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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19:53
대플토전 10연패 중인 김현우 선수에게 진 도재욱 선수.
대 테란전 10연승 중에 패배하는거 아닌지 싶네요. 침착하게, 무난하게, 든든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날빌 하다가 or 날빌 당하고 지지 말고.
10/08/07 19:53
젠장 30분에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 되는데 흑흑..
집에서 10분은 되야 가는 거리인데 흑흑.. 그전에 아무나 끝내주길~~
10/08/07 19:51
박지수 선수.. 이영호 선수가 짜준 바카닉(이라쓰고 꼼수라고 읽는다)으로 도재욱 선수에게 이길 것 같은...
와이프가 예언하네요;;
10/08/07 19:53
그냥 무난하게 이영호VS정명훈 보내는것보다 3:0 가면 템페신을 라덴 맡게하고 (져도 괜찮고 트라우마자극용으로 딱이죠) 이영호는 T1저그를 잡는게 낫죠~
10/08/07 20:02
이런 운영으로 토스 잡으려면 이영호선수처럼 묵직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박지수선수나 정명훈선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많이 불안하네요.
10/08/07 20:05
박지수 입장에선 그냥 업계속 누르면서 센터에 버티고만 있으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온것 같은데 도재욱이 플옵에서 김동건 상대로 보여준게 있거든요!
10/08/07 20:06
이야 박용욱 해설 굉장히 흥분했네요. 하긴 자기가 코치 맡았던 선수가 친정팀의 위기에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벌이니까 절로 몰입한 것 같습니다.
10/08/07 20:09
도재욱만 노리고 수백판을 연습했을텐데 이렇게 쉽게밀리나요... 진짜 도재욱 물량은 뭐가 다르긴다른가봐요. 한두번도 아니고 프로게이머들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10/08/07 20:09
도재욱 유리한건 맞는데 정신줄 놓으면 안됩니다.
유리한 상황에서 손이 더 덜덜덜 떨린다고 하죠. 그러면 안됩니다. 안돼요. 하던대로 열심히 하고 잘 막아야 합니다.
10/08/07 20:12
박지수 카드는 분명 도재욱 선수까지 염두에 두고 나온 카드인데...
내용은 안 그래보이네요 -_-; KT는 1승만 더해주면 이영호 선수에게 두 번의 기회를 줄 수 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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