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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20:15
정말... 박지수 잘못한게 뭔지... 2멀티 앞에 서플을 덜 지었나?? 별로 나쁠것 없어 보였는데..
물량.... 이윤열-최연성-도재욱 인가요...
10/08/07 20:17
박지수 선수.. 상대방은 아비터 나오는 타이밍이 더 늦었음에도...
터렛 도배를 너무 빨리 하더니만... 병력이 너무 없었던 거 같아요...
10/08/07 20:17
4경기가 박재영 vs 이승석이면 56경기는 이영호+저그 vs 정명훈+박재혁이란 얘긴데... 여기서 박재영이 이기면 그냥 KT가 이길거 같고 지면 엔트리에 따라 에결갈것 같네요...
10/08/07 20:18
KT는 고강민 선수 혹은 김재춘 선수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점이 SK에게 조금 웃어주네요.
그래도 저저번 서바이버리그에서의 김재춘 선수를 생각하면, T1 남은 토스가 없다고 본다면 고강민 선수보다 김재춘 선수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0/08/07 20:16
와이프 예언... 박재영 하드코어 질럿 러쉬.. 예전 MSL 4강 박정석:조용호 선수에 나왔던 그 하드코어 질럿이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10/08/07 20:18
박재영대 이승석전이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되겠네요
여기서 t1이 무조건 잡아서 2:2 만들고 이영호 선수가 나오는 경기는 -_-; 버리고 정명훈 선수가 한 선수를 잡아서 3:3으로 만들어서 에결 가는 방법이 제일 좋아 보이는데 t1은 만약 에결을 간다면 이영호를 이길 카드로 무엇을 만들어 왔을지 보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10/08/07 20:19
어라. 양팀 다 허리라고 볼 수 있는 4경기에서는 에이스. 이영호와 정명훈을 내보낼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 두 선수 맞대결이 5경기 때쯤 나올려나.
10/08/07 20:19
진짜 도재욱 상대로 맘놓고 이길 수 있을 거 같은 테란은 이영호 선수 뿐이네요.
그것도 그나마 최근에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서야 전적을 뒤집은거긴 하지만요...
10/08/07 20:18
오~ 박재영 선수 악수도 안 하고, 인사도 타이밍 일부러 어긋나게 했군요 크크크크크
KT의 소심하지만 통쾌한 복수같아서 더 재밌네요 크크크
10/08/07 20:18
우정호 박지수 이영호 김대엽 이렇게 네명이 이겨주는 게 최선의 시나리오였는데...
이제 두팀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선수들이 얼마만큼의 활약을 하느냐가 승부처가 되겠네요.
10/08/07 20:20
SK입장에서 2:2가 된다면, 정명훈 선수를 이영호 선수에게 붙이려고 하겠네요.
박재혁 vs 김재춘 or 고강민이면 웃어주는 엔트리인데, 이영호 선수에게 붙이면 거의 무조건 질테니까요. 에결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정명훈 선수와 이영호 선수를 붙이고, 지더라도 에결가서 한번더 도전 하면 되니까요.
10/08/07 20:21
이영호 정명훈이 4세트 안에 안나오는걸 보니 양팀에서 두선수를 한맵에서만 연습시키지 않은것 같습니다... 3:0상황에 몰리면 당연히 4경기에 나와야될 선수들이 안나온다는건 말이죠... 아마 남은 경기도 연습을 한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8/07 20:23
그런데 새삼 아쉽네요...삼성이 가서 광안리의 무적함대를 다시 보여줬어야 하는데...
프로게임계의 몸짱 송병구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저런 큰 무대에서 벗겨놓기에는(???) 참 좋은 몸인데 썩히고 있네요..
10/08/07 20:22
슬슬 슬픈 예감이 들기 시작하네요.....박재영 선수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고...이영호 선수도 의외의 날빌에 무너질 수도 있을 거 같네요..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10/08/07 20:25
저는 SKT가 이기길 바라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도재욱 선수가 이겼고, 0:4 패배가 아니라는 거에 일단은 만족하렵니다.
도재욱 선수 진짜 T1의 기둥입니다!
10/08/07 20:25
박재영 선수가 기가 막힌 경기력 한 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KT 토스가 달라졌어요!'를 무려 결승에서 찍으면 얼마나 짜릿할까..
10/08/07 20:26
티원 저그 하면,
운영 = 어윤수 올인 = 박재혁, 이승석 이런 느낌이 (제게는) 강한데, 박재영 선수가 어떤 초반을 보여줄 지..
10/08/07 20:30
이승석 선수는 초반 히드라 쓰는 것을 좋아하죠.
올인도 하고, 히드라를 찍어놓고 운영하는 것도 하구요. 아마, 대비는 해왔을텐데 경기 재밌겠네요.
10/08/07 20:31
관중 엄청많이왔네요 볼때 2005년보다 더많이온거같습니다. 12만은 사실 말도안되는거고.. 현존 최고아이돌그룹다모아서 2시간콘서트해도 12만명 모으는거는 거의불가능하다고생각..
5만명정도온거같네요.
10/08/07 20:31
진짜 선플이엿으면 엄청나게 욕먹을만한 빌드엿는데
이게 대단한 성공이 됏네요.. 만약 김택용이엿다면 이 경기 이겼따고 할 정도로 토스가 너무 좋습니다.
10/08/07 20:31
토스입장에서 이보다 유리하게 시작할수가없네요. 저그가 오히려 드론정찰로 가난하게 시작을 하고.. 요즘 오버9풀이 유행이었던것같은데 대놓고 배짱을 부려서 대성공합니다.
10/08/07 20:34
근데 커세어 생략하고 빠른 발업질럿 하길 바랐는데, 뭐 박재영선수가 잘해주겠죠~
아직은 히드라덴이 없습니다. 거의 뮤탈로 가닥을 잡는 것 같은데요 박재영선수는 커리네요!!
10/08/07 20:40
설마 박재영선수 1시쪽 멀티 모르는 건 아니겠죠...
섬멀티도 포토 좀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셔틀 속업 됐으면 좀 활발하게 움직였으면 좋겠는데요.
10/08/07 20:41
송병구선수가 보여줬듯이 질드하템리버 완벽한 한 방 병력 가면 절대 못막는데
과연 박재영선수가 송병구급 교전 컨트롤과 진영을 보여줄 것인가!!
10/08/07 20:47
온게임넷 해설 의문이네요. 오버로드 10기이상 잡혔고, 경기 내내 박재영이 유리했어요. 애초에 처음 나오는 한방이 드라군 1.5부대 하템5~6 리버두기면 말다한거죠. 이 병력 막는게 원래 거의 불가능한 상탠데, 계속 이승석 선수가 유리했다고 해설하네요.
10/08/07 20:47
와... 진짜 못하네요 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리버 두기 잡고 저글링히드라 쏟으면
끝나는 상황이였는데 그걸 못막다니 크크크크크
10/08/07 20:49
사실 박재영 선수가 잘했다고 볼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1시 두개 멀티가 돌아갈때 까지 정찰도 안하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 초반에 신만 내다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경기에서 티원 저그 인증 정말 제대로 하네요... 이걸 지나요... 초반 한타만 싸먹었으면 이기는 거였는데요... 판단이...참...
10/08/07 20:49
이영호 대 정명훈입니다.
그런데 이영호가 매치포인트를 별로 안 좋아해서, 다른 토스카드가 근데 없네요. 이영호가 나오면 됩니다.
10/08/07 20:51
KT는 정명훈선수 상대로 혹시라도 질 수 있으니, 이영호 내보낼 필요가없죠. 3:1인데요.. 정명훈 나올때까지 이영호 카드 아끼네요
10/08/07 21:04
커세어에 너무 휘둘렸네요.. 저 타이밍에서는 하이브 유닛, 특히 디파일러와 아드레날린 저글링을 활용해야 싸움이 되는데
히럴로 싸우니 그것도 잘 싸우지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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