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7/25 17:07:36
Name SKY92
Subject STXvsSKT 맵순서입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MBC게임
▶STX-SK텔레콤
1세트 < 매치포인트 >
2세트 < 로드런너 >
3세트 < 그랜드라인SE >
4세트 < 투혼 >
5세트 < 심판의날 >
6세트 < 포트리스 >
7세트 < 신단장의능선 >
*7월31일(토)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STX 폴라리스랩소디 제외
*SK텔레콤 아웃사이더SE 제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MBC게임
▶STX-SK텔레콤
1세트 < 신단장의능선 >
2세트 < 아웃사이더SE >
3세트 < 심판의날 >
4세트 < 그랜드라인SE >
5세트 < 투혼 >
6세트 < 로드런너 >
7세트 < 매치포인트 >

*8월1일(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STX 폴라리스랩소디 제외
*SK텔레콤 포트리스 제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MBC게임
▶STX-SK텔레콤
1세트 < 포트리스 >
2세트 < 심판의날 >
3세트 < 투혼 >
4세트 < 신단장의능선 >
5세트 < 매치포인트 >
6세트 < 아웃사이더SE >
7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8월3일(화)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1대1 타이시
*STX 그랜드라인SE 제외
*SK텔레콤 로드런너 제외

아웃사이더 오랜만에 구경하겠군요;;

양팀 모두 맵을 참 다양하게 제거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5 17:09
수정 아이콘
오 재밌겠군요!
다음주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
다크질럿
10/07/25 17:10
수정 아이콘
에결 맵만 보면 T1이 1,2차전에는 정명훈 선수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겠네요.3차전 폴라리스랩소디는 김택용 선수가 당연히 나올것 같고요
다크질럿
10/07/25 17:11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T1이 1,2차전에 폴라리스랩소디를 뺏네요.이번에는 박용운 감독님 인터뷰대로 T1 저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건가요.
츄츄다이어리
10/07/25 17:12
수정 아이콘
오잉? T1이 폴라리스랩소디를 빼다니 의외네요.
앵콜요청금지
10/07/25 17:14
수정 아이콘
폴랩에서 프프전 빌드가 나름많이 노출됬다고 생각하고 뺀것 같네요.
네이눔
10/07/25 17:15
수정 아이콘
폴랩에서 너무 많은걸 보여줬다 이건가요? 광안리를 감안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다크질럿
10/07/25 17:16
수정 아이콘
저거 잘못 나온건가 보네요.STX랑 T1이랑 맵 섬다운한게 바꼈나 봅니다.어쩐지 많이 이상했습니다.
10/07/25 17:17
수정 아이콘
데일리것으로 수정했습니다
네이눔
10/07/25 17:19
수정 아이콘
엄한 댓글 달아버렸네요. 크크크크
앵콜요청금지
10/07/25 17:21
수정 아이콘
그게아니라 STX에서 슼토스가 잘해서 뺏나보네요.
민죽이
10/07/25 17:37
수정 아이콘
요즘 분위기보면 stx가 일방적으로 질거 같은데
앵콜요청금지
10/07/25 18:17
수정 아이콘
지난주 MSL결과를 봐도 그렇고 STX주전 전체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지금 기세를 탄 SK를 상대할수 있을지..
한승연은내꺼
10/07/25 19:00
수정 아이콘
스톡스는 조일장이 도택중 한명을 무조건 겨냥해야할듯...
피플스_스터너
10/07/25 19:10
수정 아이콘
소울 별로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 분위기가 최악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일장 선수라면 T1 누구와 붙여도 좋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T1 누구와 붙여도 오히려 앞선다고 봅니다. 특히 저그들...

문제는 진영수가 빠진 테란인데... T1 토스들 잡으려면 조일장이나 김구현 선수를 무조건 맞짱 뜨게 하고 정명훈은 논개 작전으로 가면 됩니다.

엔트리 중요합니다.

흠... 말은 쉽지..........
헤나투
10/07/25 19:40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극적인(?) 부활을 하지않는한 STX가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10/07/25 19:58
수정 아이콘
해봐야 아는거지만 STX는 다들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중심축이 안보이네요.
그나마 김구현 선수가 기대할만...
김제동의뮤짤
10/07/25 20: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stx가 정규리그 2위를 괜히 차지한게 아닙니다... 분명 skt의 도택명은 강력하지만... stx도 도택명을 제외한 나머지엔트리에선 모두 한수 위의 전력을 갖고있습니다... 도택명중 한명이라도 삐끗하게되면 분명 stx쪽으로 승산이 기울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분석하자면 일단 김현우선수가 sk저그와 붙게되면 쉽게 1승을 챙길거라 보이고 김동건이나 김윤중 선수도 sk저그들 상대로 상당히 좋은 플레이를 해줄것 같습니다... stx의 문제는 도택명을 어떻게 잡느냐입니다. stx의 도택명 사냥결과 에따라 두팀의 승부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제동의뮤짤
10/07/25 20:30
수정 아이콘
제가 stx감독의 입장으로써 최상의 엔트리는 이러할것 같습니다.
김윤환vs정명훈 ㅡ> 김윤환승
조일장vs도재욱 ㅡ> 조일장승
김택용vs논개아무나 ㅡ> 뭐 택신승이라 칩시다.

그렇다하면 남은카드는 일단 skt: 이승석, 박재혁, 어윤수, 고인규
stx: 김윤중, 김동건, 김현우, 김구현
뭐 이정도일텐데 어떻게 붙여놓든간에 stx가 할만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준플은 stk가 상당히 고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글고 김구현을 남은 명단에 넣은이유는 stx도 마찬가지로 에이스 김구현을 구태여 sk에이스들과 붙일필요가 없이 확실한 1승카드로 쓰는것이 좋을것 같아서입니다.
다크질럿
10/07/25 20:41
수정 아이콘
엔트리도 중요하지만 STX 선수들 경기력이 얼마나 올라왔느냐가 이번 시리즈가 박빙으로 가느냐 쉽게 가느냐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10/07/25 21:02
수정 아이콘
5라운드 부진 했다손 치더라도 2위는 2위죠.
엄청 치열하게 3차전 까지 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STX는 결승 갈려면 조일장을 좀 적재적소에 활용할 필요가 있겠네요. 도재욱이나 김택용의 기세를 꺾어야 시리즈가 편하게 진행될테니까요.
10/07/25 21:16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아웃사이더를 볼 수 있어서 좋군요. 다양한 맵타일을 보기를 원하는 지라..
밤톨이
10/07/25 21:1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방적인 승부는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10/07/25 23: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김택신모드여도 조일장선수의토스전이면 장담하기힘들어요.
위메이드의전태양선수처럼 김윤환선수의부진이계속된다면 힘들겠네요.
이번대결은 김윤환선수가 키플레이어인듯하네요.
10/07/25 23:09
수정 아이콘
STX 제일의 난제는 상대가 누구냐가 아니라 지금 선수들 상태가 엄청 나쁘다는거고, STX가 평소실력에 비해 포스트시즌에서 엄청 약하다는거죠. 크흠~
배추열포기
10/07/26 03:38
수정 아이콘
t1의 치고올라오는 기세가 만만찮아보이는데 stx가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지니쏠
10/07/26 11:15
수정 아이콘
월요일날 개인리그가 있나요? 일정을 토일월로 잡는게 나을 것 같은데
WizardMo진종
10/07/26 11:53
수정 아이콘
t1이 올라올꺼 같은데 이 기세가 이어지면 광안리에서도 깝깝할꺼 같에서 서로 물고 뜯다가 올라오면 좋겠네요
처음느낌
10/07/26 15:10
수정 아이콘
조일장의 토스전
김현우의 저저전

이두가지를 김은동감독이 만들어줄수 있느냐가 그나마 STX의 가능성을 높여줄꺼 같습니다.
물론 만들어져서 이겼을때 얘기구요
망망이
10/07/27 19:48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김은동감독께서 이번 포스트시즌의 도택의 맵이라고 볼수있는 폴라리스랩소디와 그랜드라인을 빼서 티원의전력을 상당부분 감퇴시킨건 좋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김감독께선 이번시즌 막판에 화승에게 "이번에 너희의 마지막경기엔 엠비씨히어로전을 이겨서 우리의 2위자리를 지켜주면 주전선수들에게 통닭은 1년동안 제공해주겠다"라는 파격제안까지 걸고서 플옵진출권을 따낸걸로보아 "우리팀의 상태가 지금은 매우나쁘지만 어떻게해서라도 광안리우승을 시키겠다"라는 의지는 확실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지금 선수들의 상황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매우 좋지않은것이 지금의 STX이기 때문에 과연 이 선수들이 경기력을 얼마나 회복했을지가 제일 중요하다가 보면 되겠네요 만약에 위메이드처럼 SKT에게 매우 무기력하게 무너진다면 김은동감독의 저러한 고생은 완전히 도루묵이 되버리는 셈입니다
이번시즌의 삼성칸과 CJ도 각각 1라운드와 3라운드때 밑바닥 성적을 내다가 다음라운드에 정신차려서 다음라운드에 호성적을 냈으니 STX도 과연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안리에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5라운드에서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것인가는 정말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488 WCG 2010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117] 검은별5761 10/08/09 5761 0
42483 09-10시즌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감상. [19] ROKZeaLoT5458 10/08/08 5458 0
42457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12) [466] SKY9217578 10/08/07 17578 0
42451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6) [203] SKY929188 10/08/07 9188 0
42448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3) [207] SKY9210841 10/08/07 10841 0
42433 KT vs SK 광안리 결승 예상해봅시다. [36] noknow5902 10/08/06 5902 0
42396 WCG 2010 국가 대표 선발전 - 2일차 (스타 / 워3) [298] kimbilly9636 10/08/03 9636 0
42383 09-10 시즌 마지막 한판, 그리고 역대 프로리그 우승팀들. [17] 피플스_스터너5298 10/08/01 5298 0
42371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재밌는 테저전이었습니다. [20] 김제동의뮤짤9469 10/07/31 9469 2
42352 토스빠 입장에서 본 준PO SKT vs 위메이드 [11] ROKZeaLoT4989 10/07/30 4989 0
42334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0 2회차 삼성전자 KHAN VS eSTRO 맵 순서 및 로스터 [12] CrazY_BoY5192 10/07/26 5192 0
42330 STXvsSKT 맵순서입니다 [33] SKY928062 10/07/25 8062 0
42329 선택과 실신? 선택과 택신! [30] 케이윌10752 10/07/25 10752 0
42328 프로리그 준 PO 2차전-SKTvs위메이드(4) [373] SKY9216161 10/07/25 16161 0
42327 프로리그 준 PO 2차전-SKTvs위메이드(3) [542] SKY9214982 10/07/25 14982 0
42326 프로리그 준 PO 2차전-SKTvs위메이드(2) [268] SKY9210425 10/07/25 10425 0
42325 프로리그 준 PO 2차전-SKTvs위메이드 [235] SKY928818 10/07/25 8818 1
42319 프로리그 준 PO 1차전-SKTvs위메이드(3) [164] SKY9210147 10/07/24 10147 0
42317 프로리그 준 PO 1차전-SKTvs위메이드(2) [229] SKY9210730 10/07/24 10730 0
42316 프로리그 준 PO 1차전-SKTvs위메이드 [308] SKY9210136 10/07/24 10136 0
42315 SK vs 위메이드 예상해봅시다. [11] noknow4721 10/07/24 4721 1
42310 WCG 스타크래프트 국가대표 선발전 대진표입니다 [21] SKY928167 10/07/23 8167 0
423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의 비교 [3] 빵pro점쟁이4051 10/07/22 405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