그리고 올킬~
이건 이영호보고 한번 보라는 거죠. 'MSL4강에서 너만 성장한게 아니다. 비록 패했지만 정명훈도 많이 성장했다. 앞으로 명훈이 만나면 지금보다 더 긴장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10/08/21 20:13
어제 오늘 김구현 선수 경기보면서 정말 화났습니다.
캐리어운영이 자신없으면 캐리어배제합시다. 캐리어 올인 빌드면 캐리어 최대한 모아서 컨트롤로 이득보던가요. 캐리어 나온 토스가 주도권을 놓고 끌려다니면 어쩌자는건지! 아 안그래도 더운데 답답하게 만드네요.
10/08/21 20:17
STX컵 상금이 4천만원으로 올랐다는 카더라가 돌았는데
올해도 2천만원이네요.....좀더 올렸으면 좋겠다...했는데...
10/08/21 20:23
stx 컵 첼린지 방식도 좋지만
그냥 두 그룹으로 나눠서 토너먼트 했으면 좋겠어요. t1 만 계속 올라가있는것도 쫌 그런것 같고... t1 과 stx 가 4강부터 시작하는걸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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