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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6 18:10
STX의 그분이 해당정보를 거의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그러면 해체설은 하이트로 거의 굳어지는분위기인가요..
10/08/17 00:30
STX 측이 사실 팀창단후에 모기업이 가장 톡톡히 홍보효과를 보고 있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모기업에서도 당연히 신한은행처럼 홍보효과를 체감하고 있을 것이 분명할 뿐 더러 사실 이스포츠에서 빠지면 마땅히 다른 스포츠로 진입하기도 난감하구요.. 야구단 인수에 한번 실패하기도 했었고 농구, 축구에도 구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모기업의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발을 빼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소식을 직접 들으니 더 안심되네요~
10/08/17 02:06
저와 제 친구들이 이스포츠를 통해서 STX란 기업을 처음 알게 되었던 만큼
젊은 층에서 기업 인지도 효과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행이라고 하기가 좀 뭣한게, STX가 아니라면 어쨌든 STX를 제외한 다른 어느 팀이라는건데 ㅠㅠ
10/08/17 10:50
해체설은 아마 h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온게임넷에서 협회와 대놓고 길을 반대로 걷는 걸로 봐서도 (아직 엠겜은 눈치도 살살 보고 있는 지금인데..)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긴 하죠. luvsic님// 아마 포모스에서 인터뷰한 바로는 벤치에서 시선들이 많이 느껴지면 선수들이 경기 도중 대화나 전략 회의 같은 걸 잘 안해서 이런 시선이 익숙해질때까지는 대기실에서 서로 회의라든지 대화를 한다는 취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선이 익숙해지면 곧 다들 벤치에서 앉아서 회의할거라고 말도 했었구요... 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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