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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13:49
김대엽 vs 송병구 선수 경기에서도... 김대엽선수4리버가 한군대 떨어지다가 송병구선수의 2리버 쩜사로 4기 다 터뜨리고 이겻던 기억이 잇는데..
10/08/01 13:51
김윤중,김구현/정명훈,김택용.....
저저전만 줄창나오는게 아닐까 우려되는 가운데 이신형선수와 도재욱,고인규선수의 적절한 배치가 남은건가요...
10/08/01 13:53
심판의 날은, 글쎄요.
티원은 저그를 낼 것 같습니다. 박재혁 선수 나올 것 같네요. STX도 저그를 낼 것 같은데, 김현우보다는 김윤환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재혁 대 김윤환이 또 나올듯.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크크
10/08/01 13:53
그런데 두팀 모두 광안리가봤자 KT상대로 이길거같지 않은건 저만느끼는건가요?? KT가 과연 넋놓고 있으려나...
저번시즌에는 티원이 광안리직행권 따내서 여유가 너무많아서 화승한테 많이 불리할수밖에 없었지만
10/08/01 13:53
stx는 조일장선수를 도재욱선수에게 붙이면 오늘 경기 유리하게 이끌어나갈수가 있는데 김은동 감독이 과연 그렇게 잘붙일지;;
김현우가 도재욱에게 붙이면 완전 망하는거고요.
10/08/01 13:55
김현우를 저저전에만 소비시켜도 일단 stx가 이득은 맞긴 한데요;;
조병세가 정명훈에 붙을 확률보다야 더 높거든요~ 그때는 완전 1/6 확률이였다면 말이죠~
10/08/01 13:57
김구현선수가 앞마당 완성되기 전에 꾸역꾸역 막을 때 부터 뭔가 컨트롤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앞 장면에서도 ㅡ.ㅡ;;
10/08/01 13:57
지금 드는 생각인데 김택용선수 게이트 다 안돌아가지 않았을까요?
멀티는 빨리 먹었지만 앞마당과 뒷마당은 진작에 떨어졌었거든요. 게이트 숫자에 비해 나오는 유닛숫자도 김구현선수에 비해 너무 적었고...
10/08/01 13:57
김택용 어처구니 없는 패배네요.
아직 ver 2.0 때의 안정감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순간순간 보여지는 플레이는 역시 김택용이구나 싶지만.. ver 3.0은 바라지도 않으니 ver 1.9 정도만 되도 좋겠네요.
10/08/01 13:59
저는 희안하게 티원이 올라가면 치열한 가운데 케이티가 우승할것 같고
오히려 스특스가 폼을 중간이상만 유지하면 깜짝 우승할것 같습니다;;; 물론 이영호선수는 논개로 막는다는 전제하에.....
10/08/01 14:03
이제동 선수를 기억하세요 박카스서 송병구선수 스윕하기 전까진 저막이라고 소문이 났던 선수입니다. 저그는 기본적 기량만 있으면 토스는 연습량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프막/에버요 총체적 오타군요 ㅜㅠ
10/08/01 14:02
박용운감독은 1,2,3세트 명택도 배치했네요.
기세 잡고 가겠다는 건데, 김은동 감독이 그 생각을 읽지를 못했나보네요...
10/08/01 14:02
Dizzy님// 논개작전이라고 보기엔... 김현우선수가 저저전에선 거의 1승보증수표인데 이틀연속 부도수표로 만들어버리는 박용운감독의 엔트리
10/08/01 14:04
그나저나 이거 만약에 김현우 선수가 이기면 거의 로또맞은 기분이겠네요.
나머지 경기 편안하게 즐기면서 엔트리 내면 되겠네요~ t1은 고인규선수 아니면 저그밖에 나올 선수가 없으니까요.
10/08/01 14:11
쉽게갈것을 완전 x줄 다태우면서 이기네요
아 내 애간장.....이겨도 이긴게 아닌것같은 찝찝함....하지만 남는장사....참....
10/08/01 14:14
SKT1은 최고의 위기 상황입니다. 토스전 공식전 1승도 없는 선수에게 진것은 타격입니다. 김현우 선수는 그동안 공식전에서 프로토스전 연패중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연패를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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