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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2:04
김윤환 선수가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 김정우 선수도 아마추어에게 1세트 졌었고 지금 경기하는 상대가 같은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변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0/08/04 12:16
이예준 선수 저글링으로 앞마당 입구쪽에 몰아치는데, 김윤환 선수는 본진으로 저글링 2기 보내서 앞마당 자원 채취 못하게 막습니다.
10/08/04 12:28
앞마당 해처리 피면서 본진에 라바 남겨두고 뮤탈 몰아서 뽑는 이예준 선수.
이예준 : 크크크크크 긴장하지마 김윤환 : ... 이예준 : 갠찮아갠찮아
10/08/04 12:29
WCG한국대표선발전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경기중에 체팅인것 같습니다. WCG 한국대표선발전은 비공식전이지만 국가대표선발전이라 체팅을 거의 안하는데요,
10/08/04 12:29
김윤환 : 살살해
하면서 스커지 뮤탈로 다 잡아줍니다만, 저글링 난입 수가 좀 많습니다. 드론 2기만 잡힌 상황. 이예준 : 아나 탈컨 쩌는데? 이예준 : 안녕하세요 하면서 뮤탈이 김윤환 선수 본진 난입. 스포어 2개 건설은 되었습니다.
10/08/04 12:31
이예준 : 브레인 저그라도 역전 불가능
하하하하하. 앞마당 무난히 돌아가는 이예준 선수. 김윤환 선수는 본진 2해처리인데 앞마당 없습니다.
10/08/04 12:33
어쩐지 개인리그 예선에서 비슷한 사람을 본 것 같아서.. 이철민, 이예준으로 검색해 보니 개명트리가 맞나봅니다.
흐음 역시 플레이가 예사롭지 않네요, 만만하지는 않아요~
10/08/04 12:34
앞마당에서 교전 하는 두 선수인데 뮤탈 수가 너무 차이가 많습니다. 어래? 김윤환 선수 병력이 살아남는데요?
김윤환 : 이게프로다..
10/08/04 12:37
???? 2가스 무탈이 1가스 무탈에게 진건가요? 앞마당 먹는거 보고 잠깐 딴거 하느라 못봤는데
스커지 대박났나요? 어떻게 이런 역전이 나오죠?
10/08/04 12:37
스포어 박고 드론 찍는 타이밍에서 망했나요;
그 사이 뮤탈 좀 따라잡히고.. 마지막 교전에서 방만하게 컨트롤한 것이 이런 결과가;; 그래도 너무 심한 듯;
10/08/04 12:42
예전에 송병석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났었죠. ief였나?
아마 2:1로 준우승 했던 선수일 것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에서 자주 보는 저그 고수 ==
10/08/04 13:09
아직 돈이 없기 때문에 테란이 불안하지만 멀티 하나 돌아가면 테란 분위기로...
7시 멀티 실패하면 토스의 무조건 승이 될듯 하네요.
10/08/04 13:12
박지수 선수가 병력 다 잡아먹고 많이 따라잡아도....
김태형해설 해설이 조금 아쉽네요.. 박지수선수가 물량 꾸준히 나오고, 벌처 견재가 있었기에 이정도 만든듯합니다. 아쉽게도 플토 섬멀티에 박지수선수는 떨어져가는 멀티라 순간적으로 유리했다가도 꾸역꾸역 자원 말리고 소모전만하면 결국에는 박지수선수가 힘들었죠. (근데 너무 진영화선수가 유닛을 손해보면서 싸운감도..) 하지만 7시멀티 가져가고 12시 견재가 꾸준히 된다면 역전스토리가 나올법했는데 결국..
10/08/04 13:15
박지수선수를 도재욱선수에 붙이면 절대 안될듯 싶네요;; 그러면 kt가 엔트리싸움에서 밀릴듯.....
김택용에 붙이면 흐음..... 김택용에게 예전부터 강력했던 박지수이긴 하지만 마지막경기가 08년이라;;
10/08/04 13:17
진영화가 너무 무리했고 태란이 인구수가 앞선 상황에서 차근차근 탱크 뛰엄 배치 한 후에 멀티만 먹었으면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플토 섬하나였거든요.
10/08/04 13:20
제가 보기에는 시종일관 진영화 선수가 유리했습니다. 5시가 계속 털렸어도 섬멀티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박지수 선수는 베슬에 풀업하는 메카닉이 아닌 3개 커맨드를 바탕으로 해서 다수 팩으로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그게 무난하게 막힌 순간 끝난거죠. 김태형 해설이 뭘 잘못했습니까? 인구수는 제가 알기론 게이트에서 찍히는 순간엔 표시 안되는 것으로 알구있습니다.
10/08/04 13:20
적어도 박지수선수 역전 기회는 나왔었습니다.
김태형해설이 그걸 캐치 못하는게 조금 아쉬웠죠. 진짜 저 상황에서 원탱크 투벌쳐 섬멀티 공략이 기가막히게 들어갔더라면.. 아비터가 얼리면 무용지물되겠지만.. 박지수선수가 스타포트가 없었군요;;;
10/08/04 13:23
김태형 해설이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한 번 싸먹힌 이후론 계속 진영화 선수가 유리했죠.
박지수 선수가 멀티만 늘릴 수 있으면 역전도 가능했겠지만 애시당초 멀티를 해서 지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10/08/04 13:25
김태형해설이 만약에 박지수선수가 드랍쉽이라도 보유할여력이 되어있었다면 해설을 다르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러다간 박지수선수는 상대방의 물량에 그냥 밀리는 형국이라서...
10/08/04 13:26
갑갑한게 3탱 4벌 발업마인 러쉬인데 왜 저타이밍에 게속 시즈 모드 타령을 하나요.
동네 아마추어도 알법한 빌드인데. 좀 당황스럽네요.
10/08/04 13:35
이거 가만 생각해보면, 고도의 판짜기일수도 있네요.
이번판 힘들다고 보고, 일부로 무리하게 공격을 간거죠. 진영화 선수가 초장기전 운영을 하면서 겁만 계속 주는 플레이를 한다면 맞을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조공이 조금 눈에 띄어서 혹시나 한번 생각해봅니다.
10/08/04 13:42
해설이...다크를 피해서 12시로 우회하면서 정확하게 찌르는 타이밍은 못 잡고
스펙타클에 뭐에 말장난만 하시네요... 이거 원..;;
10/08/04 14:06
그런데 노진욱씨는 체중이 좀 늘으셨네...;;;;
위메가 밥이 참 맛있나봐염~ 그 먹어도 안찌던 회장님까지 살이 붙은걸 보면 아무튼 노진욱 11시, 엄효섭 5시 노배럭 알타에 럼버밀인가요?
10/08/04 14:08
찌르는거 보다는 일단 아메로 사냥을 먼저 가네요.. 노선수는 전략이 다양해서 좋긴 한데
더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어보이고 -_- ;;
10/08/04 14:14
3렙 되는 블레이드 마스터. 소서리스 뽑아주고 밀리샤 뜁니다. 타워 지으면서 병력 느리게 만들 심산인듯한 노진욱 선수.
달려 와서 본진에 타워를 지으려고 합니다만 타워 못 짓고 있습니다. 스피릿 워커는 나무에 걸려서 못나오는 슬픈 상황.
10/08/04 14:22
아오.. 진짜 찰흙나엘, 토종진흙플레이의 정수리를 콱 꿰뚫어준
김성식 Remind 와 이성덕 Soju 징글징글한 플레이의 달인들, 노재욱은 지금 땅파고 있을려나
10/08/04 14:29
역시 휴먼은 멀티먹고 3영웅에 스펠뽑아서 가야하나 봅니다. 완성만 되면 오크는 따위가 되긴 하지만...
초반러쉬는 블마 레이더가 문제인지라
10/08/04 14:54
본진에 팜 깨지면서 인구수 막히는 노진욱 선수. 마킹 블마 크리 터지고 한대 더 치려고 가보는데요. 상점 앞에서 마킹 잡힙니다.
10/08/04 14:55
본진에 알타도 깨지고... 본진 쓸리려고 하자 결국 gg 선언 하는 노진욱 선수. 엄효섭 선수가 2:0 으로 8강 진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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