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4 21:11
그렇죠..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전성기가 있듯이 스타판의 선수들 역시 짧게 꽃피우는 전성기가 있죠. 정말 인생의 축소판...
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죠. 그래서 이영호가 한참 강력한 이 때, 좀더 높이 올라 전성기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10/08/14 21:15
저도 sHellfire님 말씀에 동의합니다^^개인적으로 영원한 강자는 없지만 최근 리쌍을 보면 그들이 영원한 강자가 되는 듯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10/08/14 22:01
공군이신거 같은데 ;; 저도 공군 현역이랍니다~
역시 맞아요 .. 스타 재미있어요..^^ 항상 휴가 나올때 마다 보죠 (오늘만해도 올스타전을 생방으로 다봤죠.. 실은 황신 볼려고.. )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답변 해드릴게요 ^^
10/08/14 23:25
저도 아직까지는 그냥 원조 스타크래프트가 더 재미있습니다.
아직 스타크래프트 2를 접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10/08/14 23:35
물론 스타크래프트는 여전히 재밌습니다만..
오늘 올스타전에서 봤듯이.. 선수들이 기계화됐다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게임만 잘하는 기계.... 감동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ㅠ
10/08/14 23:50
보는 걸로는 아직 스타1도 재미있더군요, 선수를 알고 작은 움직임까지 다 캐치 할 만큼 스타 1은 익숙하니까요.
근데 하는 걸로는 스타2를 하다보니 스타1은 할 이유가 없어지더군요;;
10/08/15 02:32
스타1이 대단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참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제 친구는 블리자드가 이렇게 재미난 게임을 만든것은 의지였다기보다는 대단한 축복과 운이라고 말하더군요.
10/08/15 03:21
스타는 재미있을 뿐더러 굉장히 잘 짜여진것 같습니다. (수십차례의 패치가 있긴 했지만 서도...)96년도? 97년도에 만들어질때 지금의 고난도 플레이를 생각 하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게 신기하다 할 정도로 딱딱 맞아 떨어지네요.
스타유닛중의 한두 유닛만 공격력이나 체력이 삑 났으면 벨런스자체가 무너졌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