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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19:05
그런데 정말 고인규선수가 준비한건 뭐일까요???
SKT 입장에서 이렇게 허술한 전략을 가져왔을리가 절대 없는데 말이죠 어쩃든 1경기 우정호가 고인규를 잡은건... 정말 상징성이 크네요. 전 사실 광안리에서 최대 변수가 우정호가 아닐까 생각햇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이겨버리다니
10/08/07 19:06
고인규선수도 잘하는선수이긴하지만
도택명이 진것보단 분명타격이 덜할듯한데... 2세트라면 김택용선수선수가 유력해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10/08/07 19:07
김대엽선수 충분히 김택용선수 상대로 할 만하죠!!!
정말 눈을 정화해주는 프프전 기대해 봅니다!!!!!!!!!!!!!!!!!!!!!!!!!!!!
10/08/07 19:06
제 생각에는 12시 SCV의 위치를 생각했을 때
본진 배럭으로 벙커 이어짓기 등을 하면서 시선을 끌고, 이후에 팩토리를 통해서 경기 진행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는 멘탈이 확실히 흔들린 것도 있는데, 시즈모드 타이밍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했던 것 같네요.
10/08/07 19:05
2경기 급한불 끄려고 김택용선수 나왔는데, 김대엽선수 표정이 너무 좋아요.
표정이... 기대하고 있는 그런 표정이랄까 ㅠㅠㅠ화이팅!!!!
10/08/07 19:08
2경기만 잡으면 정말 압도적으로 SK를 잡을 것 같다는 꿈을 꾸게 만드네요.
김대엽선수 기대하겠습니다 +_+ 스톰업 실수만 아니었다면 절대 MSL 16강에서 끝날 실력이 아닌데 ㅠ_ㅠ 우정호선수처럼 광안리에서 모든 걸 분출하는 겁니다~!!
10/08/07 19:08
KT는 기회가 왔을 때 압도하는 게 좋고, SKT 입장에선 지면 타격이 워낙 크므로 김택용 선수가 당연하듯이 이겨줘야 합니다.
10/08/07 19:09
우정호 선수. 그동안 자리가 마련 안 되어 그랬지 개인 리그에도 올라오고 결승 무대도 서보더니 완전히 정신이 단단해졌어요. 저런 쇼맨십이라니. 으하하.
10/08/07 19:09
KT도 SK 도택명처럼, 이영호, 우정호, 김대엽 선수 믿고 가야하는데, 두 선수를 썼네요.
이 판 이기면, SK가 기세측면도 그렇고 주도권을 잡을 것 같은데요.
10/08/07 19:11
허무한 결승전 1경기네요.
날빌 발각시의 대처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네요. 기세보단 준비과정이 중요한걸 알려준 한판이었습니다. 이영호를 잡지 않는한 SKT 어려워 보이네요.
10/08/07 19:11
근데 진짜 궁금하네요.. 고인규 도대체 뭘 준비했을가요
저렇게 한번 정찰당하면 뒤가 없는 전략을 준비했따는거 자체가 안믿겨지는데.... 전략의 T1 인데 저렇게 허무하게 전략을 짰을리가 만무한대
10/08/07 19:11
일단 예선전 와일드카드전에서 김대엽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이겨본 경험이 있어요~
KT토스들은 전부 김택용선수 이겨봤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죠.
10/08/07 19:13
김대엽 최근 토스전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김택용토스전이 강력합니다만 예전만큼은 아니기때문에 이길 수 있어요.
10/08/07 19:16
2경기 김대엽이 김택용을 잡으면서 2:0이면 거의 8부능선 넘는 느낌이고 김택용이 잡으면 양팀 카드소비를 봤을때 5:5에서 다시 시작같네요.
10/08/07 19:17
1경기는 SK측에서 플토 라인 나오면 날빌써서 안되면 GG치라고 한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2경기는 정말 서로 예측한 대결이라는 만큼 화려한 경기가 나올것 같네요!!
10/08/07 19:19
김택용 젭알 이겨라..
SKT 우승하기 바라는것도 잇지만.. 김택용이 여기서 지면 사실상 에결까지 안갈것 같아서 전 누가 이기든 에결을 원해요!!
10/08/07 19:18
첫경기 우정호 선수의 플레이는 이영호 선수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연습해줬을 것 같고.
솔직히 저런 꼼수는 이영호 선수가 짱먹죠. 꼼딩의 플레이를 누가 따라할 수 있겠습니까;
10/08/07 19:20
아무리 김대엽이라도 김택용상대로 장기전가면 좋지 않아요.
김택용이랑 후반가서 운영싸움할만한선수는 송병구 뿐이거든요 하지만... 김대엽이 일내나요?
10/08/07 19:23
이 맵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 우정호선수였나? 상대 다크빌드 예상하고 빠른 업저버에 이은 역 다크 드랍을 가서 바로 끝내지 않았나요?
그런 빌드는 아닌 것 같군요;;; 빨리 로보를 가야 할텐데... 일단 가네요.
10/08/07 19:28
김대엽 선수도 박재영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물량을 뽑아낼수 있는 선수입니다. SKT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이영호가 남아있는데 2:0이라뇨..
10/08/07 19:34
티원은 티원저그도 못내고...
완벽하게 분석당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렸나요? KT가 코치진이 없다고 생각한건가요? 왜 이리 빌드가 한심한가요.
10/08/07 19:34
t1이 오히려 5년전의 kt를 답습하는 모습입니다. 1세트 때 뻔한 날빌, 2세트는 뻔한 김택용과 빌드네요.
이제 kt 거의 잡았습니다.
10/08/07 19:34
그냥 압승... 그래도 이미 우정호-김대엽카드를 써버린 KT이기 때문에 틈이 없는건 아니에요... 티원은 정명훈 도재욱에다가 티원저그가 일을 내야됩니다...
10/08/07 19:35
이거 뭔가요 찬거리 사가지고 왔더니 왜 이지경이 났습니까...
이렇게 시시하게 밀려버리면 안되는데요 티원......어디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KT 괜히 1위가 아니군요. 기세고 뭐고 그냥 다 박살내네요. 경기내용이 너무 압도적이라 KT가 질 것같지 않네요..
10/08/07 19:35
KT 이제 도재욱선수에게 고강민선수만 붙일 수 있다면 감히 4:0도 예상해 봅니다+_+
(결승에서만) 천적 SK를 상대로 완벽하게 승리한다면~~~!!!! 생각만 해도 흐뭇하네요^.^ 이제 박지수선수가 나오네요!!! 과연 SK는???
10/08/07 19:36
오오 이번엔 확실히 티원이 좋습니다만....
박지수 선수 워낙에 승부수 잘 던지는 선수라 도재욱이 이를 잘 막을지 모르겠네요. 스코어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당연히 이긴다고 안심했어야할 승부가 굉장히 불안불안하네요. 박지수 분명히 뭔가 할 듯.
10/08/07 19:38
2:0 상황이라도 상대가 skt라 절대 방심하면 안 될 상황이지만
이영호의 무게감은 정말 남 다르네요. 아직 이영호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의 2:0 스코어 최고군요.
10/08/07 19:39
1,2경기를 봤을 때 박지수 선수도 분명히 준비된 타이밍이 있을 것 같네요.
과연 도재욱 선수는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준비된 상대로 늘 하던대로 해서는 이길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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