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9 20:44
김구현선수 그래도 상대가 택뱅아니면 토스전 안진다는 이제동한테 한판이라도 이긴게 어딥니까 비록 탈락은 했지만 이것만으로도 자신감회복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10/07/29 20:45
이레저래 쉽게 끝나지 않는 것은 맞는데, 올라갈 선수가 결국 올라가는 분위기네요 왠지
그래도 허무하게 끝나는 일색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아직 두 조나 남았네요? 지금 시각은 9시를 향해 달려갈 뿐이고 ㅡ_ㅡ
10/07/29 20:46
염보성선수 개인리그 8강간적이 없는걸로아는데 이번에도 역스웝당해서 못간다면...상대방은 프로리그때문에 개인리그연습도 다소 부족하게했을텐데 말이죠
10/07/29 20:47
염보성 대 김택용 선수의 매치가 진짜 중요하네요. 염보성 선수가 진출하면 프로게이머 데뷔 5년만에 첫 개인리그 8강이고 프로토스가 MSL에서 진짜 오랜만에 8강에 전멸할 가능성이 높은것이 우정호 선수가 남았지만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라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택용 선수가 진출하면 아발론 MSL이후 1년만에 개인리그에서 8강 진출하게 됩니다.
10/07/29 20:46
염선생....... 오늘만큼은 생애 첫 8강의 위업(?)을 달성해야 합니다.
항상 눈앞까지 가놓고 어떤 불가사의한 힘에 의하여-_-;; 미끄러졌는데, 오늘은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10/07/29 20:49
만년 16강리거소릴들었던 전프로게이머 진모씨도 8강 몇번에 4강까지 한번 가봤는데 염보성선수가 이번에 8강을 못간다면 말이 안되죠!!!
10/07/29 21:02
자리잡고있는 업잘된 테란 병력에 지상병력 조공해주니 테란이 바로 타이밍잡죠. 어제 송병구같은 캐리어 지상군 활용이 필요했었는데요.
10/07/29 21:07
병력 유지가 참 좋았어요, 게다가 다크템플러 다수로 스캔의 텀을 이용한 수비...
캐리어가 이번엔 거의 안떨어졌네요, 1셋트와 정반대입니다. 결국 테란은 센터 3개가 완파! 허헝
10/07/29 21:12
어째 김택용은 개인리그는 영 안풀리는 모양이나보네요, 아무튼 스타리그가 있으니
그런데 이 경기 끝나니까 대부분의 팬들이 우르르 빠져나가시는 ㅠㅠ 안댓
10/07/29 21:11
이렇게만 봐도 어제의 송병구 선수와 차이가 나는군요.
김택용 선수는 그저 아비터만 믿어야겠군요. 토스빠로서 캐리어는... 왠만하면 쓰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10/07/29 21:15
MSL에서 프로토스 8강에 전멸될 확률 진짜 높아졌네요. 우정호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이길 확률은 진짜 낮아보입니다. MSL8강은 오랜만에 테란 대 저그의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10/07/29 21:15
그나저나 이번 엠에셀 8강에는 토스들이 씨가 마를듯 하네요 우정호선수가 이영호선수에게 스웝갈 확률도 극히 희박하고;;
그래도 저번에는 스타리그 엠에셀 합쳐서 4강에 토스가 세명이었는데(물론 그 세명모두 4강에서 0대3 탈락당했지만)
10/07/29 21:17
현장에 계신분들, 해설진 많이 피곤하실듯 싶어요;;
아무리 빠른 진행이라고해도 하루에 다섯 매치업은..= = 정명훈선수 빨리 끝내주길 바랍니다.
10/07/29 21:25
그나저나 토스들 그맵도 못받아먹나요;; 참.... 트라이애슬론 폴라리스 랩소디 토스한테 괜찮은데 16강부터 전멸수준이라는건 너무한거 아닌지.....
10/07/29 21:27
아~ 염보성 선수 정말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스타보고 나서 매우 즐겁네요. 보성 선수 인터뷰하는데 제가 왜 이렇게 좋은거죠? 흐하하하
10/07/29 21:37
정명훈선수는 안전하게 장기전가나요 시간안끌고 타이밍러쉬해도 될거같은데...
무리하게 전병력 나갔다가 박재혁선수의 물량공세에 크게 당할거 같아서인가요
10/07/29 21:37
이선수 경기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용케 예선을 뚫네요. 정말 컨트롤 하나 빼면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다른 프로게어머들과 운영이라는 측면에선 거의 최하가 아닌가 합니다.
10/07/29 21:38
박재혁선수 병력운용을 보니까 확실히 개인리그연습 거의안한거같습니다ㅡㅡ
메카닉테란상대로 히드라와 뮤탈을 같이운영하지않고 저런식으로 운영하는게 대체 뭔가요
10/07/29 21:40
박재혁선수가 이전부터 기세를타면 진짜 무적포스를 보여주는선수인데 한번 기세가 꺾이면 경기력이 급하강하는거 같습니다
진영화, 박세정선수와 같은부류의 선수같네요 이선수는;;
10/07/29 21:41
히드라 3~4부대 뮤탈 1부대 넘게 있을때 3시나 빈집 터는게
당연한 판단인데 그걸 안하는걸 보니 다음 경기 가기 싫은 생각이 확연해 보이네요
10/07/29 21:41
이런 말하기 뭣한데
정말 토나오게 못하네요....아무리 연습을 못했다고는 하지만, 기본 병력운영조차 안되는데.. 예선 뚫는게 신기합니다;;
10/07/29 21:43
박재혁선수는 정말 다른팀이었으면 플레이오프는 커녕 방송경기조차 못나올 경기력인데 t1이라서 방송에 정말 꾸준히 나오는거 같네요.
저렇게 꾸준히 나오고도 꾸준히 못하는 선수는 드물듯..
10/07/29 21:43
브루들링은 좋긴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마나 150을 모아놓은 상태라면 밀리기 한참전에 다수를 뽑아놓고 업그레이드 했다는 건데 결과적으로는 망한선택이었네요..
10/07/29 21:45
그나저나 티원선수들 개인리그결과가 이정도라면 다음번에 플옵에서 악영향이 있는게 아닌지 염려되네요
준플옵에서 승승장구할때는 선수들 개인리그분위기도 그닥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리 연습안해와도 그렇지 오늘경기력들은 봐주기가 뭐하네요
10/07/29 21:49
토요일에 1:0으로 이기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올라가면, 이번 시즌 대박이네요;;
(케스파 1~8위 중 6명이 진출이네요) A조 이영호 vs 박지수 이제동 vs 염보성 김정우 vs 이재호 김윤환 vs 정명훈
10/07/29 22:26
박재혁이나 티원저그는 닮은 구석이 있는게
앞마당 + 삼룡이만 먹고 자원욕심 안내고 몰아붙이기를 좋아하고 또 그쪽으로는 잘하더군요 그런데 그외의 플레이는 솔직히 너무 못합니다. 이런선수가 어떻게 16강 왔냐 싶을만큼...
10/07/29 22:44
벌점 각오하고 한마디 남기자면 진짜 박재혁선수 더럽게 못하네요. 짜증날 정도로.
그리고 티원 프론트는 뇌를 한 번 뜯어보고 싶군요. 아무리 프로리그가 중요하다지만 선수들에게 있어서 개인리그 커리어는 프로리그 이상으로 중요하고 명예와 부 영광 모든걸 가져다 주는 소중한 대회 입니다. 뭔가요 이게 니들 돈주는 사람 sk니깐 시키는대로 해라 이건가요? 물론 김택용이나 정명훈의 경기력에는 크게 문제가 없긴 했으나 박재혁이 더럽게 못하니까. 쩝..
10/07/30 03:21
양일 연속 경기력이 별로네요
특히 드론은 빼다가 왜 벌쳐쪽으로 가따가 대주나요 -_-; 거기다 3시 터렛 두개 밖에 없던데 뮤탈로만 가도 다 뿌실꺼 괜히 한번 쳐주고 골리앗 오라고 하고 다시 꼴아밖는거 같고... 오늘은 대체 어떻게 예선을 뚫고 올라왔지 하는 경기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