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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5:48
저 궁금한게 잇는데 테란전에 왜 아칸을 쓰죠?
하템보다 아칸이 좋은게 당장 공격력이 있따는거? 마인을 안밟는다는거??? 이상하게 김택용선수는 테란전에 아칸 많이 쓰더라고요.. 왜 그런거죠..? 미네랄 부족하고 가스가 많이 남아서 그런건가...
10/07/25 15:50
그나저나 시즈엔진의 명성은 여전하네요, 가히 메카닉의 달인이라 할 만합니다. -_- ;;
근데 확실히 김택용과 허영무의 테란전은 이렇게 다르군요, 엇비슷해 보였지만 왠지 컬러가
10/07/25 15:50
전상욱 플레이 장난아니네요. 김택용 선수의 아쉬운 점이라면 하이템플러 나올떄마다 아칸으로 바꾼점이네요
스톰 개발 200/200만 썻으면 하이템플러가 테란 한방병력과 싸울때 도움이 되었을텐데. 뭐 결과론적 이야기이고. 전상욱의 배짱이 돋보였습니다.
10/07/25 15:50
토스잡던 전상욱선수의 클래스를 보는듯한 경기였네요
한번 실수가 있긴했지만 질긴 토스의 자원줄공략으로 이기네요 진짜 클래스는 영원한거 같네요
10/07/25 15:50
확실히 트리플 커맨드는 정말 신의 한수이네요. 첫교전 이후로 전상욱 선수의 움직임은 정말 흠집을 잡아낼 것이 없었습니다!!
잘했어요
10/07/25 15:51
김택용은 아비터를 정말 못쓰내요-_-;
왜 항상 앞에 탱크를 얼리는지ㅡㅡ;; 첫전투에 질럿 앞탱크에 다붙었는데 앞탱크 얼리는센스-_-; 비록 첫전투 승리하긴 했지만....대승리를 하는걸 질럿부대+드라군6마리이상 손해더보는 전투결과...
10/07/25 15:51
토토전인데 김택용이 나오는군요.
도재욱 선수 어제 마무리하고싶다던 인터뷰를 했음에도 아쉽게 되었습니다만.. 포스트시즌 첫 패배를 한 김택용입니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까 궁금하네요.
10/07/25 15:52
에이스 대 에이스의 대결인가요? 그런데 프프전의 김택용이라..
흐음 단정하기 힘듭니다. 박세정은 동족전이 그리 좋지 못한 선수로 알고 있는데 말이죵 T1의 팔에 붙어있는 크라제 버거 먹고싶닷 -_-
10/07/25 15:52
박세정 선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오늘 이긴다면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로 유지할수 있지만 만약에 진다면 6강플레이오프와 정반대의 상황이 됩니다.
10/07/25 15:53
근데 sk투플토가 원래 테란전에서 하이템플러 사용을 조금 안하는 편이긴 한거같네요.
사실 하템쓰면 병력 찍는 속도가 인간인 이상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전장에서 계속 스톰떨어질때까지 계속 보고있어야하니깐요. 차라리 아비터활용을 극대화하면서 더 많은 물량을 쉴새없이 찍어내 상대를 제압한다. 이게 티원 토스의 테란전 플레이 스타일인듯 합니다. 근데 염보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캐리어 쓸때는 하템이 꼭 필요한 존재인데도 안쓰더군요. 이런 점은 보완해나가야할 점 같아요
10/07/25 15:52
막판에 몰린 위메이드, 전상욱 선수 징하게 잘하네요!
박세정 화이팅입니다. 제발 ㅠㅠ 아무래도 정명훈이 부담되기 때문에 신노열이나 이영한이 나오기 힘들었나보네요. 랩소디긴 하지만..
10/07/25 15:54
아칸 저도 약간 의문인데 하템을 안 쓰는 빌드를 사용한다...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근데 가스가 남으니까
아칸을 써줬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네요. 테란전에서는 정말 안 좋은 유닛이죠.
10/07/25 15:55
신노열보다는 박세정카드가 좋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박세정선수가 제기량 발휘한다는 전제하에서지만요 티원 누가봐도 에결은 테란아니면 플토일텐데.....플토도 도재욱보다는 김택용확률이 크죠 신노열선수가 공식전적 김택용선수에게 전패이기 때문에....테란과 플토 둘다 상대가능한 박세정선수를 연습시킨듯 하군요 이기든 지든 후회없는 경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10/07/25 15:56
진짜 이윤열도 그렇고 전상욱도 그렇고 상처가 아물고 덧나기를 수십번 경험한 선수들인데요,
위메이드 자체도 고생이 많은 팀이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데 꼭 그 동안에 노력했던것을 다 보여주고 떠나기를 바랍니다.
10/07/25 15:56
6세트 경기가 제대로 눈정화를 시켜주네요
전투에서는 졌지만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업그레이드된 메카닉 물량으로 무섭게 공격하는 전상욱선수와 그걸 또 대박 전투로 막아내는 김택용 선수...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헐... 11시 스테이시스 필드에서 소름이...;;;
10/07/25 15:56
전상욱 vs 김택용 전에서 가장 백미였던 장면..
제가 생각하기엔 전상욱 두번째 병력 진출 후 김택용 앞마당에서 대패후 각선수 인구수 확인할때라고 봅니다. 토스가 대승을 했는데 180 : 150이라니.... 트리플 파워!!!
10/07/25 15:56
그나저나 오늘 이승원해설 생각할수록 돋네요..
계속 9시 트리플 먹은거 봣을때 셔틀에 4질럿 태워서 한번 공격좀 갔으면 좋겟다는 말을 못해도 5번 정도는 했었죠. 그런데 그 멀티를 계속 냅두니까 첫 전투에 테란이 그렇게 대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음.... 아까도 오늘 이승원해설대로 말하면 이기고, 이승원해설이 아쉬운 표현하면 진다고 말했엇는데 6경기도 고대로 됏어요...
10/07/25 15:57
전상욱 생산력, 멀티 프로브 끊어주는거 진짜 최고였습니다..
마인도 너무너무 잘 박아줬고, 성급히 탱크 전진하지 않고 이엠피도 잘 쓰고 완벽했네요
10/07/25 15:57
김택용선수가 하템을 안 쓴 이유는 자명합니다. 위에도 나와있듯이 미네랄이 많이 후달렸던 상황이었겠죠.
하이템플러가 제대로 스톰을 꽂아넣기 위해선 2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테란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병력 + 셔틀 근데 셔틀 뽑을 여유는 없고 당장 질럿수가 부족하니 빠르게 병력이라도 충원시키기 위해서 아콘 합체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아까 상황에서 하템 썼다면 스톰 1~2방 꽂아넣는다고 해도 나머지 지상병력이 공3업 탱크에 순살됐을겁니다.
10/07/25 15:57
김택용 에게 저그카드를 아끼는 이유는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최근에 김택용 선수 승률 가장 좋은 종족전은 저그전입니다. 아니 데뷔후부터 쭉 그랬습니다. 토스가 아무리 저그에게 약하다해도 김택용만은 예외입니다. 특히 택신이 저그전이 살아난 이시점에서 신노열카드는 너무 모험이죠. 이제동급 아닌 이상 저그카드보다는 승리 확률이 더 높은 토토전을 노리는게 더 좋은 판단같아요. 박세정 선수 어저 경기력도 마지막 판단만 제외하면 괜찮았고요.
10/07/25 15:58
흠...박세정 선수라...
차라리 이영한 선수가 좋지 않았을까요?? 정명훈 선수 상대로 취약하다 생각했을려나...하지만 정명훈 선수는 플토전이 워낙 막강해서 왜 박세정을 냈는지 의문...
10/07/25 15:59
김택용 선수가 프프전 부활해서 김택용 선수 쪽이 유리해보이긴하네요.
한 6:4나 7:3 정도로 김택용이 유리해보이네요. 그래도 어제같은 신들린 견제에 싸움만 좀 잘해주면 박세정이 이기지 마란법은 없지만 말이죠. 위메이드 힘들어보인다는.......
10/07/25 16:00
어쨌거나 트리플 먹은 테란은 역시 무시무시하군요.
대규모 병력이 2번이나 싸먹혔는데도 결국 3차 진출을 해서 꾸역꾸역 11시를 밀어버렸으니 말이죠.
10/07/25 15:59
제가보기엔 전상욱이 트리플커맨드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리콜을 당하지않았다는데서 크다고봐요..
리콜을 안당하니 병력생산에 차질이없으니 비록 전투에선 대패했으나 금방금방 병력충원할수있었고
10/07/25 16:01
저번엔 박세정이 경기력 측면에서는 더 좋았는데요. 이번엔 어떨지.
둘중 하나는 노림수가 있을 거 같은데, 아마도 한경기 남아 있는 김택용이 노림수가 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10/07/25 16:01
하지만 왜 굳이 박세정을 냈는지...
차라리 할만한 이영한이 낫지않을까하고 저도 생각했는데. 티원은 분명 에결에 저그낼 확률은 희박하니 테란아니면 토스인데 위메이드는 차라리 저그인 이영한, 신노열 쪽으로 갔어야하지 않았나싶네요. 그게 되려 할만해보이는데. 아무리 맵이 어떠니해도
10/07/25 16:05
옛날엔 토스가 테란전 하템찍으면, 그거 컨트롤하는 시간에 질롯, 드래군 죽고 생산 늦는다고 안썼죠.
그시절엔, 아예 아비터도 안썼었습니다. 아무리 선수들 피지컬이 좋아졌어도 하이템 찍고 컨트롤 하는 것은 생산력과 기본유닛 컨트롤에 영향을 줍니다. 김택용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하이템을 안 쓴 것보다는 아비터 수가 아쉬웠다고 봅니다. 왜이렇게 아비터가 적었을까요. 아칸이랑 아비터 가격이 비슷한 것을 감안하면, 아비터를 충분히 많이 뽑을수 있었죠.
10/07/25 16:07
박세정선수 이기는 색깔.
이경기에서 김택용이 진다면 sk도 타격이 엄청 클듯합니다. 워낙 멘탈쪽으로 분위기를 타는 선수라서 이렇게 살아났을때 2연패를 한다는 건 앞으로 다시 위축되어서 부진할수도 있으니까요. sk입장에서도 3차전이 있으니까 가 아닌 우승까지 노리기위해선 김택용이 반드시 이겨줘야합니다.
10/07/25 16:08
아 심장 터지겠네요.
박성균 선수는 제발.....제발제발 정신좀 차려주세요. 박성균선수만 정신차리면 위메이드는 정말정말 강팀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토스전이 일품이었던 선수기 때문에 프로토스로 스나이핑하기도 어렵고 테테전도 수준급이고 저그전이 약점이긴하죠. 아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10/07/25 16:17
택신찬양!!! 택신찬양!!! 택신찬양!!! 택신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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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16:16
하템도 4기고 그마저도 처음엔 오지도 않았습니다. 역언덕이든 뭐든 무시하고 달려서 스톰 4방만 꽂아도 질 수가 없는데...
왜 그런 실수를...
10/07/25 16:18
박세정의 토스전은 그리 좋은게 아니었는데, 필드선택도 나빴고, 컨트롤에 운용까지 -_- ;;;
하아 3중고네요, 아무튼 에이스를 내세워진 위메이드는 변명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저그를 내기도 뭣하고 나름 최선의 카드로 보였지만 차라리 전상욱이 한번 더 나섰으면 어떨까? 아쉽네요 아무튼 티원 결국 올라가네요? 포스트시즌의 팀 다운 면모입니다.
10/07/25 16:17
화가 나네요. 위메이드.
1. 언덕 아래에서 싸운데다 2. 다크아콘 몸빵.. 3. 병력 한부대 뒤에서 놀리고 4. 템플러 뭉쳐둬서 스톰에 폭사.... 후.... 티원 선수들 수고들 하셨어요.
10/07/25 16:19
꿀같은 견제갈때 물량에 밀려버렸네요!
타이밍 가위바위보에서 지난번에 이어 2번씩이나 당해버리네요! 김택용이 예상 못한 타이밍에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상 못한 타이밍이었는데...
10/07/25 16:18
김택용선수다 하템 늦게 온거보면 분명 실수였는데... 물론 다크아칸 피해서 늦게온것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템이 너무 늦엇죠
만약에 하템을 먼져썻다면 박세정선수가 이겼을텐데... 왜 그리고 하템은 늦게라도 쏘지않고 왜 뒤로 뺴는지 모르겟습니다. 설마 스톰업 안됐나요....?
10/07/25 16:20
아무래도 박세정 선수 늦게 하템을 보유하다 보니 마나가 부족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팽팽한 경기였는데, 전투로 승부가 갈리네요.
10/07/25 16:20
간만에 경기력보고 욕나오네요. 오늘 박세정선수 진 경기 2개 다 최악이네요.
역시 스톰개발 안되어있네요. 상대방은 선 템플러 체제라서 마나 꽉꽉채워놨는데 리버도 없이 무슨 깡으로 허참......
10/07/25 16:20
막장전투
첫번째 다크아칸 꼴아박..... 템플러 앞에 안보이면 빼기라도해야지 왜 몸빵.... 게다가 유닛다수의 좁은 역언덕에서 두번째 견재 보낸건좋은데 그건 어택땅해놓고 더중요한 싸움을 해야죠... 역언덕 싸움에서 템플러 스톰쓰고 패했다고해도 본진에서 어찌어찌 막으면 유리한건데 템플러 조공... 이선수는 잘할땐 잘하는데 정줄놓는게 너무 자주나와서 믿음이 안가요 에이스카드로써는 실격입니다.
10/07/25 16:22
스톰 업이 문제가 아니라 전투 진형 / 전장 선택 / 전투 컨트롤 모든게 다 최악입니다 그 많은 병력 가지고 언덕 아래서 싸워 한 부대는 놀아 상대는 넓은데 이쪽은 좁아 아주....
10/07/25 16:21
그나저나 프프전에서 다크빌드가 거의 정석의 하나일정도로 자주 쓰이네요. 일단 상대의 로보틱스계열을 생략하는 3,4게이트올인에도 강하고 로보틱스를 가는 빌드라도 빠른 멀티와 테크로 만회가 가능하고 오늘 경기와같은 빠른 멀티후 로보에도 이길여지가 있네요.
10/07/25 16:22
결과론이지만 스톰이 없었으면 별동대가 상대멀티 마비시키고 자기 멀티라도 포기하고 쭈욱 뺏어야지
평지에서 싸워도 모르는판에 역언덕에서 싸워주는건 무슨 프로의개념
10/07/25 16:25
김택용 선수도 처음부터 들어갈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별동대 보고 드라군만 무브떙겨서 언덕에서 싸워준거 같네요. 역시 택신일때는 상황판단이 제대롭니다.
아마 멀티피해를 감수한 만큼 12멀티만 깨면서 6시멀티를 먼저 먹은 자원힘을 좀 보려고 했던거 같은데, 박세정 선수가 순간적으로 당황하면서 상황이 확 기울어버렸네요.
10/07/25 16:26
친구랑 토토전 하면서 느낀건데
하수수준에선 자원 깔끔하게 잘짜서 2다크 뽑아 병력이랑 같이 찌르면(특히 평지맵) 로보틱스 테크 타던 애들은 그냥 병력싸움에서 헤맬때가 많더라고요 ㅡㅡ; 안보이는게 문제가 아니고..
10/07/25 16:26
전상욱 선수의 분전이 빛이 바라게 되었네요.
박세정 선수는 경기 전체의 판은 잘 짜오는데 세세한 움직임에선 좀 모자란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10/07/25 16:28
경기가 끝나면 불판은 감정의 찌꺼기들 배출해내는 장소가 되는것 같아요...
T1 팬이지만 한해동안 열심히 해온 박세정 선수 고생했습니다... 혹시라도 보거나 듣거들랑... 기죽지 말고... 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선수가 되세요... 휴...
10/07/25 16:28
박세정 선수 ㅡㅡ;; 겜 보니까 앞마당 가치 돌아갈시점에 인구수 한 20정도 앞섰는데..
근데 제가 보기에 박세정선수 무엇보다 발업이 늦었습니다 .. 그래서 그것때문에 당황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발업을 늦게하니 9시쪽 파일런 2개인가 3개 뿌서지는데도 자기보다 병력이 적은데도 오히려 소극적으로 움츠리게 되고.. 삼룡이까지 늦춰지고.. 발업만됬으면 김택용선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삼룡이도 빨랐을텐데 진짜 아쉽네요.. 에휴...보면서 답답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10/07/25 16:29
근데 저 지금 댓글쓸려고 음성만 듣고있었는데
정명훈 선수 목소리가 송병구 선수목소리인줄;; 송병구선수랑 목소리 완전 똑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10/07/25 16:29
저희네 부모님들이
항상 저희가 시험 망치고 와도 그래도 믿고 기다려주는 것 처럼, 위메이드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하지만 열불나네요 제가 왜 맞았는지 알겠어요 아 진짜 화나네
10/07/25 16:31
은근히 도재욱 선수도 실속을 잘 차리네요.
도세어 드립 크크크크크 뿜내요 도재욱 선수 크크크크크 티원 vs STX 기대할께요
10/07/25 16:32
위메이드 선수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지만 더 가다듬고 좋은 휴식기간 갖길 바랍니다 다음 프로리그가 어떻게 흘러갈진 알수 없지만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10/07/25 16:53
티원에 전상욱선수만 계속 있어서도 지금 광안리에서 기다리는 쪽은 티원일수도 있는데.
어째든 저한테 제일 재미있고 강하다고 느낀 시절은 티원에 최연성,전상욱선수 있을때가 제일 좋았지요 더불어 윤종민선수가 팀플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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