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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7:10
에결 맵만 보면 T1이 1,2차전에는 정명훈 선수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겠네요.3차전 폴라리스랩소디는 김택용 선수가 당연히 나올것 같고요
10/07/25 17:11
다시 보니 T1이 1,2차전에 폴라리스랩소디를 뺏네요.이번에는 박용운 감독님 인터뷰대로 T1 저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건가요.
10/07/25 18:17
지난주 MSL결과를 봐도 그렇고 STX주전 전체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지금 기세를 탄 SK를 상대할수 있을지..
10/07/25 19:10
소울 별로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 분위기가 최악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일장 선수라면 T1 누구와 붙여도 좋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T1 누구와 붙여도 오히려 앞선다고 봅니다. 특히 저그들... 문제는 진영수가 빠진 테란인데... T1 토스들 잡으려면 조일장이나 김구현 선수를 무조건 맞짱 뜨게 하고 정명훈은 논개 작전으로 가면 됩니다. 엔트리 중요합니다. 흠... 말은 쉽지..........
10/07/25 20:23
아무리 그래도 stx가 정규리그 2위를 괜히 차지한게 아닙니다... 분명 skt의 도택명은 강력하지만... stx도 도택명을 제외한 나머지엔트리에선 모두 한수 위의 전력을 갖고있습니다... 도택명중 한명이라도 삐끗하게되면 분명 stx쪽으로 승산이 기울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분석하자면 일단 김현우선수가 sk저그와 붙게되면 쉽게 1승을 챙길거라 보이고 김동건이나 김윤중 선수도 sk저그들 상대로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해줄것 같습니다... stx의 문제는 도택명을 어떻게 잡느냐입니다. stx의 도택명 사냥결과 에따라 두팀의 승부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10/07/25 20:30
제가 stx감독의 입장으로써 최상의 엔트리는 이러할것 같습니다.
김윤환vs정명훈 ㅡ> 김윤환승 조일장vs도재욱 ㅡ> 조일장승 김택용vs논개아무나 ㅡ> 뭐 택신승이라 칩시다. 그렇다하면 남은카드는 일단 skt: 이승석, 박재혁, 어윤수, 고인규 stx: 김윤중, 김동건, 김현우, 김구현 뭐 이정도일텐데 어떻게 붙여놓든간에 stx가 할만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준플은 stk가 상당히 고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글고 김구현을 남은 명단에 넣은이유는 stx도 마찬가지로 에이스 김구현을 구태여 sk에이스들과 붙일필요가 없이 확실한 1승카드로 쓰는것이 좋을것 같아서입니다.
10/07/25 21:02
5라운드 부진 했다손 치더라도 2위는 2위죠.
엄청 치열하게 3차전 까지 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STX는 결승 갈려면 조일장을 좀 적재적소에 활용할 필요가 있겠네요. 도재욱이나 김택용의 기세를 꺾어야 시리즈가 편하게 진행될테니까요.
10/07/25 23:09
아무리 김택신모드여도 조일장선수의토스전이면 장담하기힘들어요.
위메이드의전태양선수처럼 김윤환선수의부진이계속된다면 힘들겠네요. 이번대결은 김윤환선수가 키플레이어인듯하네요.
10/07/25 23:09
STX 제일의 난제는 상대가 누구냐가 아니라 지금 선수들 상태가 엄청 나쁘다는거고, STX가 평소실력에 비해 포스트시즌에서 엄청 약하다는거죠. 크흠~
10/07/26 15:10
조일장의 토스전
김현우의 저저전 이두가지를 김은동감독이 만들어줄수 있느냐가 그나마 STX의 가능성을 높여줄꺼 같습니다. 물론 만들어져서 이겼을때 얘기구요
10/07/27 19:48
제생각에 김은동감독께서 이번 포스트시즌의 도택의 맵이라고 볼수있는 폴라리스랩소디와 그랜드라인을 빼서 티원의전력을 상당부분 감퇴시킨건 좋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김감독께선 이번시즌 막판에 화승에게 "이번에 너희의 마지막경기엔 엠비씨히어로전을 이겨서 우리의 2위자리를 지켜주면 주전선수들에게 통닭은 1년동안 제공해주겠다"라는 파격제안까지 걸고서 플옵진출권을 따낸걸로보아 "우리팀의 상태가 지금은 매우나쁘지만 어떻게해서라도 광안리우승을 시키겠다"라는 의지는 확실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 선수들의 상황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매우 좋지않은것이 지금의 STX이기 때문에 과연 이 선수들이 경기력을 얼마나 회복했을지가 제일 중요하다가 보면 되겠네요 만약에 위메이드처럼 SKT에게 매우 무기력하게 무너진다면 김은동감독의 저러한 고생은 완전히 도루묵이 되버리는 셈입니다 이번시즌의 삼성칸과 CJ도 각각 1라운드와 3라운드때 밑바닥 성적을 내다가 다음라운드에 정신차려서 다음라운드에 호성적을 냈으니 STX도 과연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안리에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5라운드에서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것인가는 정말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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