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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17:43
김명운선수 그래도 요즘 좀 페이스 다시 올리는 느낌이네요.
한달전쯤에 너무 다운되서 걱정했는데... 위메이드에 딱히 김명운선수를 막을 선수가 안 보이는게 연승을 기대해보게 하는군요!
10/08/10 18:45
아까 경기에서는,
무탈이 디바우러 밑쪽으로 도망갔을때 디바우러 때리던 무탈을 무빙해서 김민철 선수 무탈을 빨리 잡아줬어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크게 이기기는 힘들 것 같고 이기더라도 간신히 이겼겠죠. 이럴 경우 스커지를 뽑아놓고, 디버러에 스커지 찍어놓고 상대 무탈을 빨리 제압해야 하는데 아쉽네요. 40의 인구수 차이였으면, 이길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너무 많은 무탈이 디버러 때리고 있었어요)
10/08/10 18:50
완전히 스포어 대공터렛에 다수 저글링으로 수비를 견고하게 먼저 해버리네요.
그 동안 김민철의 저글링 다수가 신노열 본진 대테러..;;
10/08/10 18:52
아 이영한 선수가 있었군요! 까먹고 있었네요. 상당히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영한 선수가 2-3킬 해줘도 그런데 역시 마무리에서 웅진이 앞설 듯 한데...
10/08/10 18:58
그런데 이렇게 쓰고도 위메가 뽑을 카드가 정말 많긴 많은듯?
역시 중간계투의 팀 WMF 이영한에, 전태양에, 전상욱에... 여차하면 이윤열도 등장하면 좋고 박세정에, 테란 선발요원으로 강정우에 저그 4번째로 김준호까지 있는
10/08/10 18:59
이번 비시즌에 KT와 웅진의 시너지 효과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KT는 프로리그 우승했고 이영호 선수도 개인리그 시작 전보다는 페이스가 많이 올라온 상태이고 웅진은 WCG에서 윤용태 선수가 탈럭했지만 스타리그,WCG,STX컵 마스터즈등 비시즌 분위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10/08/10 19:24
저글링만 잔뜩 ㅠㅠ
어쨌든 양섬도 먹었네요 몰랐는데. 본진 앞마당 자원이 떨어져갈 거기 때문에 이제 저그가 엄청 유리해보입니다.
10/08/10 19:29
김민철이 박성균을 압살해 버립니다.
이제 위메이드 남은 카드 중, 실오라기 같은 역올킬의 희망은 이영한과 전태양 뿐인데, 암울하네요. 올킬이 눈앞입니다 김민철.
10/08/10 19:31
웅진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김민철 선수가 다음 경기 져도 위메이드 폭스가 역올킬을 해야하는데 올킬보다 더 힘든 역올킬을 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10/08/10 19:36
... 프영호...
어제 김명운 선수의 프로토스전 능력을 보긴 봤나요? ... 이미 진거 경험이나 쌓게 해주자는 의도가 더 강한 것 같네요.
10/08/10 19:44
위메이드 별로 이길 의지가 없는것 같군요...올킬 당하기 직전인데, 벤치에선 웃고, 장난치는 선수들도 보이고...
긴장감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군요..;;
10/08/10 22:06
다른팀들이 팀의 에이스를 총출동시키는 상태에서 신노열 선수 하나만 쓰고 이영한, 전태양, 전상욱 선수를 쓰지도 않은 위메이드는
이 대회에 이길 의지가 없었다고 봅니다.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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