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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5 13:15
스타2가 이스포츠에서 새롭게 뜨는 만큼... 기대가 클지 모르겠어요...
해본 적도 없고 피시방에서도 본적도 없어요; 내가 직접 해야 판단할 수 있는데.... 해보고나서 판단해야 할듯. 그렇지만 스타1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있는한 스타2는 좀 멀리 할 것 같습니다.
10/08/05 13:33
전 게임채널이 얼른 hd로 바꾸는게 젤 큰거 같아요
지금이야 곰티비나 아프리카로 봐서 별 차이없이 느껴지지만. 티비로 고해상도 게임을 보면 좀 많이 안습일거 같네요
10/08/05 13:32
5번 같은 경우는 흥행요소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과금 싸다고 손님 졸졸 쫓아다니면서 스타2 해보라 하는것도 아니고
비싼건 사실이지만 비싸다고 또 서비스 안할순 없는 상태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게 됩니다. 뭐 이 과금 그대로라도 괜찮으니 대박이나 터졌으면 하는 심정이 더 크고요. 현재 제일 큰 문제는 다 연관 되지만 2,4,6번 이겠네요. 그레텍은 케이블 방송국 자체가 없으니 게임방송 양대 산맥인 온겜과 엠겜이 좀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10주년 뒷담화 보니 향후 10년 이후에도 스타1 중계를~ 이런식 어휴.. 근데 따지고 보면 스1때 빼고 워3때는 뭐... 되려 워3때는 패키지판매량은 어마어마 했는데 pc방 점유율은 한달도 못되서 급하락 했었죠.. 4~5년 지난 시점에 유즈맵으로 흥해버린..... 해외서는 제법 큰 경기도 열리고 하는데 대한항공이 뭐 좀 할줄 알았건만 감감 무소식이네요.
10/08/05 13:45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고 중박이상은 흥행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스타1과 비교하는 건 애초에 좀 무리고 게임성을 보았을 때 이런 게임이 흥행하지 않으면 대체 뭐가 흥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0/08/05 13:46
완전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스타1과 비교하자면...
너무 스피드 감을 중요시여긴 나머지 좀 가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물 부서지는 속도는 상상초월...;;; 커멘더인지 서플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라 순식간에 부서지더군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한 저그 유닛 식별 문제...;;; 나머지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소 스타 1의 재미는 보장하고 있습니다...
10/08/05 14:24
왜 변화를 싫어하는지 모르겠군요. 승부조작까지 해버린 판을 왜 유지하는지.. 그냥 밥줄때문이겠죠. 리셋을 한번 할 시기일텐데... 8월 이후로 스타1중계가 사라지기를 기원합니다. 구단 및 프로게임어 자격증 사라지고 베틀넷 기반의 고수들의 경기를 보고싶네요.
10/08/05 14:48
유닛 식별 이야기는 저해상도 동영상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게임속 고해상도는 확연히 다릅니다. 이건 방송의 고급화가 해결할 문제. 건물부서지는 속도는 건물이 중장갑 판정이라 중장갑 보너스에 그냥 터진다는 건데 건물 아머만 추가하면 될텐데 워3 오리때 한번 크게 공격타입 변한 것처럼 한번 변할지도.
10/08/05 15:39
HD방송화도 아직 멀었습니다.
케이블 야구중계가 올해에서야 HD로 시작된 상태입니다. 아직 게임방송사들은 그럴 수 있는 기술문제가 아니라 그럴 만한 자금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E스포츠로서의 성공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10/08/05 16:16
스타2의 이스포츠화에 찬성하는 편이지만, 꼭 성공해야한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상품성이 있으면 성공하는 것이고, 아니면 못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스타1을 강제로 종료시키고 성공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블리자드가 이스포츠의 관심이 지대한 만큼, 그 스스로의 힘으로 이스포츠화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과실을 먹고자 하는 자는 그 성공도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야죠. 그 와중에 국내 게임방송사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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