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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03 23:56:46
Name 끝판대장
Subject 요즘 e-sports:starleague 에 대한 단상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아주 오래전에 강민과 이윤열을 응원하는 글을 쓰고 나서 두번째네요 ..

이 스타판을 접을래야 접을 수 없는 애증의 한 팬입니다 ...
(이렇게 된 이유는 온겜의 방송효과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리그 에 이은 일반 방송에 대한 팬심을
잃지 않게 하는 밤샐기세, 용선생, 양민이 뿔났다, 뒷담화, 올드보이 등등-)

요즘 글을 쓰고 싶게 만든 아니 쓰게 만든 이유는 (1년 전 부터 쓰고 싶었지만)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을 보고나서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1. 엠비씨게임의 하락
2. 온겜넷의 진화

1. 엠비씨게임의 하락
두서없이 이야기 진행하겠습니다
36강체제의 변환과 더불어 강민해설이 온겜넷으로 이동 후 그리고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네요 그 분이 군대를 가신 후
마지막 정전록이후로 엄청난 하락세를 겪었는데요 (제가 결론을 내어버려 죄송합니다;)
온겜넷 보다 엠비씨게임을 선호한 이유는 아니 온겜의 포장과 비쥬얼이
없어도 온겜넷과 대등한 아니 그 이상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명쾌한 해설진 캐스터와 멋드러진 게임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두날개를 잃은 엠비씨게임은 끝도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네요

엠비씨게임은 일반 프로그램이 없어도 명경기 재방송만을 보고 또 보아도 재밌었던 이유는 경기자체가 워낙 퀄리티가
뛰어났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강민과 이윤열의 섬전-어디였더라;;- 강민의 할루시네이션 . 박정석과 조용호의 마엘스톰,등등)
정말 보고 보고 또 보고 아 이거 또 틀어줘? 할 정도로 말이죠 (그래도 재미있었죠...)
그리고 정말로 제 뇌리에 박아버린 그 리그  우주배 엠에셀은 정말로 환상이었지요 ...
해설이 명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워낙 퀄리티가 높은 경기였기 때문에 빛을 바랬던 한 때 였는데요
도대체 엠겜은 왜 패자전을 버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힘들정도 입니다
떨어지면서 살아야겠다는 선수들의 그 불굴의 의지를 볼 수 있었던 그 패자전을 ....
패자전에서 살아남아 우승을 했던 (맞나?;;;) 최연성 ㅠㅠ
그리고 우주배때는 양박이(박태민 박성준) 패자전 가더니 무난히 이길줄 알았던 두 토스 (이재훈 누구였지;;)한테 져 광탈 하는
걸 보고 으아아아 했었던 ㅠㅠ
.... 아쉬워요 ... 32강체제의 발빠른 행보는 좋았으나 패자전이 없어지므로 해서 너무나도 쉽게 광탈해버리는 리그라
아쉬움만 더해져가고 거기다 8강에서 부터 랭킹에 따른 재배치로 인한 억지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전록에 이은 3대0 겜 ...
그리고 서바이벌리그에서의  날빌전략들 ... 5드론... 모든것이 악재로 변해버리는 것들을 보며 안타까움만이 더해져가네요
엠비씨는 이래저래 고생을 하고 있고 (스폰서문제부터) 승부조작으로 인한 예산삭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이 들기 떄문에
섣부른 감은 있지만 이래저래 타격을 받고 있으며 자칫잘못하다가는 위기(?)가 한 번 크게 찾아올거라고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해답이 꼭 패자조의 부활은 아니나 좀 더 재미있는 리그를 만들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 그래서 요즘 엠에셀은 결과만 봐도 ... 만족을 하네요 ..;;;그정도로 무관심의 상태가 되네요 ㅠㅠ

2. 온겜넷의 진화
온겜은 확실히 비쥬얼이 뛰어나고 포장도 잘하고 퀄리티가 뛰어나서
뭘 하던지 철저하게 잘 만들어 팬심을 자극했는데 그 중 올드보이와 밤샐기세가 있겠네요
예전 엠비씨에서 먼저 시작한 베넷어택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봐도 무난한 밤샐기세
시간대를 은근히 절묘하게 맞추면서 팬심을 흔들었는데요 그리고 다양하게 겜을 즐길 수 있게 많은 코너들도 만들고
무려 주 3회방송을 하면서 팬심을 끌어들였죠 솔직히 메인 엠씨 신애씨가 너무 이뻐서지만 하하하 ;;
그리고 올드보이 ... 정말로 팬심을 꾸준히 끌어들일 수 있게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정말 올드팬들을 다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일 정도이지요 ...
거기다 적절한 타이밍의 대한항공스타리그 결승전 ... 정말 이시기에 올드팬들이 우려속에 결승전을 지켜봤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승부조작 때문이지요 가장 위험한 시작이었는데 격납고 결승을 빵 터뜨려주시는 온겜넷 ... 마무리가 좋질 않았으나
온겜의 노력이 돋보이는 결승이었지요
그리고 팬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쉽지만) 역슴웜에 이은 명경기 탄생 !! ....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 대한항공 결승전 이 후 게이머들의 눈빛이 자세가 달라졌지요 ...
그 때 결승전날 관중으로 왔던 프로게이머들의 표정이
'아 이런데서 결승전을 나가고 싶다... 내가 저기에 없는 것이 분하다'는 표정이었지요
그래서 얼마나 달라졌느냐 하면 ... 게임내용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는데요  
예선전부터 시작해 어제까지 정말로 버릴 게임이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어제의 다다다다다는 ㅠㅠ)
솔직히 온겜넷이 이정도까지의 게임내용을 보여주진 않았거든요 ... 4강? 8강? 정도 되야지 볼만해졌었는데
예선전 부터 이정도 열기를 내뿜끼는 보기드물정도로 게임내용이 멋드러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리 만큼 시즌1부터 한이 맺힌 사람들이 무서울기세를 보여주는 대한항공스타리그네요 (현재까지)
정말로 온겜넷이 있기때문에 스타팬은 영원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

덧, 4강예상을 해보자면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윤용태 염보성 중에 4명이 올라갈것 같습니다 8강이란 변수가 크게 작용하지만;;;
이유는 이영호는 예나 지금이나 명불허전이고
김택용 윤용태 염보성은 한에 맺혀있고
이제동은 시즌1 결승전때 관중석에서  분해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다른선수들은 안타깝겠지만 ............. 아마도 저 들이 무시무시한 리그를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덧, wcg는 신상문이 유력해 보입니다 ...... 스타리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들만의 리그니까요 ㅠㅠ
그의 기세는 아마도 wcg로 향할 것 같습니다 ... (실은 세계인을 상대로 레이스관광을 보여주십사하구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승부조작얘기는 쓰지않겠습니다 ... 팬심은 영원하나 ... 협회 에휴 .... 마래기 ... 에휴 ...............


아아아아아!!!!!!!! 정말 부탁할 것 하나 있습니다 제발좀 피지알 메인에
왼쪽 상단에 있는 게시판에 있는 전 본좌 우신날 ... 삭제 안되는지요 ... 한 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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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00:0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정말 다~ 좋은데.. 해설이 조금만 더 정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나저나 배틀넷에서 유저들과 게임 즐기는 것은 온게임넷이 먼저 아닌가요??
초창기의 cu@battle.net 이 있었죠.
끝판대장
10/08/04 00:0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왜 기억이 ... 군대에 있을 때라서 그런가 ... 끙 ;;; 전 베넷어택이 최초라고 생각해 버렸네요 ;
10/08/04 00:19
수정 아이콘
파파곰말고 기억하시지 못한 선수가
요즘 열심히 신애씨와 게임하는 김환중선수죠
허세판
10/08/04 00:31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의 하락? 온게임넷의 진화? 좀 더 객관적인 근거 자료가 있었음 더 좋은 글이었을텐데..
예를 들면 시청률추이라던가 말이죠. 너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가 싶네요.
전 두 방송사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고있는데 말이죠.
크로우
10/08/04 00:41
수정 아이콘
배넷어택이나 앳플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에 온게임넷에서
cu@battle.net을 했었죠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요. 이화선씨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시청자가
배틀넷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지터와 브라이
10/08/04 00:4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도 너무 주관적인 의견이신것 같네요...
정전록(네이트MSL결승전)이후 만회하기 위해 하나대투결승때는 매끄러운 결승진행을 보여주기도 했고,
최근 이재호 vs 신노열의 명승부, 이번 MSL 8강 대진을 봐도 그렇게 온게임넷에 밀리는 것 같진 않은데요..
10/08/04 01:06
수정 아이콘
강민과 이윤열의 섬전 -> 유보트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네요 그 분이 군대를 가신 후 -> 김동준해설위원인듯한데 강민해설의 온게임넷 이적보다 김동준해설의 군입대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냥 온게임넷을 좋아하시는 듯 하네요...
하루키
10/08/04 01:09
수정 아이콘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네요. 최근 결승만 놓고 본다면 전 오히려 하나대투결승이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결승전이 성공이라...
글쎄요. 팬들을 우롱한 그런 결승 아니었던가요? 최근 엠겜은 철권리그도 성공적으로 열었고 MSL도 나쁘지않게 꾸려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로 온겜넷이 있기때문에 스타팬은 영원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 ------이 부분에서 그냥 스크롤 내렸습니다.
피트리
10/08/04 01:47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좀 상관없지만 집에 온게임넷만 나와서 아쉬워요
엠비씨게임은 다시보기도 유료에다가 화질도 안좋아서
프로리그랑 온게임넷경기는 잘 챙겨보게되는데
MSL은 결과만 알고있네요 ..
제발좀요
10/08/04 02:20
수정 아이콘
음 이번 양대 결승을 보면 엠겜쪽이 더 나았는데..
그리고 최악의 결승을 비교해도 엠겜쪽보단 온겜쪽에 더 문제가 컸는데..

엠겜이 결승전을 이유로 하락이고, 온겜은 결승전을 이유로 상승이라..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그냥 편향적인 개인 생각이 아닌가 하네요.

솔직히 스타 보는 유저들이 방송사 딱히 구분하나요?
어차피 둘다 챙겨보던지,, 아니면 나오는 방송으로 보던지 할텐데..
'엠겜보다 온겜이 좋으니 엠겜은 안보고 온겜은 봐야지~'하는 사람이 굳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느끼지만 방송사간 우열이나 메이져, 마이너 따지는 건 정말 개인 취향밖엔 아무 의미없는 행동 같더라구요.
끝판대장
10/08/04 08:21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고나니 아주 주관적인 저의 입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전 공감대를 얻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가 잘못했다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의 글을 적고싶었는데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너무 긴 글을 적다보니 빼먹은 것도 많구요 ... (아직까진 장문을 쓸 실력은 안되네요;;)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엠비씨겜에 대한 사랑이 더 많이 묻어납니다 (전 온겜은 그냥 보면 보는 것이고 엠겜은 꼭 봐야지였거든요)
그리고 온겜은 명시했듯이 대한항공 스타리그 이 후 부터 빛이 난다고 얘길 하고 있구요
이 번 결승전은 매끄러웠으나
불안감이 계속 되어간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고 어딘가 모르게 계속 김이 빠지고 있으며
리그 전체에 말이죠
그리고 그런 생각이 저 혼자만의 우려라면 상관이 없지만
msl 과 스타리그를 봐오신 팬분들의 생각을 묻고싶기도 했습니다
마이너를 묻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항상 걱정이 되는 mbc기 때문에 걱정을 하게 하는것이지요
아레나 결승전 정전록... 온겜은 발전을 해나가지만 항상 말도 안되는 일로 암초가 걸리는 것은 mbc 니까요

패자조가 사라진 뒤 msl 과
대한항공 시즌1을 거친 온겜넷의 변화를 말이지요 ...

그 변화를 저만 느꼈다면 ㅠㅠ ............
마바라
10/08/04 08:23
수정 아이콘
디지털케이블방송을 보는데.. 엠겜보다 온겜이 화질이 훨씬 좋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에서도 그렇고 여기에 이사와서도 그렇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똑같은 방송이라면 온겜을 보는데.. 화질 때문입니다.
민죽이
10/08/04 09:18
수정 아이콘
글과 상관없이 요즘 엠겜이 안나와요..
전국 보급율은 어떤지 몰라도 엠겜 안나오는건 진짜 짜증나네요..ㅜㅠ
이런것도 엠겜측에서 신경못써주는건가요?
휴... 요즘 MSL경기는 다 다운받아서 챙겨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10/08/04 09:36
수정 아이콘
글을 쓰시려면 근거와 정확한 정보를 좀 가지고 쓰시면 좋겠습니다.
별 근거도 없는 자기주장이나 검색하시면 1분이면 찾을 수 있는 정보를 누구였더라..어디였더라 하시는건 준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글 쓰시는 분들로 가득찬 피지알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InSomNia
10/08/04 09:40
수정 아이콘
역시 보급 및 컨텐츠에 차이가 가장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mbc게임쪽은 보는것 자체가 매우 힘들어요. 다 잘나오시는 분들은 걱정없으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제 주변에 보면 스타를 많이좋아하면 온겜 엠겜 다보고..
어느정도 관심은있지만 그다지 챙겨보지않는 라이트한 팬들은 거의 온겜만 보는것같습니다.
뭐 주관적인것같지만 요즘들어서 더 심해진거같아요
Hypocrite.12414.
10/08/04 10:17
수정 아이콘
온겜 엠겜 다 안나오는 제 입장에서는, 엠겜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미흡한것에 대해 너무 아쉽네요.
다크질럿
10/08/04 10:32
수정 아이콘
엠겜은 HD로 전환해서 HD중계가 반드시 필요한 스타 2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더군요.그리고 보급률 차이도 있겠지만 엠겜이 시청률로는 온겜보다 앞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경기력 부분에서는 빅파일 MSL이 대한한공 스타리그보다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8/04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엠비시게임이 접근성에서 떨어지기는 합니다. 최근 텍겐 크래쉬나 스폐셜 포스 프로리그 같은 경우는 다음 TV팟에서 언제든지 다시볼수도 있지만 MSL은 리그 끝나고 다시보려면 일주일이나 걸리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 곰티비 티빙으로 생중계는 볼수 있지만 다시보기는 할수 없습니다. 그에 반면 온게임넷은 라이브티비나 타임머신티비, 다음팟, 곰티비 티빙으로 볼수있고 다시보기도 바로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케이블방송국이 온게임넷이 안 나오는 지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무료로 생중계를 볼수있습니다. 그에 반면 엠비시게임은 무료로 볼수 있는 것이 곰티빙 티빙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0/08/04 12:50
수정 아이콘
일단 시청률은 온게임넷이 높다 엠비씨 게임이 높다 할 것 없이 둘 다 케이블 중에서도 정말 낮은 수준이고요.
재밌는 경기에 대한 것은 일단 주관적일 뿐더러 그 이유가 방송사에 있다고 하기는 어렵죠. 그나마 리그 맵이 영향을 주겠고요.
결론적으로 방송국에 대한 애정도 주관적이고 어느 것이 낫다는 것도 현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둘 다 힘듭니다.
마음이
10/08/05 02:37
수정 아이콘
시청률 표를 보셨는지요.
온게임넷 엠비시게임 둘다 재재재 방송하는 예능오락 채널보다도 안나옵니다.
요즘에 케이블로 젊은 사람들이 보지를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케이블이 거실에 달려있는데 가족들이 볼시간에 게임방송틀수있겠습니까?

일부빼고는 거의 인터넷으로 봅니다....
이제는 세대가 바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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