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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22:37
악당SKT 가 주인공KT 를 멋지게 무너뜨리라 믿습니다.
슬램덩크에서 북산고 일행이 산왕고를 상대로 출전할 때의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악당 출현!" ps. 글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정리해주셨네요.
10/08/01 22:56
퍼플스_스티너님// 왠지 익숙한 아이디인데 좀 늦었지만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
제가 골수 KT(F)팬이라서 그 부분은 더 유심히 봤는데... 강도경 코치님은 선수시절에는 KTF에 계신지 않았습니다. 대신 김정민 해설님이 선수로 맹활약을 해주셨죠.(특히 포스트시즌에 활약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KT..
10/08/02 00:09
stx는 항상 포스트시즌만 되면 에결스트로가 되버린다고나 할까요
0809때도 삼성칸과의 준플옵에서 에결에서 김윤환선수가 허영무선수의 질럿커세어에 엄청허무하게 졌다죠... stx는 정말 포스트시즌만 가면 뭔가 1% 부족한 느낌의 팀입니다 위메이드는 제생각에는 이제는 한때나마 팀의 에이스급이었던 전태양선수마저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팀의 정신적 지주중 한명이자 팀원들에게 전략전술을 짜주는면에서 티원의 임요환선수와 같은위치에 있던 안기효선수도 올해 공군행 이런 악재들이 시즌막판에 등장하면서 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과같은 선전은 기대하기 정말힘드리라봅니다...
10/08/02 00:11
KTF는 정말 레알마드리드 시절때는 항상 우승후보 0순위 소리를 들었지만 이상하게 결승만가면 뒷심부족으로 불운을 삼켰죠
KOR(현재 하이트)이 우승했을 시절에는 당대 S급토스 박정석이 희대의 토막 한동욱에게 레퀴엠에서 말리질않나... 김정민선수만 의외로선전하고 나머지선수들은 전부 무너져버리는 어이없는경우가 나오기도했죠
10/08/02 00:53
저그, 토스 에이스 주축이었던 KTF시절에도 결승전 세트결과 보면 마치 테란이 에이스인 것같은 기현상이 종종 나왔죠.(김정민 선수-이병민 선수로 이어지는 소위 '테란 원맨팀'.. 쿨럭)
10/08/02 01:27
이스트로의 초창기때 이름인 amd의 팀플조합..장브라더스는 제 기억으로 한판도 이기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대와는 다른 성적으로 많은 아타까움을 샀죠..
10/08/02 04:04
그런데 KT도 우승넣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기록들 보면 과거 전-후기-그랜드파이널우승 다 일일이 세어서 넣은건데 왜 KT의 위너스우승과 정규시즌우승은 안쳐주려고 하는걸까요? 이번에 KT가 우승하면 2005년 SK가 달성한 트리플크라운의 재현이라고 볼수도 있는데말이죠(위너스-정규-통합으로) 원년리그나 피망, 2008시즌이야 뭐 애초에 그렇게 계획되고 한거지만 2004시즌이후로는 어디까지나 1년단위리그였지요. 라운드가 나위어있었을뿐. SK도 트리플크라운으로 2005시즌우승을 한것이지 그것이 프로리그3연패를 한거로 볼순 없습니다. 아니, 볼수는 있겠지만 그러려면 KT도 우승한걸로 넣어줘야지요. 왜 유독 KT에게만은 우승타이틀에 대해서 냉혹한지 모르겠네요. 마치 2006시즌 마삐-삐- 본좌논쟁처럼요. 그냥 우승횟수정도야..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목이 '프로리그' 우승 횟수라고 써져있길래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10/08/02 05:54
go포함인 cj가 왜이렇게 우승이 적을까 했는데 위너스는 빼고 계산하셨군요.
갠적으로 팀리그든 위너스리그든 프로리그와 별개가 아니라 프로리그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프로리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옛날에 그 go의 막강함이 이렇게 하니까 묻혀버리는거 같아서리.. kt도 최근에 팀리그 우승하기도 했고..
10/08/02 07:01
T1을 광안리에서 깬건 웅진이 유일한데요 2팀중에 한팀이라니......
그리고 MBC게임 히어로가 티원을 잡은건 06시즌 통합 챔피언전입니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렸고 광안리가 아니죠 광안리에선 오히려 티원이 4:1로 완승을 거두고 오버트리플크라운을 완성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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