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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9:39
그나저나
바르샤 선발 라인업이라고 합니다. Pinto - Adriano - Sergi Roberto - Milito - Maxwell - J.Dos santos - Benja - Edu Oriol - 6번 - Zlatan 진짜 아주 개 발라버려야 정신차리지
10/08/04 19:39
신동원이 다른 선수를 상대했다면 조규남 전 감독님 일도 있고 해서 cj의 승리를 바랐겟습니다만..
상대가 다른 선수도 아닌 이제동이니..
10/08/04 19:39
진짜 이영호 선수가 준비를 잘해왔네요
박재혁 선수처럼 플레이했는데 그 타이밍에 마린 러쉬가 와서 울면서 성큰을 2개 박아버리면 6뮤탈은 못 뜰테고, 뮤탈이 적으니 크게 피해 없이 초반 뮤탈은 막을수 있게 되고.. 그러면 저그는 2해처리 빠른 뮤탈을 한 이유가 없어지고
10/08/04 19:38
이영호 선수 인터뷰나왔네요.
- 비상-드림라이너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장 자신이 있는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오늘 의도한 것은 운영 싸움이었다. - 하지만 경기가 매우 빨리 끝났다. ▲ 뮤탈리스크 타이밍을 늦추고 상대를 가난하게 만들기 위해 진출했다. 피해만 주려고 했는데 경기가 끝나버렸다. 피해만 주려고 했는데....
10/08/04 19:41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SK텔레콤과의 결승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저번에 SK텔레콤에게 도발을 했는데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결승전이고, 그 무대가 광안리다. 너무 조용하게만 가면 그렇기 때문에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SK텔레콤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10/08/04 19:42
신동원 선수 MSL 에서 이제동 선수 거의 잡을뻔하지 않았나요?
그때 경기력도 거의 종이 한장 차이였는데 이제동 선수 긴장해야돼요.
10/08/04 19:47
아무튼 MSL 에서 신동원과 이제동의 16강전은 진짜로 환상이었습니다.. 올해 베스트를 줘도 될 정도로 긴장감이 대박이었던
신이 내린 컨트롤이 저런것이라는걸
10/08/04 19:53
그런데 그렇게 스커지에 안받히던 이제동인데, 스커지에 간간히 받히는 모습이네요? 컨트롤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고 말입니다.
그래도 신동원 GG ;;
10/08/04 19:53
근데 신동원의 저 빌드는 대체 무슨 빌드인가요. 12앞마당 잡는건 알겠는데 12풀앞보다 발업이랑 레어도 다 느리고...차라리 할거면 9발업을 하던지..
10/08/04 19:57
4강 이제동 김택용, 이영호 송병구
이게 가장 종족전들 중 대박일텐데.. 근데 다른선수들도 너무 잘해서.. 이번 스타리그 라인업은 정말..
10/08/04 20:07
이 와중에 황신이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한마디를 하셧네요.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9507&db=issue [프로리그 결승]공군 홍진호, “무조건 KT 응원할 생각” 황신이시여..
10/08/04 20:22
근데 송병구가 대규모 싸움은 정말 안지거든요.
송병구랑 대규모싸움해서 이기는선수는 여태까지 김택용밖에 못봤어요 그것도 그나마 5대5고
10/08/04 20:26
김구현선수 도대체 언제까지 추락할런지...
요즘의 김구현은 토스원탑으로 뜨고난이후 리쌍과 김정우뿐만아니라 클래스가 자신과 동등한 선수들에게는 늘 약해지는거같네요
10/08/04 20:27
김구현 선수 입장에서는 첫 견제 들어가서 포지 돌아가는 거 봤을 때 어떻게든 컨으로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이후 게릴라로 역전하기에는 차이가 컸네요.
10/08/04 20:30
재미있는 것 D조에서 스타리그 8강에 진출 한 선수들이 스타리그에서 제일 경력 많은 송병구 선수와 게이머 경력은 오래되었지만 스타리그 로열로더 후보 윤용태 선수가 진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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