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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8:10
김정우, 박재혁, 이제동, 송병구를 예상합니다. 오늘 이영호 선수를 예상하면 질 것 같아서.. ㅜㅜ
내맘대로 응원도 못해 ㅠㅠ
10/08/04 18:15
김택용, 이영호 선수는 오늘 경기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특히 이영호 선수는 일정이 너무 많네요.
오늘 스타리그, 내일 msl, 광안리(2경기 준비하겠죠?)
10/08/04 18:30
와.. 오늘 사람 많이 왔네요. 라인업이 장난 아니니니...
저 많은 사람들에게 약간 정도의 입장료만이라도 받을 수만 있었어도,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10/08/04 18:42
폴라리스 프저전이면 토스의 한방을 연탄으로 막아내느냐 못막아내느냐가 관건인 맵입니다만..
김성대의 디파일러 활용능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하이브 이전에 끝내버리던가 해야 할겁니다;;
10/08/04 18:42
정리.
A조 : 김성대 선수 승리시 김성대 선수와 신상문 선수 8강 진출 B조 : 박재혁 선수 승리시 테란 1명, 저그 1명 8강 진출 C조 : 신동원 선수 승리시 신동원 선수와 염보성 선수 8강 진출 D조 : 송병구 선수 승리시 송병구 선수와 윤용태 선수 8강 진출
10/08/04 18:43
김성대선수는 토스상대로 레어운영이 많이 안좋은 선수인데다 맵과 상대까지 고려하면 다소 힘들어보이네요...
후반까지 끌고가면 어찌어찌 이길법도 한데 김택용선수가 하이브저그상대로 약한선수도 절대아니고...
10/08/04 18:45
역시 김성대선수 김택용선수상대로 무난하게가면 힘들거라고 판단했군요
그런데 김윤환선수도 히드라올인가다가 투혼에서 김택용선수에게 진걸보면...
10/08/04 18:47
김택용선수가 설마 김성대선수의 저런플레이를 예측못하진 않을텐데 김성대선수 과연...
김윤환선수 경기때처럼 히드라올인하다가 김택용선수의 커세어다크에 허무하게 막히고 패배할 가능성도 꽤높거든요
10/08/04 18:49
김택용의 프로브 나오는 타이밍 괜찮았습니다! 손해는 있었지만~ 오버로드 좀 잡힌모습!
김성대도 아예 오버 내주면서 덮쳤는데, 결국 무위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근데 속업 질럿 그냥 내보내는건 좀;;
10/08/04 18:48
김성대 선수가 애초부터 좀 강하게 압박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김택용 선수의 전략이랑 좀 맞물렸네요. 질럿을 많이 뽑아놨던지라. 여튼 이제 둘 다 운영이군요.
10/08/04 18:52
뮤탈은 맞으면서 질럿들이 들이대면 모르겠지만, 7시 지역에서 럴커로 수비는 정말 훌륭했...
그런데 뮤탈도 대박사고 났네요;;;;;;;
10/08/04 18:50
김택용 선수가 상황을 좀 낙관적으로 봤나봅니다.
드론 누르고 압박 간 것이었는데, 좀 가난했다고 봤는지 계속 진출한 것이좀 독이 됐네요.
10/08/04 18:54
해설들 많이 아쉽네요.
요즘 저그들이 토스 상대로 일단 히드라로 찔러서 간 좀 보고 뚫릴 것 같으면 히드라 펌핑하고 아니다 싶으면 운영가는 게 대세인데 트렌드를 못 잡고 히드라 올인이라고 호들갑 떠는 게....
10/08/04 18:57
김택용 선수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한 번 나왔으니...
이제 김성대 선수에게는 엘리전 가서 엄청난 역전이 나와야겠군요....
10/08/04 19:04
이러면 신상문선수가 불안하네요...
맵을보면 다음번에 김성대선수에게 이기기 많이어려울거같고 김택용선수가 김정우선수이기고 재경기들어가면 신상문선수가 제일 불안해보이거든요
10/08/04 19:04
초반 히드라 웨이브 막힌 후, 김택용 선수가 빠르게 발업 질럿을 확보해 저그가 2멀티 후 추가 확장을 가져갈 수 없게 만든 것(김택용+)
12시 교전에 앞서 템플러 스나이핑 다니던 뮤탈이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 12시 교전 중에 아콘에게 전멸 당했던 것(김성대-) 저그의 12시 러시를 옵저버가 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 질럿을 강제 공격하면서 까지 럴커를 빠르게 제거하고 12시 구원에 성공한 것(김택용+) 이 정도가 김택용 선수가 승리한 요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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