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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10:45
다승, 승률, 개인리그 성적, 프로리그 성적 등 어느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올해의 선수 혹은 종족별 올해의 선수 등을 뽑는 데 항상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영호 선수가 말해주고 있네요. 논쟁 일어날 필요도 없이 다 우위에 서면 된다고요.
10/08/08 10:51
이영호선수가 그렇게 받고 싶어하던 올해의 선수상도 뭐 이미 상반기에 따놓은 당상이었지만,
광안리 우승으로 종지부를 찍네요. 이제 wcg우승 + 양대리그 동시 우승을 향해 뛸 차례입니다~!! 물론 이루지 못하더라도 저에겐 최고의 게이머^^ 이영호선수의 또 다른 비상을 기대해 봅니다.
10/08/08 11:32
양대리그 동시우승, WCG우승, 올해의 선수상, 골든마우스(OSL우승 1회 더필요), 금뱃지(MSL우승 2회 더필요), 최다 개인리그 우승기록(3회이상 더필요), 저그전 최다 연승기록(제 기억이 맞다면, 테란전과 플토전은 이미 이영호선수것 맞죠?)
이영호선수가 앞으로 달성하기를 기대하는 것들입니다. 앞으로 1년만 더 스타1리그 체제가 지속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이영호선수가 현재 고3인가요?
10/08/08 14:01
마씨덕분에 본좌논쟁이 종식되면서 최강자에 대한 논쟁도 많이 줄은것 같아 씁쓸하면서도 개운하기도 하네요...
확실한건 지금의 이영호는 류현진외에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겁니다 (?)
10/08/08 15:07
제가 응원하는 선수지만 종종 경이로울 때가 있습니다.. (2)
하지만 설레발은 치지 않을래요. 어제도 중계글에 KT응원하는 글 끝끝내 설레발 안치고 참았으니까 이영호 선수 응원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냥 조용히 응원만 하고 살렵니다. ㅠ_ㅜ 이영호 화이팅 !!
10/08/08 15:16
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한 선수가 이렇게 독주하는걸 보긴 힘들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호 선수는 정말 놀랍네요 경기력도 좋아서 이긴경기는 다 챙겨보게되네요
10/08/09 09:50
테막이네요... 테테전 22연승 할때 포스는 어디로 갔는지 크크크
농담이고 프로리그 개막이래로 KT응원(웅진과 센터를 왔다갔다함) 한 이래로 이런 선수가 내가 응원하는 팀에 있을 줄이야. KTF시절 최연성선수를 바라보는 입장을 이제 SK팬들에게 받아보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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