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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17:08
사실상 하이트 해체설은 물건너가는거 아닌지요. 해체한다는 팀이 새롭게 - 인센티브 비중이 매우클것 같지만 - 억대 연봉 계약을 하는 그림은 좀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말이죠. 아무래도 해당 기사의 팀은 타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스타리그 주5일 방송이 발표된 지금 시점에서 사실상 차기 프로리그의 개최 자체마저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간게 아닌가 하고요.
10/08/18 17:28
하이트-온겜넷 측이 신상문선수와 재계약했다는 얘기는 담 프로리그 개최가 열릴거라는 관측이 있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신상문선수와의 1억계약은 왠지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을거 같은게, 조작선수 빠져나가면서 자금상 여유가 생겼을거 같습니다. 하이트가 안그래도 주축선수가 많이 빠졌는데. 신상문 선수라도 확실히 잡아야죠.
10/08/18 19:12
온게임넷이 그레택과 계약 한 이상 사실상 확정이었지요. 며칠전 부터 네이버 포털에 나올때 부터 온게임넷에서 GSL을 하게 될줄 알았습니다. 온게임넷이 곰TV와 GSL을 한다면 프로리그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엠비시게임과 협회의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10/08/18 19:28
관계자들이라면 이스트로임을 알고있을텐데 하이트는 공식적으로 이야기 나온적도 없습니다
괜히 엄한구단 드립치지마시고 이스트로이니 다른소리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알고있는걸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스트로가 중계권사업을 그래텍이 가져갔는데 이판에 붙어있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아직해체는 아니고 매각 추진후 불발시 해체이니 기다려보세요 또모르죠 케스파 협상이 안될경우 줄줄이 해체할지도 아직은 이스트로만 이야기가 나왔지 나머지 구든들은 결정된거 없습니다 조작사건때도 관계자들은 죽어도 아니라고 부인을했지만 결국엔 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조작사실 구단에서 알고있었으면서 뭘 아니라고 부인을
10/08/18 22:19
일단 주 5일 하는 것은 분명할테고, 온게임넷은 기존의 스타리그도 여전히 진행시킬 것입니다.
그런데 그건 협회가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가 되겠네요. 일단 9월에는 리그가 사실상 없는 편이니 원래시간대에 중계가 될 것이고 이후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 등에 따라 중계시간이 달라지겠죠. 차기 프로리그는 스폰도 안 잡혀있고, 일정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방식 역시 오리무중이고 열릴지 여부도 미지수인 상황인지라... 차기 프로리그나 차기 스타리그 문제는 10월로 일단 넘겼다고 봐야 되겠네요. 9월 1개월 동안 GSL을 엄청 보게 생겼고, 온게임넷 뭐 들은바로는 HD 바로 송출 가능하다니까 9월부터 HD방송 송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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