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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18:50
하악하악...;;
맞췄네요.. 피자 테란 등장합니다.. 그나저나 박상우 선수 역시 개인전에서 안 풀리다보니 그 여파가 프로리그까지 이어진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누가 모라고 해도 이스트로의 에이스는 당신입니다..!!
10/07/26 18:59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지난 마스터즈 컵에서 이스트로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꽤 승승장구 해서 7~8위쯤까지 올라갔던 것 같은데
랭킹전이란 게 지난 경기에서 결정된 순위대로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SK가 1위로 기다리는 거 보면 프로리그 순위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여전히 꼴찌부터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10/07/26 19:13
디펜시브 두방이..
흠... 전 왜자꾸 이레데잇을 러커에 안걸고 마나를 안쓰나 했는데.. 디펜시브를 위해 아꼇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술 디펜시브였습니다.
10/07/26 19:13
이 경기가 이렇게 뒤집어지네요;;
그냥 뮤탈 회군하지 말고 본진 스타포트랑 커맨드만 때려부수면서 7시 먹으면 이기겠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센터를 테란이 잡고 있으면 섬멀티 먹어도 저그가 괴롭겠군요.
10/07/26 19:15
박상우 선수가 김도우 선수처럼 저그전을 잘한다면 이스트로는 팀전력이 상승할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차기시즌 이스트로는 김도우 선수가 기대됩니다. 김명운 선수를 잡을 때에는 몰랐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까 진짜 잘하네요.
10/07/26 19:15
김도우선수 테란에 잘 안보이는 유망주 중에 으뜸이네요.
프로토스는 김대엽, 장윤철, 신재욱 선수 정도가 눈에 띄고, 저그는 김성대선수가 기대 됩니다.
10/07/26 19:38
딱 최연성이 과거 토스전이 이랬는데 말이죠.
탱크 모으고 팩토리 쫙 늘린다음에 어택땅으로 진출하면서 추가 엄청난 벌쳐...... 아까 바이오닉 컨트롤도 올드의 향기가 나더니... 토스전도 그렇네요
10/07/26 20:35
일단 1팩 1스타 빌드를 하긴 했는데 앞마당에서 가스를 안 파는걸 봐선 적절히 테크유닛 활용하다가 배럭스 2~3개씩 늘릴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벌쳐 드랍준비 하는것 같던데 발키리네요.
10/07/26 20:47
김과장님의 플레이는 흡사 마조작 전성기시절의 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저 충원부대 잘라주는 럴커에다가, 어느새 발키리가 싹 정리되고 어헣어헣어헣
10/07/26 20:55
자랑스럽네요 이스트로!
이제 다음은 삼성칸인데.. 팬 입장에선 신상문이 버티는 하이트보다는 살짝 더 쉬워 보이는군요. 신상문이 워낙 이스트로 킬러라서 흑흑
10/07/26 20:59
5가스를 먹었는데
저글링 히드라 디파 저글링 히드라 디파만 뽑고 3챔버에 오버업으로 가스를 다 썼군요.... 시스템만 완성되면 많이 까다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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